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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항목별 이미지, 살짝 눈이 아파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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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주식회사의 사업 밑천에 해당하는 재산가치를 지닌 증서다. 주권(株券 stock, share)이라고도 한다. 주식회사는 사업을 벌여 돈을 벌 목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밑천을 대 운영하는 회사다. 주식회사의 사업 밑천을 자본금, 자본금을 대는 사람을 주주(株主 stockholder, shareholder)라고 부른다.
주식회사는 상법에 따라 자본금을 일정 소액 단위로 잘게 나누고 나눈 수만큼 주식을 발행하게 되어 있다. 주식의 최소 발행단위는 1주. 2009년 7월 현재 상법상 새로 발행하는 주식의 1주당 가격은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소한 100원 이상으로 하게 되어 있고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중 하나로 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본금이 5천만원인 주식회사라면 1주 5천원씩 1만주를 발행하는 식으로 주식을 발행한다. 주주들은 각자 자본금에 기여한 금액만큼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을 나눠 갖는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의 1주당 가격은 ‘액면가’라고 한다. 액면가에 발행주식 수를 곱하면 발행주식총액이 된다. 주식은 자본금만큼 발행하므로 발행주식총액은 곧 그 주식을 발행한 주식회사의 자본금 액수와 같다. 액면가로 발행된 주식은 주식시장에서 매매되는 즉시 시장가격(시가, 시세)이 형성된다. 시세는 주식시장에 나오자마자 액면가를 훨씬 넘을 수도 있고 액면가 밑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주식시장에서 매매가 이뤄지는 동안 주식 시세는 끊임없이 움직인다.

주주의 권리와 책임은?
주주는 회사 재산의 실질적 주인이고, 주주 아닌 사람들에겐 없는 권리를 누린다.
첫째, 각자 지분에 비례하는 영향력과 책임을 갖고 회사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 주식회사는 경영 관련 주요 사항을 주주총회에서 의결하게 되어 있다. 주주들은 주주총회에서 각자 보유한 지분만큼 의결권을 행사한다.
둘째,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이란 주식회사가 사업을 해서 올린 이익의 일정 몫을 주주에게 주식이나 현금으로 나눠주는 것이다. 회사가 배당을 결정하면 주주들은 보유 지분에 비례해 이익을 분배받는다.
셋째, 주가가 올랐을 때 보유 주식을 팔면 매매차익을 벌 수 있다.
주식을 사면 회사의 주인이 되어 이처럼 여러 권리를 누릴 수 있다. 그 대신 경영책임도 나눠져야 한다. 회사가 망할 경우엔 보유 주식의 가치가 폭락해 휴지조각이 되는 것도 감수해야 한다. 다만, 회사의 손실에 따르는 변상 책임은 주주 각자가 보유 지분을 잃는 데서 그친다.

주식 거래는 어디서, 어떻게 하나?
주식 거래는 여러 경로로 이뤄진다. 투자자끼리 직접 매매하기도 하고, 거래 중개자를 사이에 두고 매매하기도 한다. 가장 흔한 경로는, 일정한 거래원칙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적 시장에서 공인된 중개자를 두고 미리 정한 원칙에 따라 공개리에 경쟁 매매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공개 경쟁 매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려면 시장이 잘 조직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비교적 조직성이 높은 정규 주식시장으로 유가증권시장(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과 코스닥시장(KOSDAQ :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System)이 있다. 유가증권시장은 비교적 규모가 큰 기업의 주식을 거래하고, 코스닥시장은 주로 중소기업 주식을 거래한다.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 정규 시장에서 거래되게 하고 싶으면 이들 시장을 관리하는 한국거래소(구 한국증권선물거래소)의 심사를 거쳐 자격을 인정받아야 한다. 그럼, 주식은 발행했지만 정규 증시에서 거래할 자격을 인정받지 못하면 어디서, 어떻게 유통시키나? 정규시장 바깥에서 유통시킬 수밖에 없다. 정규시장 바깥은 장외(場外), 곧 ‘장외시장’이라고 부른다. ‘장외시장’을 전제하고 정규시장을 부를 때는 정규시장은 ‘장내시장’이라고 한다.
장내시장에서 이뤄지는 거래는 ‘장내거래’, 장내시장에서 증권을 거래하는 기업은 ‘장내기업’, 장외시장에서 이뤄지는 거래는 ‘장외거래’, 장외시장에서 증권을 거래하는 기업은 ‘장외기업’이라고 부른다. 같은 이치로, 장외에서 거래하는 주식은 ‘장외주식’이라 한다.
장외주식은 주로 발행사나 주식 보유자가 증권회사나 사채업자에게 대가를 주고 주식을 넘겨서 투자자를 물색해 파는 일이 잦다. 증권회사나 사채업자는 기업이나 개인투자자에게서 떠맡은 주식을 다른 개인이나 기관, 다른 증권사 등에 아름아름 팔아넘긴다. 거래는 주로 증권사나 사채업자 사무실, 공증인 사무실 같은 곳에서 한다.

장외시장과 장내시장은 무엇이 다른가?
주식시장에서 장외와 장내는 뭐가 다른가? 장외는 한마디로 자유롭다. 장내시장에서 매매되든 되지 않든, 어떤 증권이든 다 거래할 수 있다. 장내에는 공인된 시장관리자 내지 거래 중개자가 있어서 거래 시간이나 장소를 포함해 시시콜콜 거래를 규제하지만 장외에는 공인된 시장관리자가 없다. 매매 당사자끼리 어디서든 아무 때나 만나 자유롭게 거래한다. 중개자가 없으니 매매중개수수료 부담도 없다. 그 대신 단점이 있다. 거래상대를 제 손으로 찾아야 한다.
그런데 장외에서는 매물 정보나 거래 상대ㆍ사실에 관한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 장내주식 같으면 시장관리자가 발행사 실적 정보 등 이런저런 정보를 투자자에게 공개하도록 규제하고, 증권사나 언론이 종목분석 정보를 자주 내놓는다. 하지만 장외주식엔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규제도 없고 증권사의 기업분석 정보나 언론보도를 통해 나오는 증시 정보도 별로 없다.
장외주식 거래 정보는 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현장인 사채업자나 증권사 언저리를 자세히 살피면 얻을 수 있다. 장외주식 시세 등 장외거래 정보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도 유용하다. 그렇지만 장외주식 투자는 장내주식에 비해 유망 종목, 부실 종목을 가려내기가 어렵다. 장외주식이라 해도 신문이나 인터넷에 주요 종목 시세가 나오기도 하고, 주가정보 제공업체 사이에 통하는 호가도 있다. 하지만 같은 종목을 놓고 여기저기서 갖가지 값을 부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시세 정보를 챙기지 않으면 손해를 보기 쉽다. 장내시장은 금융감독원이 감독을 하지만 장외거래는 금융감독원의 감독 권한 밖에 있기 때문에 거래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도, 사기 거래 피해를 당해도 대책이 없다.
장외거래에 문제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외거래 같은 것은 투자자와 증시 보호를 위해 아예 법으로 금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장외시장은 성장 초기 유망 기업들이 장내시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에서 주식을 발행해 사업자금을 마련하는 데 유용한 증권시장이다. 장외시장을 통해 장외기업이 성장하면 정규시장으로 옮아갈 수 있으므로 궁극적으로는 장내시장도 활성화한다.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시장을 통째로 닫아버리기엔 증시와 국민경제 전체를 생각할 때 손실이 크다. 투자자 입장에선 장외시장이 정규증시보다 위험하다는 걸 충분히 감안해 조심해서 투자하는 게 상책이다.

2022 초보 주식하는법 ( 주린이 주식 시작,투자 방법 )

요즘은 주식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지만 한국 처럼 주식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던 나라도 참 드문데요.

저축을 강조하고 주식을 하면 망한다 하며 주식을 거의 도박 수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런 무지함이 한국의 빈부격차를 더 크게 만드는데 한 몫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주식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돈을 버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아직도 “누가 그 주식 좋다더라” 소리에 돈을 넣고 날리는 일이 주변에서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과신하여 넣고 빼고를 반복하는 단타를 노리거나 단 시간에 돈을 벌려는 마음에 레버리지 투자에 올인 했다가 어렵게 모은 돈을 한 순간에 증발 시켜버리는 분들이 아직도 주변에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만 들으면 정말 주식은 하면 안되는게 맞겠죠.

하지만 탐욕에 눈이 먼 투기가 아닌 현명한 가치 투자를 시작 하신다면 투기로 벌려고 했던 돈 보다 더욱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며 우리 모두 안정된 자산가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은 시작이 중요한 법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상태에서 치열한 주식 시장에 내 돈을 던진다는 것은 너무 많은 수업료를 지불 하는 것 이라 생각 됩니다.

처음 부터 꼼꼼하게 알아보고 투자 한다면 투자 초반에 몰라서 손해 보는 돈을 아끼고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을 확실히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럼 정말 꼼꼼하게 하나 부터 열까지 주식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 주식 할 때 꼭 필요한 꿀팁 공유 하겠습니다.

1. 나에게 도움이 되는 증권사 선택 ( 주식하는법 )

요즘 증권사들은 서로 경쟁 하며 수수료를 낮추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 하며 어느정도 평준화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수수료의 차이가 있고 이벤트 혜택이 다르며 나에게 도움이 되는 증권사와 아닌 증권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내가 국내 주식 위주의 투자를 하겠다면, 국내 수수료 무료를 평생우대 하는 미래에셋, 삼성증권, 한국투자, 신한금융 등을 선택 하면 되겠죠.

하지만 해외투자를 하겠다면 먼저 어느 시장에서 할 것인지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증권사가 다릅니다.

삼성증권의 경우 나스닥, 뉴욕, 중국 그리고 유럽과 아시아 국가를 비롯 13개의 시장애서 주식매매가 가능 하므로 가장 많은 시장 거래가 가능 합니다.

반면 미국주식만 하겠다면 매매시장 수는 적더라도 환율우대 수수료, 거래 수수료가 낮은 업체를 선정 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국내 주식을 주로 할 것인지 해외 주식을 주로 할것인지 아니면 둘 다를 할 것인지에 따라 증권사 수수료, 환전 수수료, 이벤트 혜택 등을 고려해야 하는 것 이지요.

하지만 몇몇 주식 고수 분들은 증권사 수수료가 높더라도 부가적으로 제공되는 기능 때문에 사용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높은 퀄리티의 주식분석 정보, 도구, 뉴스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사용 하기 위함 입니다.

자세한 증권사별 기본 수수료 비교, 이벤트 혜택 수수료 비교, 해외 환전 수수료 비교 및 해외 거래 수수료 비교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세요.

TIP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증권사 수수료와 세금 종류

  • 증권사 위탁수수료 – 주식을 사고 파는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비용 입니다. 수수료는 거래 금액의 일정 % 만큼 발생 하게 됩니다. 각 금융사 마다 조금씩 상이합니다.
  • 유관 기관제 비용 – 증권사가 기관들에게 지불하는 금액 ( 증권사 위탁수수료에 포함 )
  • 거래세 (세금) – 주식을 거래 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 이외에 주식 매도시 발생하는 세금 거래세 0.23% . 예를 들어 100만원을 매도 했다면 100만원의 0.23% 즉 2천 3백원이 거래세로 발생 합니다.
  • 미국 거래세 – 0.00051%
  • 배당소득세 –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하는 배당금에 대한 소득세. 연 배당금 2000만원 이하는 15.4%
  • 주식양도소득세 – 대주주나 주식 보유액 10억이 넘는 주주만 해당
  • 금융투자소득세 – 2023년 부터 5000만원 이상 양도차익을 얻게 되면 20%~25%를 지불해야 합니다.

주식 초보라면 이중 증권사 위탁 수수료, 유관기관제비용, 거래세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되는데요.

그 밖의 세금들은 큰 금액을 거래 하실때 알고 계셔야 하는 세금들 입니다.

몇몇 증권사의 광고 이벤트를 보면 국내 주식 수수료 무료 라고 광고를 하는 업체들이 많은데요. 막상 들어가 보면 0.0036%를 내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증권사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위탁 수수료가 무료 이며 유관기관제 비용 즉 증권사가 기관들에게 지불 해야 하는 0.0036%는 내야 한다는 뜻 입니다.

유관기관제비용을 모르시는 분들은 무료라 그래놓고 사기다 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0.0036%는 국내 주식 거래시 최소한으로 지불 해야 하는 금액 입니다.

또한 주식을 거래 할 때는 거래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은 증권사가 조정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세금 입니다.

한국은 0.23% 미국은 0.00051% 입니다.

HTS, MTS 선택 ( 주식하는법 )

주식하는법

수수료 뿐 아니라 매일 사용 하게 될 MTS (Mobile Trading system), HTS(Home Trading System)가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쉽게 말해 MTS는 핸드폰의 앱으로 거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HTS는 컴퓨터를 통해 거래하는 시스템 입니다.

이런 MTS와 HTS는 기본적인 기능들은 유사 하지만 증권사 마다 개성이 다르고 사용 할 수 있는 기능들이 다릅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 하는 분들에겐 무엇보다 심플하고 조작이 간단하며 알아보기 쉬운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숙달 되신 분들은 조금 복잡 하더라도 각종 커스텀 기능과 다양한 도구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선호 합니다.

HTS, MTS 비교 및 장단점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세요

2. 해외주식 거래시 돈 버는 환전 꿀팁 ( 주식하는법 )

주식하는법

요즘 미국 주식 하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아무래도 세계에서 손 꼽히는 우량한 회사가 많고 성장률도 안정적 이기 때문 입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등의 우량한 주식을 보면 단기적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을 지속 하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10년 넘게 이어 오고 있죠.

회사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한국의 삼성이나 카카오 같은 우량한 업체가 미국 시장에는 정말 많이 있어 장기투자를 하는 분들에게는 유리한 시장인 것은 확실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요즘 해외 주식을 많이 하면서 크게 간과 하고 있는 부분이 환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환전 없이 원화로 미국 주식을 사는 기능이 생겨 많은 분들이 사용 하고 있는데요.

환전을 따로 할 필요없이 그때 그때 바로 미국 주식을 살 수 있다는 장점은 정말 편리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수료와 환율이 적용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즉,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때 그때 환율의 적용으로 손해를 보고 있다는 말 입니다.

예를 들어 10불 짜리 주식 1주를 샀을때 달러 환율이 1200원 이었다면 10불 X 1200원 = 12.000원 을 지출 하게 된것 인데요.

( 물론 이 밖에 환율 수수료, 거래세, 증권사 수수료 등이 붙겠지만 간단하게 환율만 생각해 보겠습니다.)

만약 이렇게 100 주를 구매 하였다면 120만원 을 지출 하게 되겠죠.

하지만 환율이 1.100원 일때 샀다면 110만원을 지출 하게 됩니다. 이것은 환율 차이로 10만원 손해를 볼 것이냐 이득을 볼 것이냐의 차이 입니다.

이 것이 만약 1천주를 산것 이라면 100만원, 1만주 라면 1000만원의 손해가 발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적은 금액을 투자 하기 때문에 괜찮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따지고 보면 매 투자시 거의 10% 씩 손해를 보고 투자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이 밖의 수수료와 세금 등을 고려 하면 더욱 많은 손해를 보고 투자를 하게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투자금과 투자 수익을 제외한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에서 최대한 이득을 봐야 합니다.

중요한 부분인 만큼 서론이 매우 길었습니다.

그럼 주식 하는 법 환전 팁! 환전시 이득을 볼 수 있는 쉬운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환전 팁 ( 주식하는법 )

먼저 기본적인 환전 우대 수수료율이 높은 증권사를 선택하시는 것이 유리 하고 장기간 우대를 해줄 수록 유리 하겠죠.

환전 우대율이 높은 증권사 에서 시작해서 나중에 기간이 끝나면 혜택이 더 좋은 증권사로 옮기는 분들도 많습니다.

주식하는법

다음은 바로 ‘달러 리치’ 라는 앱을 사용 하는 것 인데요.

참고로 무료 앱이며 광고 아닙니다.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의 저자이자 경제 칼럼리스트 박성현 님이 유튜브 구독자 분과 함께 만들었다고 하셔서 한번 다운 받아 보았는데요.

환전시에 정말 유용하게 활용 하고 있는 앱 입니다.

주요 기능은 실시간 세계 환율을 보는 것과 환율 계산 그리고 달러 투자에 필요한 투자 관리 기능 입니다.

하지만 필자가 이 앱을 사용 하는 것은 바로 아래의 기능 때문 입니다.

주식하는법

먼저 왼쪽 사진을 보면 기준 환율을 보여 주는데요. 살때와 팔때 적용 되는 가격을 실시간으로 보여 줍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면 달러 투자 적합성이 나와 있는데요.

원달러 환율, 달러 인덱스, 달러 갭 비율, 적정환율 지수를 보여주고 O,X로 달러를 사도 괜찮은지 아닌지 달러투자 적합성을 보여 줍니다.

한국의 환율이 높고 미국의 환율이 낮을때 결국 모든 지수가 O로 표시 되는데요.

매일 보고 달러 투자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는 원달러 환율의 적정 환율 보다 낮게만 사도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안좋을때 환전을 하지만 않는다면 그것 또한 충분히 이득 입니다.

내 주식이 10% 빠지면 큰일 난것 처럼 불안해 하지만 자기도 몰래 손해 본 10%는 몰랐으니까 괜찮은 걸까요?

투자 전 10% 이득을 보고 투자 하면 주식이 단기적으로 10% 떨어졌을때 추가 매수 할 수 있는 돈이 늘어 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10% 이득을 보고 투자하여 10%가 오르면 20%가 오른 효과가 있겠죠.

이렇게 작은 전투에서 10%씩 이기다 보면 결과적으로 1년, 5년, 10년이 지났을땐 복리가 더해져 엄청난 승리를 맛보게 될겁니다.

정말 유용한 달러리치 앱 공유 하겠습니다.

3. 돈버는 주식 공부 ( 주식하는법 )

보통 주식 시장에서 돈을 잃고 관두는 개미들은 공부도 안하고 그저 누가 좋다 그런 주식을 공부도 안하고 본인의 철학도 없이 투자 했다가 날리는게 대부분 입니다.

어느 분야나 공부를 꼭 해야 합니다. 주식도 마찬가지 겠죠.

하지만 주식 투자에 관한 공부를 막상 시작하려면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고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이 앞서 엄두가 안나는게 현실 입니다.

그럼 주식하는법 보다 먼저 주식 쉽게 배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좋은 주식 책 읽기

책을 읽는 것은 너무 뻔한 방법 같지만 주식에서 만큼은 필수 라고 생각 합니다.

투자를 시작하며 읽게 되는 주식 책들은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꿔주며 투자 철학, 투자 방식, 마인드셋, 기술적인 부분 등 투자에 관한 모든 부분에서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와 철학을 배우며 자신의 투자 철학을 확립하고 어떻게 주식을 선택하며 어떤 마인드로 변동이 심한 주식 시장의 파도를 이겨내는지 정말 투자에 꼭 필요한 부분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필자는 무지한 상태에서 주식을 시작하고 정말 많은 수업료를 내며 배우고 결국 다시 책으로 공부를 시작 했는데요.

진작에 이런 책들을 접했더라면 하는 후회를 참 많이 했습니다.

기술적인 측면 보다도 먼저 투자 철학을 배우고 내 상황에 맞는 투자 방식 그리고 어떤 마인드와 계획을 가져야 하는지가 결국 더 중요한 부분 이었죠.

물론 좋은 책을 읽고 공부를 한다 해도 미래를 예측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내가 어떤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이유로 주식을 사는지 또 어떤 이유로 파는지 적어도 승패를 인정 할 만한 자신만의 소신과 관점을 갖게 되고 기준이 생기며 이는 수익을 늘리고 손해를 줄이는 현명한 마인드를 갖게 합니다.

주식을 시작 하려 하시는 분들이나 이제 시작을 하신 분들 이라면 주식에 투자 하듯 조금만 이라도 좋은 주식 책을 읽는데에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이 투자는 장기적인 배당금이 되어 되돌아 오리라 생각 됩니다.

좋은 주식 책 추천 글 링크 공유 합니다.

아래 링크에는 주린이들을 위한 최근 베스트 셀러 부터 고전 까지 어떤 내용을 담아 냈는지 자세히 나와 있으니 꼭 참고 하시고 좋은 책을 고르시길 바라겠습니다.

2. 유튜브 방송으로 좋은 정보 얻기

유튜브로 처음 주식 하는 법을 배우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곤 방송으로 얻은 정보를 통해 수익을 보신 분들도 많지만 손해를 본 분들도 참 많습니다.

주린이들이 처음 주식을 시작할때 누가 이 주식 좋다 해서 샀다가 큰 손해를 보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방송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식 방송에서 추천한 주식을 샀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방송을 하는 분들도 사람이고 100% 맞을 수는 없는 것 이겠죠. 그래서 방송에서도 늘 언급 되는것이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다 입니다.

하지만 좋은 방송을 찾아 양질의 정보를 얻는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되는데요.

우리가 긴 시간을 들여 정보를 얻고 기업을 분석하며 공부 할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 입니다.

특히 미국 주식의 경우 여러 커뮤니티나 전문가의 정보를 얻기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영어 때문에 공부를 하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 인데요.

이런 많은 정보들을 요약해서 방송 해주는 채널이 많기 때문에 우리는 예전보다 정말 쉽게 많은 정보를 얻고 기업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많은 정보들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자신의 투자 철학과 투자 방식에 따라 소신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는가 입니다.

어떤 기업 정보를 얻는다 하여 그 정보가 무조건 오르는 주식은 아니며 설령 주가가 떨어진다 해도 그 기업의 미래와 가치를 보고 투자 했다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가는 큰 의미가 없을 것 입니다.

따라서 많은 정보를 접하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분명한 이유와 계획을 가지고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3. 증권사 리포트 공부

주식하는법

출처 : 미래에셋증권

각 증권사 마다 전문가들의 리서치 리포트를 제공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기업 분석과 산업 분석 그리고 주요 지표와 시장 통계 등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제공 합니다.

말로 들으면 어려운 것들 이지만 막상 보면 정말 심플하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주식 등을 소개 합니다.

이런 정보들은 전문가 들도 회사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만큼 양질의 정보를 제공 하는데요.

무료로 제공 되며 필요한 정보들을 잘 요약해서 정리 해놓은 리포트로 안보는게 손해일 정도 입니다.

4. 기업 재무제표 확인 하기

주식하는법

본격적인 투자에 앞서 투자 하고자 하는 기업의 재무제표와 기업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해야 합니다.

방송이나 리포트 그리고 여러 리서치를 통해 공부가 되어 있다해도 다시 한번 확인해서 나쁠게 없는 파트 입니다.

증권사 MTS에 기업정보만 클릭해도 주가 정보, 관련 뉴스, 주주정보, 재무비율, 배당, 투자의견 컨센서스, 매출 비중추이, 경쟁사 분석 등등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도록 제공 합니다.

재무제표 또한 증권사 앱이나 HT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포털 사이트나 금융감독원 DART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보고 분석 하는 방법은 조금 공부가 필요한 부분 이지만 기본적으로는 아래 세 가지를 보면 됩니다.

  1. 손익계산서 – 얼마를 벌고 얼마가 남았는지 수입과 지출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2. 재무상태표 – 기업의 돈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기업의 자산과 부채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3. 현금흐름표 – 실질적인 현금이 제대로 들어오고 있는지 투자나 재무 활동으로 흘러가는 요소 등 현금의 흐름을 확인 할 수 있다.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4. 주식 거래 방법 ( 주식하는법 )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숙지 했다면 본격적으로 주식하는법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각종 영상 그리고 리포트로 공부를 했다면 실전 경험을 통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미 한권이라도 주식 책을 읽은 분들이라면 처음부터 한 주식에 꼿혀 올인을 하는 무지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먼저 적은 투자금으로 분산 투자하여 자신을 시험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자신만의 포트폴리오에 확고한 기준을 가지고 투자하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조금씩 투자금을 올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주식 거래 하는 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1. 증권사 계설 ( 주식하는법 )

주식하는법

주식 하는 법 첫번째는 먼저 증권사 이벤트 등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증권사를 선택 합니다.

요즘은 직접 찾아갈 필요 없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이 정말 간단 한데요.

본인 명의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다면 증권사 사이트에서 간단하게 계좌 개설이 가능 합니다.

증권사 이벤트 및 수수료 비교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하세요.

2. 예수금 입금 ( 주식하는법 )

주식 하는 법 두번째 예수금 입금 입니다.

예수금 이란 투자를 위해 개설한 증권사 계좌에 입금한 돈을 뜻 하는데요.

투자를 하기 위해 미리 증권계좌에 돈을 넣어두고 투자를 할때 차감 하는 방식입니다.

**주식을 사고 팔아서 생기는 금액은 예수금으로 다시 입금 되며 바로 투자금으로 사용 될수 있으나 출금이나 이체는 2 영업일이 지나야 가능 합니다.**

**은행 CD기를 통한 출금을 원하면 출금가능 지급결제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발급 방법은 영업점에 방문 하여 신청 가능 합니다.**

3. 매수와 매도 ( 주식하는법)

주식하는법

주식 하는 법 셋. 주식 매수 매도 하기.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을 뜻하며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뜻 하는데요.

컴퓨터를 이용한 HTS나 모바일을 이용한 MTS를 다운 받아 매수와 매도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 대한 충분한 리서치가 끝나고 매수를 결심 했다면 주식주문 페이지에서 사고자 하는 주식의 수와 매매 금액을 입력하여 주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주문이 체결되면 알림이 뜨고 보유 주식 페이지 에서 매수한 주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매도 또한 마찬가지로 매도 페이지에서 팔고자 하는 주식의 수와 가격을 입력하고 매도 버튼을 누르면 주문이 들어가고 매도가 체결되면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주문을 넣었다 하여 무조건 체결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을 높게 매수 하거나 낮게 매도한 것이 당연히 먼저 체결이 되며 많은 양의 수량을 주문한 사람이 우선 순위가 되기 때문에 그 사이 주가가 변동되면 미체결이 되는 것 입니다.

TIP: 호가창을 확인하면 매수나 매도 잔량이 표시 되는데요. 이는 잔량이 다 체결 된 후 내가 넣는 주문이 체결 된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매수를 원할때 호가창을 확인하고 잔량이 많다면 그 보다 조금 높은 금액으로 주문을 넣으면 주문이 체결 됩니다.

이는 빠른 매수, 매도를 원할때를 설명 드린 것이며 권해드리는 방법은 아닙니다.

자신이 매수 혹은 매도 하려는 금액에 주문을 넣고 그 가격에 체결이 안된다 하더라도 자신만의 기준을 지키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주식하는법

여기까지 주식하는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이 길어졌지만 실제로 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주식 책을 읽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기준을 확립 시키고 시장과 기업에 대한 공부에 시간을 먼저 투자 하는 것이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방법 입니다.

공부도 하지 않고 단기적인 수익을 노리신다면 손해를 볼 확률이 높습니다.

트레이더가 목표라면 많은 공부와 경험이 뒷바침 되야 합니다.

현명한 투자자가 목표라면 꾸준히 시장과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가치투자, 장기투자 하며 작은 파동에 흔들리지 않는 철학과 마인드를 가지셔야 합니다.

주식 매매 하는 방법과 5가지 유의사항

주식을 매도하거나 매수하는 것을 주식의 매매라고 하는데요. 증권 거래소에서 행하는 거래소 거래 그리고 거래소 밖에 행하는 시장외 거래등을 통해서 주식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이때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과 매도하는 방식이 있는데요.

주식을 사고 파는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주식매매 용어들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주식매매를 하는 방법들에 따라서 실제로 다양한 결과들을 만들 수 있는 만큼 이 내용에 대해서 잘 이해하시고 매수 주문 및 매도주문을 넣으신다면 정확하게 원하는 결과들을 얻어낼 수 있으실 겁니다.

주식어플 또는 HTS에서는 실제로 매매를 내는 화면으로 가보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키움증권의 화면으로 증권사별로 각각 화면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을 통해서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할 수 있는 주문을 보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매도 주문 및 매수 주문을 실행하면 앞서 주식체결의 원칙에 따라 주식이 체결이 되고 실제로 주식을 사고 팔고 할 수 있습니다.

1) 지정가 주문

투자자가 원하는 종목의 수량과 가격을 지정하여 내는 주문으로,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문의 형태인데요. 대부분 기본값으로는 지정가 주문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사고 싶어하는 가격 또는 내가 팔고 싶어하는 가격에 주문을 통해서 호가창에 반영이 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주식이 체결되기 까지는 가격과 주문에 따라서 시간이 걸리는데요. 호가창을 보고 주문을 냈지만 가격의 변동에 따라서 주식이 체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지정가 주문을 낸 후 현재 시세가 호가와 맞지 않는다면 호가를 정정하여 주문을 다시 내서 주식 매매를 체결할 수 있습니다.

2) 시장가 주문

시장가 주문은 투자자가 원하는 종목과 수량만을 지정하고, 가격은 직접 지정하지 않고 현재 시장에서 형성되고 있는 가격 또는 형성될 가격으로 매매주문을 내는 방식입니다. 다시 말해 사자 주문을 한 경우에는 시장에서 매도 주문가격에 체결이 되고, 팔자 주문을 한 경우에는 매수 주문 가격으로 체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시장가 주문은 가장 빠른 시간안에 주식 매매를 체결시킬 수 있는 주문인데요. 단 이경우에 사는 쪽과 파는 쪽의 호가의 공백이 큰 경우에는 원하는 가격보다 불리하게 체결이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조건부 지정가 주문

투자자가 장중에 주문을 냈지만 지정한 가격에 체결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장 마감 전 10분간의 동시호가 시간에 시장가 주문으로 전환되는 주문입니다. 장중 시세를 계속해서 지켜볼 수 없는 투자자가 주로 이용하는 주문방법입니다.

4) 최유리 지정가 주문

투자자가 종목과 수량만을 지정하고, 가격은 매수주문의 경우에는 최우선 매도 호가의 가격으로, 매도 주문의 경우에는 최우선 매수호가의 가격으로 지정되는 주문방법입니다.

5) 최우선 지정가 주문

투자자가 종목과 수량만을 지정하고, 가격은 매수주문의 경우에는 최우선 매수호가의 가격으로, 매도주문의 경우는 최우선 매도호가의 가격으로 지정되는 주문방법입니다.

6) 조건 부여 주문

조건 부여 주문이란 일정한 조건을 붙여서 주문을 내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IOC 주문과 FOK 주문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 주문방식은 기관투자자들이 주로 활용하며 목표수량을 정해 두고 수량단위로 매매하고자 할때 이용하는 방식인데요

IOC주문은 주문을 낼 때 체결할 수 있는 수량에 대해서는 매매를 시키고, 매매가 되지 않는 수량은 취소하는 조건이 붙은 주문이고, FOK 주문은 주문을 낼 때 수량 전부에 대해 매매를 체결할 수 있는 경우에만 매매를 시키고,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주문수량 전부를 취소하는 조건을 붙인 주문입니다.

7) 장전 시간외 거래 주문

정규장이 시작되기 전 주문 및 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인 장전 시간외 거래는 오전 8시 30분 부터 40분까지 총 10분동안 이루어지는 주문방법입니다. 증권사마다 주문방법에 있어서 매매이름종류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장전시간외 거래는 전날 종가로 거래가 되기 때문에 가격 선택은 불가하며 주문수량만 1주이상 선택할 수 있는 거래인데요. 매도물량이 없으면 체결되지 않는 거래입니다.

8) 장후 시간외 거래 주문

장후 시간외 거래는 정규장이 마감된 후, 오후 3시 40분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거래로 주문 종류에 장후시간외를 선택하고 원하는 수량만 입력하여 주문하는 거래입니다. 장전과 마찬가지로 가격 선택은 불가하며, 이날 종가 거래로 체결이 됩니다.

9) 시간외 단일가 매매 주문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시간외 단일가 매매가 진행이 되며, 10분마다 총 12번 체결이 이루어지는 거래입니다. 장 마감이후에 공시등이 발표되서 악재 또는 호재 인 경우 이 시간을 이용해 매도 또는 매수주문을 통해 주식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 10% 내외에서 제시를 할 수 있고, 이에 따라서 거래가 되며, 동시호가와 마찬가지로 매수와 매도가 가격에 따라 우선 결정되며, 주문량이 많은 사람이 먼저 체결이 됩니다.

2. 주식매매 주문시 체크 할 것들

주식주문을 할때는 다음과 같은 몇가지 주의사항들을 많은 책과 전문가분들께서 경고를 하고는 하는데요. 그 내용들은 간단하게 담아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주식투자는 금전적인 손실이 날 수 있는 투자방법이기 때문에 그만큼의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주식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주식 주문을 낼 때는 꼭 확인할 것

주식주문을 내면서 간혹 착오로 인하여 큰 손해를 보는 분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 지정가 매수 가격을 잘못 입력하거나 혹은 반대로 주문을 낸다거나 하는 일들이 흔하게 일어나기도 합니다.

최근 주식은 대부분 모바일 앱 또는 PC에서 증권사의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HTS에서 주문을 실행하는데요. 온라인 거래로 인하여 착오로 오클릭등을 하는 경우 또는 착오로 인하여 매수와 매도가 바뀌는 등 경우를 늘 주의해야합니다

이외에도 100주를 1,000주로 입력하거나, 주식 종목을 잘 못 클릭하고 주문을 낸다거나 하는 사례들이 있는 만큼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신중하게 한번 더 확인하고 주문을 내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2) 신용거래, 미수매매는 되도록이면 하지말자

매수주문을 낼 때, 우선적으로 매수하는 금액의 증거금만 있다면 최대로 매수를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신용거래와 미수거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굉장히 위험하며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것이 좋은데요. 특히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셨고, 책임질 수 없는 충분한 자본이 없다면 매우 위험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신용카드와 같이 매매대금을 먼저 결제하지 않고 증권사의 돈을 빌려서 주식을 매매하는 신용거래와 증권사에 예치해 놓은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최대 2.5배까지 주식을 외상으로 살 수 있는 미수거래는 결과적으로 매입대금을 지불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는 경우에는 큰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미수매매의 경우에는 D+2 영업일 안에 미수금을 채워넣지 못한다면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매도 처분하는 반대매매를 당하여 큰 손실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몰론 리스크가 큰 만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지만 리스크가 매우 큰 만큼 손실에 대한 리스크도 늘 생각해서 신용거래와 미수매매는 매우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3) 매수와 매도 결제는 D+2 (3일) 를 이해할 것

한국 증권의 예탁결제제도는 3일 거래방식 (D+2)를 채택하고 있는데요. 주식을 팔거나 사는 경우에는 그날을 포함하여 3일째가 되는 날에 실제 돈이 들어오거나 출금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주식이 유가증권으로 주식 실물을 발행회사가 예탁결제원에 맡겨두고, 매매자는 각자의 증권 거래 계좌를 통해 ㅜ식 대금만 정산하는 대체결제 방식을 활용하기 때문인데요. 한국 예탁결제원에서는 예탁결제 방식으로 행정적 절차에 필요한 시간을 3일로 지정하여 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에 현금이 필요한 투자자인 경우에는 최소한 2일 전에 주식을 팔아야 출금이 가능합니다.

다만 출금이 아닌, 주식의 매매의 경우에는 매수체결이 확인되면 투자자의 계좌에는 매입된 주식이 나타나고 즉시 매도가 가능한데요. 실물은 없지만 실제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매매는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4)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를 할 수 있다.

주식을 사고 파는 주식 매매에 있어서는 여러 번에 나누어 사고 파는 분할매수, 분할매도에 대해서 강조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분할매수는 특정 종목의 주식을 점진적으로 매수해 나가는것으로, 그 주식의 가격 상승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분할 매수를 이용하면 평균 매입단가가 낮아져서 안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몰론 아닐때도 있겠죠? ^^;;)

분할매도는 반대로 특정 종목을 일정기간에 걸쳐 매도하는 행위인데요. 큰 손실이 예상된다면 신속하게 매도를 해야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해당 주식의 시장가격을 하락시키지 않고 대규모 매각을 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분할 매도입니다.

이외에도 투자방식에 따라서 분할매수를 통해서 평균매입단가(평단가)를 낮추기도 하며, 일명 몰빵이 아닌 분산을 통해서 투자를 한다면 리스크를 최소할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계좌에 현금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

투자자들에게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주식을 살때 전액 투자하여 매수하는 경우에는 시기에 따라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놓칠 수 있는데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 보다는 투자기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있으므로 꼭 계좌에 현금을 일정하게 보유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한 계좌에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투자에 대하여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수준의 예비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추어 현금을 보유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영웅문 HTS] PC로 집에서 주식 하는법, 주식 매수매도 HTS 사용법!

주말은 주식시장 거래가 없는 때입니다. 주식 정규시장은 평일 09:00~15:30까지 열리기 때문이죠. 그러니 이번 기회에 주식 매매를 해보겠다 하시는 분들은 주말 간 포스팅 참고하셔서 HTS의 대략적인 활용법에 대해서 숙지해두시면 헤매지 않고 매매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HTS만 다루고 있지만 추후에는 'MTS(Mobile Trading System)' 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건 제쳐두고, 오늘은 HTS 사용법이니까요.

앞으로 설명할 HTS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 매매 (매수, 매도 주문) 거는 방법
2. 관심종목 추가하는 방법
3. 주식 종합차트 보는 방법

오늘은. 'HTS로 주식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걸 안다고 돈이 불어나고 그런 건 아닙니다만. 방법은 알고 있으면 언젠가는 써먹으니까요. 이 세상에 쓸모없는 지식은 없으니까요.

갑작스레 분위기가 진지해졌군요.. 각설하고 설명 진행하겠습니다.

HTS를 실행하고 모든 항목을 끈 화면

처음 HTS를 실행하면 이것저것 팝업창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뜰 겁니다. 저도 첫 사용 때는 이게 다 뭔가 싶어서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우선 실행된 모든 창을 꺼주세요. 아직 사용법도 모르는 화면들을 보고 있을 바엔 기능을 하나라도 익히는 편이 낫죠.

그렇게 모든 팝업창을 다 끄고 나면 상단 이미지와 같은 아무것도 안 뜬상태가 될 겁니다. HTS는 쉽게 말하면 사무용 서랍장 같은 겁니다. 여기서 본인이 원하는 사무용품들을 꺼내서 쓰는 거죠. 워낙 기능이 다양하고 복잡하다 보니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는 없겠지만..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기능은 알아둬야겠죠. 스마트폰 기능이 다양해도 전화랑 카톡하는 방법은 모두가 알잖아요! 우선 주식 주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상단 툴바의 좌측에서 3번째 '주식주문' 항목을 클릭하면.

상단의 이미지처럼 이러한 화면이 뜹니다.

'아니, 주식 주문하면 주문하는 거지 뭐 이렇게 항목이 많아?'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동감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런 기능을 원하기 때문에 증권사에서 HTS에 해당 기능을 추가한 거겠죠. 저희는 간단히 위에 있는 '키움주문' '키움주문(5단)' '주식종합' 에 대해서만 알아보겠습니다. 위에 항목들을 하나씩 클릭해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각 항목별 이미지, 살짝 눈이 아파오기 시작한다..

한 번에 설명해서는 이해하기 어렵겠죠? 각 화면 하나하나에 대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키움주문' 화면

이건 기본적인 '키움주문' 화면입니다. 빨간색의 '매수' (구매) 버튼과 파란색의 '매도' (판매)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하는 주문을 넣을 수 있는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초록색의 정정/취소 부분은 이미 신청한 주문을 취소하거나 주문가를 바꿀 때 사용하는 항목이고요.

매수 / 매도 / 정정의 경우 해당 항목들은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이해만 해두면 쉽게 주문할 수 있어요. 그럼 각 항목에 대한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해당 주식이 어떤 회사인지 나타내는 항목입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이전에 조회했던 주식 목록'이 뜹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종목에 대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주식에 대한 주문 종류를 결정하는 항목입니다. '현금'은 증권 계좌에 들어가 있는 현금으로 구매를 한다는 뜻이고, '신용'신용대출로 구매한다는 뜻입니다. 빚이 생긴다는 의미예요.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자금보다 더 많은 자금을 이용해 레버리지 효과를 낼 때 쓰지만.. 위험성은 말로 할 것도 없죠.

그리고 주식의 주문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보통'과 '시장가 주문'만 알아두셔도 충분합니다.

'보통 주문' 이란 매매하고자 하는 개수와 가격을 미리 지정해두는 주문입니다. 그 가격에 팔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때 거래가 이루어지죠. 쉽게 말하면 삼성전자가 1주를 53,000원에 사기로 매수 주문을 걸어놓았으면 삼성전자의 주가가 그만큼 하락하고 누군가가 1주를 53,000원에 매도 주문을 걸었을 때 거래가 성립된다는 뜻입니다.

'시장가 주문' 이란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현재가 그대로 매수 및 매도하는 주문입니다. 이것도 예를 들면 삼성전자 1주를 시장가 주문으로 매수한다면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가격은 54,200원이므로 54,200원에 1주를 매수하게 되겠죠.

자신이 몇 주를 얼마에 구매할 것인지 나타내 주는 화면입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해당 주식을 몇 주 살 것인지, 증권 계좌에 들어있는 금액의 몇%로 살 것인지, 몇만 원어치 살 것인지 입력하고 우측 하단의 '편집' 버튼을 누르면 해당 수량이 입력됩니다.

이 버튼은 해당 주식을 증권계좌의 예치금으로 살 수 있는 만큼 수량을 입력합니다. 즉 100%, 풀매수.

이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호가창이 뜹니다.

삼성전자 호가창

이렇게 키움주문 항목별 버튼들에 대해서 대략적인 설명이 끝났습니다. 눈썰미가 좋으신 분이라면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매수/매도 주문 항목은 키움주문으로 하던, 키움주문(5단)으로 하던, 주식종합으로 하던 똑같습니다! 즉 전부 다 공부할 필요 없이 어떤 차이점이 있냐면 알고있으면 된다는 거죠.

키움주문(5단)의 경우 현재가보다 높은 5개의 호가와 낮은 5개의 호가가 표시되어있는 점 이외에는 일반 키움주문과 똑같습니다.

주식종합은 우측에 관심종목 및 일별 주가의 등락이나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죠. 이런 차이점들을 숙지해두시면 자신에게 맞게 세팅을 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매수/매도 방법은 상단 버튼들을 자세히 보면서 한 번 스스로 주문하는 연습을 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원하는 종목을 선택(검색)하고→수량 입력 후 →매수/매도버튼 클릭

말로 설명하면 이렇게 간단하지만 실제로 하면 어려울 수도 있으니까요. 연습해보는 건 필수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어떻게 이해가 잘 돼셨나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영웅문 HTS 관심종목 추가하는 방법이 되겠네요. 솔직히 이거 하나하나가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닙니다만.. 헤매시는 분이 있을 거 같아서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는 겁니다! 원하는 내용이 안 올라오더라도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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