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IO 의 합작 투자 제안
Pilbara 중앙부의 Hope downs 프로젝트 제안이 전 서호주 산자부 장관에 의해 6월 30일까지 연장한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관련 투자제안 회사들은 매체로부터 적극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이 프로젝트의 모회사인 Hancock Prospecting Pty Ltd 사는 이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남아프리카의 광산회사인 Kimba Resources 와 합작 투자를 해 왔다. 하지만 Hancock 사는 다른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알려졌고 중국 일본 회사 등 다양한 회사와 논의를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마침내, Hancock 사는 Rio Tinto 사와 50:50의 비율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요한 것은, Hope Downs 프로젝트 가 Rio Tinto 사의 자회사인 Pibara Iron 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철도와 항만 시설을 활용할 것이라는 점이다.
HDIO (Hope downs Iron Ore Pty. Ltd) 사는 이제 프로젝트 제안의 기한을 맞아 산자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산자부 Hope downs 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Brian Wood 씨는 이 프로젝트에 관련한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제안서가 정해진 기한까지 마무리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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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content/uploads/2014/04/WA-logo-top.png 0 0 wa /wp-content/uploads/2014/04/WA-logo-top.png wa 2012-01-04 08:22:29 2017-03-06 12:51:34 HDIO 의 합작 투자 제안
삼성증권 "올해 위기에서 기회 찾아야"…역발상 투자 제안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투자제안 기자 = 삼성증권이 올해 투자 전략으로 위기에서 기회를 찾는 역발상 전략을 제안했다.
삼성증권은 1일 낸 '2019 위기에서 찾는 투자기회'라는 보고서에서 "올해 부정적인 시장 전망에도 이를 투자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증권은 투자기회가 될 수 있는 3대 위기 모멘텀으로 ▲기업실적 하향조정 ▲ 중국 경기 하강국면 ▲ 미국 경기의 둔화 조짐을 꼽았다.
오현석 리서치센터장은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불확실성"이라며 "역발상 관점에서는 위기가 분명해질수록 주요 국가의 정책 방향이나 전망도 선명하게 드러나므로 투자제안 이 과정에서 의미 있는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중국의 경기 하강은 중국 정부의 본격적인 경기 부양을 기대할 수 있는 기대 요인으로 해석할 수 있고 미국의 경기 둔화 움직임은 금리 인상 압력이 완화된다는 점에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논리다.
이와 관련해 삼성증권은 올해 노려볼 만한 투자 시기로 1분기와 하반기를 꼽았다.
올해 1분기는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하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긴축 속도 조절이 확인될 수 있는 시기라는 이유에서다.
또 올해 하반기는 미 연준의 긴축이 마무리되고 중국의 경기 부양정책이 가시화될 것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올해 관심을 둘 투자 종목으로는 독점적 기술과 과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가격 결정력을 보유한 종목, 구조조정에 성공한 종목, 변동성 국면에 더욱 돋보이는 배당을 제공하는 종목 등을 제시했다.
‘라이트펀드’(대표 김윤빈/RIGHT Fund: 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und)는 7월 1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19 라이트펀드 투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라이트펀드는 지난해 10월 첫 투자제안 공모로 선정한 프로젝트와 향후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라이트펀드가 올해 선정한 프로젝트는 백신 2건, 진단기기 1건, 치료제 1건 등 총 4건으로 약 68억원 규모의 기금을 투자한다. 구체적인 투자프로젝트는 LG화학의 기존 DTwP-HepB-Hib 혼합백신에 IPV(불활성화폴리오백신, 소아마비)를 추가한 6가 혼합백신 제조공정개발, SK바이오텍과 MMV(Medicines for Malaria Venture)가 함께하는 오조나이드(ozonide) 성분을 기반으로 한 말라리아 신약의 저가생산공정개발, 에스디바이오센서와 PATH가 공동개발중인 차세대 G6PD(포도당-6-인산 탈수소 효소)) 사전진단기구 개발, 마지막으로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 하버드 의대와 개발계획중인 신접합 콜레라백신 개발프로젝트다.
라이트펀드 김윤빈 대표는 “지난해 10월 투자제안 공고 이후 의향서 및 제안서를 접수 받고, 적격성 심사, 2단계에 거친 전문가 평가 등 투명한 과정을 거쳐 4개 프로젝트를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1차 투자선정이 각 프로젝트의 결실을 앞당길 수 있는 촉매제가 되어 국내 보건의료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의 공중보건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트펀드는 2차 투자제안 공고를 발표한다. 2차 투자제안은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풍토성 혹은 신종 감염성 질환의 감염, 진행, 확산을 방지 혹은 완화할 수 있는 치료제, 백신, 진단에 대한 연구개발에 지원할 예정이다. 라이트펀드는 올해 2차 제안 공고를 통해서 최대10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시기는 2020년 상반기가 될 예정이다. 투자제안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오는 8월 17일(토) 오전10시까지 의향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펀드 웹사이트(http://www.rightfund.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7월 설립된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5개사 (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그리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이 공동 출자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라이트펀드는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백신, 치료제, 진단기술의 개발에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는 R&D 프로젝트를 선정해 2022년까지 총 5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투자를 받는 과정에서 투자 제안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 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라 작성은 해야 하는데 작성해본 경헙이 없어, 혹은 스킬이 부족해 고민해본 경험이 다들 한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본 포스팅은 너무 거창한 제안서를 생각 하시는 분들에게 심플하면서도 매우 설득력 있는 투자제안서 작성 방법에 대해서 소개 하고자 합니다.
투자제안
투자제안서를 작성할때 3가지 측면에서, 중점을 두고 작성을 하면 좋습니다.
사업아이템이 무엇이고, 사업아이템에 대한 사업성 부분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논리적인 부분과, 현황분석을 통해 도출된 강점, 약점, 또는 사업성을 입증할 수 있는 통계 데이터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 사업이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사업성이 있고 투자제안 지속적인 발전과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라는 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기성에 그치는 사업은 손해를 볼 수 있고, 비전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단기적으로 소 수익이 발생되는 사업에 투자자가 투자할 확률은 매우 저조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중장기적인 사업 목표와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투자자가 투자한 투자금 이상으로 돌려줄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재무계획을 통해 손익계산서와, 매출계획등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3년정도의 발전가능성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대부분 3년 예상치를 요구 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될수도 있는데요. 투자제안서를 보는 투자자가 투자제안서를 어려워 하면 안됩니다. 이해하지도 못하는 제안서를 얼마나 오랫동안 볼것인지. 안봐도 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쉽게 써야 합니다. 쉽게 써야 한다는 의미는 쉽고 빠르게 투자제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위에 제시한 사례는 슬라이드 한장으로 본 사업이 무엇을 하는 사업인지,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투자제안서 샘플입니다. 위에 제시한 투자제안서 샘플처럼 심플하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만 할 수 있다면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충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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