K-OTC 거래 방법과 유의사항: 네이버 블로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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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이 뭐죠? 거래 방법부터 주의점까지

이런 ‘개미’들보다 한발 빠르게 움직여 상장되지 않은 대기업 계열사나 유망한 스타트업 주식을 거래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상장 때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걸 노리는 건데요. 😲 예를 들어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처음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 올라왔을 때는 주가가 2,000원에 불과했는데요. 그런데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는 9만 원을 넘겼어요.🤩

상장주식은 증권시장에서 바로 사고팔 수 있지만, 비상장주식은 거래 방법이 조금 복잡해요. 마치 부동산 계약과 같아요. 🤝 사려는 사람이 원하는 주식을 직접 찾고, 그 주식을 파는 K-OTC 거래 방법과 유의사항: 네이버 블로그 사람과 가격을 협상한 뒤 계약서를 작성해요. 방법은 조금 복잡하지만 스타트업과 벤처 시장이 확대되면서 비상장주식이 경기하강 등에 대비하는 대체 투자처로 꼽히고 있어요.

비상장주식, 대체 누가 사고 누가 팔죠?🙋🏻‍♀️

👉🏻 신규 투자사, “회사 키우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먼저 창업자와 투자사들 사이의 매매부터 얘기해볼게요.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할 때 투자사가 창업자의 지분 일부를 사는 경우가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투자금에 맞게 신주발행한 주식을 받지만 추가로 창업자의 지분 일부를 사주는, 이른바 ‘구주매각’을 하는 것인데요. 회사를 운영하고 성장시킨 창립 멤버에게 일종의 보상이 주어지는 셈이겠죠?🥳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는 스타트업 CEO가 자신의 주식 일부를 팔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화제가 됐어요. 창업자 지분을 다른 투자사에 매각하는 걸 돕고, 실제 매수자까지 연결해준 K-OTC 거래 방법과 유의사항: 네이버 블로그 거죠. 보통은 창업자가 지분을 판다면 개인 이득을 취한다며 비난하곤 했는데요.😡왜 알토스벤처스는 주식 매각에 나섰을까요?

알고 보니 사업을 성공가도에 올려놓은 창업자들이 서둘러 엑싯(exit)하려는 경향이 있었고, 그 이유를 알아보니 창업자 개인의 경제적 문제가 있었다는 거예요. (역시 모든 문제는 돈이죠😭) 알토스벤처스는 창업자의 경제적 스트레스를 해결해 다시 사업에 집중하고 더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었어요👏🏻

👉🏻 기존 투자사, “만기가 다가와서…”

기존 투자자가 기업공개(IPO)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다른 투자사에 지분을 양도하는 경우도 많아요. 예를 들어 지난해 직방의 주주들이 구주 매각을 한 사례가 있는데, 투자사의 펀드 만기 날짜가 가까워져 투자금 회수를 위해 팔게 된 것이었어요. 직방은 기업공개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어 비상장 주식 거래에 대한 수요가 높은 상황이었답니다.

🐜 일반인들의 비상장주식 거래 방법은요?

그렇다면 투자사가 아닌 일반인들이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려고 할 때는 어디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가 따로 있어요! 38커뮤니케이션,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코넥스, 금융투자협회에서 만든 K-OTC가 유명해요. 이런 플랫폼에서는 대부분 기업공개를 앞둔 종목 거래가 일어나요. 상장되기 전에 미리 구매해 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하고 이익을 얻기 위해서예요.

비상장주식은 어떻게 거래할까요? 예를 들어, 제가 관심 있는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제작사 크래프톤 주식을 사고 싶다고 가정해볼게요.

먼저 38커뮤니케이션에서 ‘팝니다’ 목록에서 종목명 ‘크래프톤’을 검색해요. 목록에는 주식 보유자들이 팔고 싶어하는 가격과 가지고 있는 주식 수량이 나와 있어요. 각각의 가격대를 비교하면서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매도자에게 연락해요. 이때 가격과 수량에 대한 협상이 꼭 필요해요. 필!수!

크래프톤은 통일주권, 즉 증권사 계좌로 이체가 가능한 주식이에요. 따라서 협상을 마치면 서로의 증권 계좌와 일반 계좌를 확인한 뒤, 매도자가 매수자의 증권 계좌로 먼저 주식을 이체해요. 당일이나 익일에 주식 이체를 확인한 뒤에 제가 매도자의 계좌로 대금을 입금하면 거래 끝!

🙋🏻‍♀️ 만약 통일주권이 아니라면 매도자를 직접 만나서 거래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주식양수도계약서를 3부 작성해 당사자 간 한 부씩, 회사에 한 부를 제출해요. 주주명부를 변경해야 하므로 회사에 명의개서를 요청해야겠죠. 비상장주식을 파는 매도인이라면 증권거래세를 납부하고, 양도소득세를 신고하는 것도 잊으면 안 돼요‼️

비상장주식 거래 시 꼭! 주의할 점

👉🏻첫째, 주주가 K-OTC 거래 방법과 유의사항: 네이버 블로그 맞는지 확인하기

비상장주식은 주권을 발행하지 않은 주권미발행 상태인 회사가 많죠. 실물 주식이 없으니, 주식을 파는 사람이 주주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식미발행확인서를 요구한답니다.

또, 흔치 않은 경우지만 양도 제한이 걸려 있는 주식도 있어요. 투자 계약서에 주식 양도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조건이 있거나, 회사 정관에 주식 양도를 하려면 이사회 승인이 필요하다고 명시되어 있는 경우인데요. 후자는 법인등기부등본의 기타사항에 나와 있어서,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 둘째, 회사에 주식양도 사실 알리기

주식양도인이 주식을 팔았다는 사실을 회사에 통지하고 회사가 승낙해야 양수인이 주주명부에 새로운 주주로 등록돼요. 🙋🏻‍♀️ 그래야 최종적으로 주주로서 권리를 가질 수 있겠죠. 따라서 회사에 매도인과 매수인이 함께 방문해 주식 양도 사실을 알리고 증권의 명의인 표시를 고쳐 쓰는 ‘명의개서’를 해야 해요.

바로 명의개서가 안 되는 상황이라면 주식수령위임장과 함께 주식양도인의 통지 권한을 위임받아서 매수인이 회사에 통지하면 돼요.👌🏻 회사 입장에서는 낯선 사람인 매수인보다 원래 주주였던 매도인을 더 신뢰할 수 있겠지만, 혹여 매도인이 대금만 받고 회사에 주식양도를 알리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죠.

추가로, 이중 양도를 방지하기 위해 확정일자가 있는 문서를 받기도 해요. 주식양도인이 회사로 내용증명우편으로 주식을 양도했음을 통보하거나, 회사 대표가 주식양도승낙서를 작성하고 확정일자 도장을 받는 방법도 있어요.

👉🏻 셋째, 신중하게 투자하기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것은 성장 가능성과 위험성이 동시에 있는 회사에 투자한다는 것과 같아요. 비상장주식은 종목도 많고, 주식에 붙는 권리도 다양하지만, 상장주식에 비해 회사의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고 적정 가격을 직접 판단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거래할 때 신중! 또 신중!🧐

특히 주권이 발행되지 않은 비상장주식은 매수인이 아주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해요.👀 통일주권처럼 바로 증권 계좌로 주식이 확인되지도 않기 때문에, 매도인이 이중 양도를 하지 않았나 추가 확인도 필요해요.✍🏻

회사에 구주거래가 있다면? 주주관리 서비스 ‘주주’를 이용하면 명의개서 절차가 간단해져요. 누가 몇 K-OTC 거래 방법과 유의사항: 네이버 블로그 주를 팔았고, 누가 샀는지만 입력하면 주주명부가 자동으로 완성되니까요. 여러 버전의 주주명부를 만들 필요 없이 날짜별로 주주명부를 조회하실 수도 있고요. 주주명부 기반으로 주주총회 의사록도 자동으로 완성해주니 완전 편리하죠. 💨 ‘주주’가 명의개서 업무를 대행해주는 거나 마찬가지!✨

‘주주’는 안건만 입력하면 주주총회 의사록 생성은 물론, 투자 유치와 지분거래내역, 주주명부 등 주주관리의 모든 것을 제공해요.

✔️ 자본금 변동 내역, 투자금, 스톡옵션 조회하고 투자전략 수립
✔️ 행사조건만 입력하면 스톡옵션 부여 계약서 생성, 행사시 지분 및 자본금 변동 내역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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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유의할점

장외주식 거래란? K-OTC 거래 방법과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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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사이 장외주식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장외시장(K-OTC)는 거래량이 큰 폭 증가하고 시장도 점점 체계화되어 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장외주식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최근 주목할 만한 장외주식 성장세와 장외주식의 거래 방법 등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장외주식은 상장 요건에 미달하거나 상장 준비 중인 경우, 또는 현금 보유가 많아 공모를 통한 상장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등의 이유로 인해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의미합니다. 장외주식은 미래의 성장 잠재력을 가지거나, 아직 그 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종목들이 많아 잘 고른다면 의외의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장되지 않은 만큼 주식 종목의 정보를 구하기가 여의치 않고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안고 가야 한다는 단점도 지니고 있어 거래 시 신중한 판단을 요합니다.

K-OTC 시장은 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권 장외주식시장으로, 2014년 8월 전신인 프리보드 시장에서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현재 거래 가능한 비상장 주식 발행회사 수는 134개사에 달합니다.

통상 사설 중개업자를 통해 이루어지는 비상장 주식거래는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가격과 거래 체결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불안 요인도 존재하지만 K-OTC에서 거래되는 종목들은 증권사 거래계좌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매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래 안정성과 편의성에 힘입어 K-OTC 시장 거래량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K-OTC의 일 평균 거래대금은 27억 원입니다. 하루 평균 거래금액은 지난 2016년 6억5,000만 원에서 지난 2017년, 10억9,000만 원 지난해 27억7,000만 원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외주식을 거래할 때는 유의해야 할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장외주식 가격은 상장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저렴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언제 상장될 것인지 확실치 않기 때문에 무작정 매수에 나서기보다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해당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장외주식 시장은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다 보니 정보가 부족할 수밖에 없고, 근거 없는 소문이나 사설 정보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믿고 투자에 나서기에는 많은 리스크를 짊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투자를 할 때는 기업 정보는 물론 재무적 안전성을 필수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또, 비상장 주식의 경우 '오너 리스크'가 크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갑자기 사주의 개인적인 비리가 드러나 상장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죠. 수익이 클 수 있지만 그만큼 큰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음을 인지하고 신중하게 투자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최근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장외주식에 대해 소개해보았는데 잘 살펴보셨나요? 장외주식 투자는 기업공개가 예정된 우량 기업의 주식을 미리 매입해 선점하는 방식으로 큰 시세차익을 노려볼 수 있지만, 그만큼 위험성을 안고 가는 투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잘 고려해보시고, 여러분 모두 신중하고 성공적인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

NH투자증권(주)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0-0017호(2020-01-02~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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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C시장은 거래소에 비해 투자정보가 부족하고, 유동성이 낮아 원하는 시점에 매수·매도하기 어려우며 소량의 거래로 주가가 급변동될 수 있으니 비상장주식 투자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K-OTC시장에서 주식매도시 증권거래세(0.3%), 양도소득세(지방세 병과)가 과세됩니다. 거래소시장과 달리 양도소득세는 소액주주에게도 과세(단, 벤처·중소·중견기업 소액주주는 비과세)되며, 양도자가 직접 세무서에 양도소득세를 신고하여 납부하여야 합니다.

장외주식(비상장주식) 거래 방법 및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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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국내외 주식과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주식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당연한 원칙으로 이제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을 넘어 해외주식과 장외주식, 공모주 청약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외주식 거래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외(비상장) 주식은 무엇인가?

국내 증시에 상장된 주식은 우리나 전체 기업수에 1%가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좋은 기업들이 상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조건이 안돼서 상장하지 못하는 기업도 있지만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같이 돈이 많아 상장하지 않는 기업도 있습니다. 즉 유가증권이나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장외주식이라고 합니다.

장외주식의 경우 기업 가치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낮은 가격일 가능성이 높고 IPO를 통해 상장한다면 큰 이익으로 돌아오기에 많은 분들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장하지 않은 만큼 주식의 정보를 구하기가 어려운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장외주식 거래방법

장외주식을 거래하는 방법은 3개의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K-OTC의 경우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운영하기에 다른 방법보다 신뢰도가 높지만 종목수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종목이 있는 38커뮤니케이션을 사용하거나 후발주자지만 비상장 주식만 거래되는 어플로 쉽게 거래 가능한 증권 플러스를 대부분 사용합니다.

장외주식 거래순서 6가지 나열 사진, 1.매매종목 선별 2.매도매수 호가확인 3.매도자 선정 4.가격협상 5.매도자가 주식 선이체 6.매도자에게 대금 송금

장외주식은 바로 거래가 체결되지 않고 가격을 보유자와 협의 후 진행하게 됩니다. 구매하고자 하는 주식을 선택 후 판매자와 가격 협상 후 주식을 입금받고 판매자 계좌로 대금을 입금하면 됩니다. 장외주식은 바로 인출하여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주식을 꼭 먼저 받고 입금하셔야 합니다. 만약 우편 거래 시에는 판매자의 신상과 연락처를 꼭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장외주식 주의사항

장외주식은 거래가 폐쇄적이다 보니 사기에 위험성이 있고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일반 주식 거래보다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좋은 종목을 선택하실 경우 높은 수익이 가능하기에 몇 가지를 주의하시며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1. 장외주식은 하루에 한 번밖에 거래가 안됩니다. 단타 행위가 금지되어 있으며 위에 설명드렸던 거래자 보호 조치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주식의 명의개서가 불가능하다면 판매자의 주식 수령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보유하셔야 합니다.

3. 통일주권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통일주권 수령 시 사기 방지를 위해 사고 주권인지 증권에탁원( 051-519-1500 )으로 전화하시어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통화 시 통일주권에 적혀있는 주권번호를 불러주시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지금까지 장외주식 거래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봤습니다. 일반 주식 거래에 비해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증권 플러스의 경우 판매자의 통일주권 보유가 확인돼야 판매자 등록이 가능해 이전보다 사기가 줄어든 것도 사실입니다. High Lisk High Leturn으로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장외주식 거래하는 방법

오상헬스케어, 세메스, 롯데글로벌로지스, SK건설, 포스코건설, LS전선, 삼성메디슨, 비보존, 현대아산, 넷마블네오 등이 대표종목으로 꼽힙니다.

K-OTC 종목들은 코스피 코스닥 종목처럼 상,하한가 폭이 30% 입니다.

3. 코넥스 시장

코스닥 상장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중소규모 회사, 벤처기업 들에 대한 자금 유통을 위해 만들어진 시장 입니다.

유가증권 포함 예탁금 3천만원 이상인 경우 증권사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4. 장외주식 유의할점

실제로 장외주식 중에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입니다.

그래서 막연히 상장을 기대하면서 투자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또한 해당종목에 대해 알려진 정보 자체가 적기때문에 기업 분석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5. 장외주식 거래하는 방법

거래소나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도 매수자와 매도자의 원하는 호가가 맞아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장외주식의 경우는 거래량이 많지 않기때문에 개인간 매수 매도 호가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시점에 거래가 성사됩니다.

매매 당사자들끼리 만나서 직접 거래하는 방법

직접 만나서 주식증서와 대금을 거래하는 방법입니다.

증권계좌로 거래하는 방법

종목에 따라 증권계좌로 거래가 가능한 경우 당사자들끼리 매매가격을 합의하고 매수자는 증권계좌 번호를 알려주고 매도인은 금액을 받을 계좌번호를 전달합니다.

증권계좌 입고가 가능한(통일주권) 비상장 주식들을 거래 할수 있습니다.

삼성증권과 연계되어 있고 계좌를 통해 매수 매도 가능합니다.

4000여개의 종목이 거래 가능합니다.

비통일주권 (증권계좌로 받을수 없는 주식) 은 거래할수 없습니다.

38커뮤니케이션 사이트

개설된지 꽤 오래된 사이트입니다.

게시판에서 일대일로 매수 매도를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6. 장외주식 세금

거래소나 코스닥 주식은 대주주요건(단일종목 10억 이상 보유) 에 부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증권거래세를 원천징수 합니다. 증권거래세는 매도시 발생합니다.

장외주식은 자진신고를 해야합니다.

장외주식 증권거래세는 양도한 금액의 0.45 ~ 0.5% 입니다.

거래 월 다음달 10일까지 신고해야 합니다.

장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차익에서 250만원 기본공제를 제한 뒤 10% 를 신고합니다.

K-OTC 에서는 소액투자자 (지분율 4% 미만, 투자금 10억 미만) 에게는 양도세를 면제해줍니다.

증권거래세는 0.25% 로 일반 상장주식 거래세와 같습니다.

7. 장외주식중 이슈되는 종목들

현재 비상장종목중 향후 공모주 청약이 예정되어 있는 주식 중 주목을 많이 받는 종목들입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회사이며 최근 반년만에 4배 정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증권플러스비상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펍지주식회사. 펍지랩스, 펍지웍스를 M&A한 통합 법인을 출범했습니다.

다가오는 IPO 를 대비하는것으로 보입니다.

펍지 스튜디오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PUBG) 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차기작 개발과 e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로의 사업확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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