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백 오피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9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표 3] 주식중개 관련 핀테크/혁신 기업 / 출처: CBInsights, 해당 웹사이트

외환 백 오피스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3.28 00:00
    • 댓글 0
    • 기사공유하기
    • 프린트
    • 메일보내기
    • 글씨키우기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 가나다라마바사

      한국은행이 외화자산운용 시스템 재구축에 외환 백 오피스 나선다.

      한국은행은 포토폴리오 관리, 리스크 관리, 성과 분석 및 자금결제 등 프론트, 미들, 백오피스 기능을 포괄하는 자산운용 패키지를 이용해 외화자산운용업무를 전산지원하며 시장데이터 입수 및 시스템간 인터페이스를 자동화하는 통합전산시스템을 구축한다.

      한국은행은 오는 30일 이와 관련된 제안요청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14일 까지 제안서를 마감할 계획이다.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새롭게 구축되는 외화자산운용시스템은 한국은행 국외사무소에서도 원활히 사용될 수 있어야 하며, 회계시스템·SWIFT시스템·리스크관리시스템 등과 연계가 돼야 한다.

      또 한국은행이 사용하는 벤치마크 데이터 입수가 효율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자동화해야 한다.

      한국은행은 프론트오피스 부문에서는 의사결정지원, 투자한도 및 투자지침 사전체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미들오피스부문에서는 시간가중수익율에 기초한 성과측정 및 성과요인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장리스크관리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자동화, 투자한도 및 투자지침 관리 등 운용리스크 관리시스템도 구축한다.

      백오피스부문에서는 시가주의 회계처리를 지원하며 시스템간 인터페이스가 원활한 백오피스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PORTIA 및 SWIFT는 주시스템의 장애 또는 재해발생시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전백업센터에 재해복구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외환 백 오피스

      다운로드, 열람은 기관인증 후에 가능합니다.

      (구독기관 내 IP 이용 / 대학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접속)

      개인로그인

      개인회원 서비스 이용(알림서비스, 보관함 등)

      닫기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개인회원가입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개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아이디 찾기 비밀번호 찾기

      논문 상세보기

      KCI등재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을 위한 금융 백오피스 업무의 사업화 방안

      Commercializing the Financial Back Office Operations for Promote the Busan Financial Center

      • 발행기관 : 한국경제통상학회
      • 간행물 : 경제연구 31권2호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발행년월 : 2013년 05월
      • 페이지 : 225-251(27pages)

      경제연구

      키워드 보기

      초록 보기

      UCI(KEPA)

      간행물정보

      • KISS주제분류 : 사회과학분야 > 외환 백 오피스 외환 백 오피스 경제학
      • 국내등재 : KCI등재
      • 해외등재 :
      • 간기 : 계간
      • ISSN(Print) : 1598-8260
      • ISSN(Online) :
      • 자료구분 : 학술지
      • 간행물구분 : 연속간행물
      • 수록범위 : 1992-2022
      • 수록 논문수 : 1004
      저작권 안내

      한국학술정보㈜의 모든 학술 자료는 각 학회 및 기관과 저작권 계약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자료를 상업적 이용, 무단 배포 등 불법적으로 이용할 시에는 저작권법 및 관계법령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권호별 보기

      KCI등재

      KCI등재 SSCI SCOUPUS

      KCI등재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외환 백 오피스 네이버학술정보
      발행기관 최신논문
      자료제공: 네이버학술정보

      KISS 콘텐츠를 사전허가 없이 무단으로 크롤링 및 복제, 배포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1-81-26181 통신판매업신고 : 파주-1250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동범

      Copyright KISS. All rights reserved.

      닫기

      메인페이지로

      Data Report

      국가지식⋅
      공공저작물

      마이페이지

      닫기

      내가 찾은 최근 검색어

      최근 열람 자료

      맞춤 논문

      내 보관함
      공유한 보관함

      닫기

      닫기

      최근 검색어 저장

      마이페이지 > 나의 검색 히스토리에 저장되었습니다.

      닫기

      최근 열람 자료 저장

      닫기

      메인페이지로

      Data Report

      국가지식⋅
      공공저작물

      마이페이지

      닫기

      원문 보기 안내

      원문파일이 존재하지 않거나 준비 중입니다.

      본 자료는 원문파일이 존재하지 않거나 서비스를 위한 준비 중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련문의사항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원문을 볼 권한이 없습니다.

      KISS에서 서비스 중인 학술자료는 ㈜한국학술정보와 구독계약을 맺은 기관에
      소속이신 분들만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구독기관 확인 및 문의
      - 소속된 대학도서관에 확인 / 소속된 기관의 자료담당부서
      - KISS 고객센터: [email protected]

      구독기관의 교외접속방법
      - 대학도서관홈페이지 로그인 후에 도서관 내 메뉴를 통해 접속
      - 안내: KISS 고객센터 FAQ

      구독기관에 속해 있지 않은 경우, 아래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해당 자료는 원문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해당 자료는 발행기관과의 계약 만료, 혹은 저자 요청 등의 이유로 원문이 제공되지
      않고 서지정보만 제공되고 있습니다.
      관련 상세문의는 고객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외환 백 오피스

      투자은행의 비즈니스 영역 구분

      투자은행의 비즈니스는 프론트 오피스, 미들 오피스, 백 오피스 등으로 구분된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여 비즈니스 모델의 탈바꿈을 추진하고 있다. 본 글에서는 각 부문 별로 디지털 탈바꿈 사례를 정리해본다.

      [표 1] 투자은행의 비즈니스 영역 / 출처: 글로벌 투자은행 홈페이지를 토대로 정리

      [표 1] 투자은행의 비즈니스 영역 / 출처: 글로벌 투자은행 홈페이지를 토대로 정리

      전자거래 플랫폼 활성화

      자본시장 자율화와 대체거래시스템(Alternative Trading System, ATS)의 발달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전자거래 플랫폼이 활성화 되고 있다.

      한 축은 전자거래시스템을 기반으로 [표 2] 거래 및 트레이딩 관련 핀테크/혁신 기업이 담당하고 있다. AX Trading Group, IEX Group과 같은 주식 전자거래 플랫폼은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특화해서 제공하고 있다. 주식 외에도 메신저, 전화 등을 통해 브로커가 직접적으로 거래를 하던 채권 등의 상품에도 전자거래 플랫폼이 도입되고 있다.

      Trumid는 채권의 매매자 간 익명성이 보장되며 22,000여개의 회사채를 상호 거래할 수 있는 회사채 전자거래 플랫폼이다. Origin는 전자 중기채 특화 거래 플랫폼으로 유럽 도이치뱅크, BNP파리바 등 6개의 투자은행 및 글로벌 채권 발행사와 제휴를 맺어 이용 중이다. 이외에도 TradeAir, OpenDoor Trading, Kantox, Spark System 등은 외환, 암호 화폐 등과 같은 상품의 매매거래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다른 축은 글로벌 투자은행이 직접 통합 전자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Goldman Sachs는 FICC 관련 전자거래사업부문을 2017년 2월 통합 신설하였고, JPMorgan Chase은 AI 기반 전자거래프로그램인 LOXM을 2017년 3월 도입하였다.

      [표 2] 거래 및 트레이딩 관련 핀테크/혁신 기업 / 출처: CBInsights, 해당 웹사이트

      [표 2] 거래 및 트레이딩 관련 핀테크/혁신 기업 / 출처: CBInsights, 해당 웹사이트

      채권 거래에 인공지능 적용

      자본시장은 오랫동안 유동성 문제와 불규칙한 거래로 채권 평가 정보를 수집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채권 거래는 장외에서 다양한 거래 당사자 간의 개별 수동 프로세스에 의존하므로 데이터와 정보가 불규칙하고 분산되어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은 더 나은 가격과 시장에서의 유동성을 위해 AI 예측 분석을 활용하여 채권 가격과 위험 관리의 자동화를 원했다.

      캐나다 핀테크 기업인 오버본드(Overbond)는 채권 가격 책정 및 유동성 리스크 관리를 자동화하면서 규제 준수 유지를 위해 2019년 COBI(corporate and government bond intelligence)를 출범시켰다. 알고리즘과 분석 도구는 체계적으로 채권 시세와 시장 채권의 가격을 책정한다.

      ING의 채권 예측 분석 툴인 카타나(Katana)는 거래의 90%에서 더 빠른 가격 결정과 25%의 거래 비용 절감을 이끌어냈다. 게다가, ING 거래자들은 고객에게 최고의 가격을 제공하는 빈도를 4배로 늘렸다.

      주식 거래의 차별화

      주식 브로커리지부문에서도 투자 대상, 브로커리지 수수료, 기타 정보 등을 차별적으로 제공하는 주식 중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낮은 수수료가 강점인 주식 중개 전문 핀테크 기업이 등장하고 있다.

      AJBell은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한 주식 거래 플랫폼을 최초로 구현하였다. 고객은 텍스트로 AI 소프트웨어인 챗봇과 직접 소통할 수 있으며, 채권 거래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Robinhood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 주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고서 등은 제공하지 않고 주식 거래를 위한 예탁금, 마진 거래로 수익을 얻는 구조이다.

      [표 3] 주식중개 관련 핀테크/혁신 기업 / 출처: CBInsights, 해당 웹사이트

      [표 3] 주식중개 관련 핀테크/혁신 기업 / 출처: CBInsights, 해당 웹사이트

      발행 및 매매 플랫폼에 블록체인 적용

      블록체인을 활용한 STO(Securities Token Offering)는 잠재성을 갖고 있어 STO 거래소, 발행 플랫폼 등 관련 업체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이들 기업을 통해 규제를 준수하는 증권형 토큰의 발행 및 매매 플랫폼이 출현하면서 새로운 자금 조달 채널로 부각되고 있다(참고: [표4]).

      글로벌 쇼핑몰 오버스탁(Overstock.com)의 자회사인 블록체인 스타트업 tZero는 세계 최초로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정을 준수하는 증권형 토큰을 발행 및 매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Tzero 토큰은 2017년 12월 ~ 2018년 8월 중 약 1,000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1억 3,400만달러의 자금을 모금하고 2018년 11월 12일 STO를 완료하였다.

      [표 4] 증권발행 관련 핀테크/혁신 기업 / 출처: CBInsights, 해당 웹사이트

      [표 4] 증권발행 관련 핀테크/혁신 기업 / 출처: CBInsights, 해당 웹사이트

      자산관리 로보어드바이저 진화

      투자 운용 및 자산 관리부문은 AI 등을 활용한 투자 자문서비스가 가능한 영역이다. 자동화된 알고리즘 기반의 자산 관리 솔루션인 로보어드바이저가 기존 자산 관리 시장과 자문 시장의 새로운 경쟁 상대로 부각되고 있다.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은 자산 관리 플랫폼을 강화하고 투자 상담사와 로보어드바이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대응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Betterment, Personal Capital 등의 핀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구축하였다. 이들 기업은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자동화된 알고리즘에 따라 투자 결정과 리밸런싱이 지원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운용 자산은 2017년 5천억 달러에서 2020년 2.2조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 기업은 모든 자산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거나 특화된 고객 또는 자산에 대한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기반의 Opera Solution은 예측 분석으로 기업에 대한 분석 컨설팅과 포트폴리오 성과를 모니터링한다. Archer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에 대한 통합적인 클라우드 기반 투자 관리 플랫폼을 제공한다. Invest Edge, Enfusion, CAIS 등은 투자 자문사를 대상으로 통합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뱅가드는 2015년 로보어드바이저 ‘Vangaurd Personal Advisor Services’를 출시하고 고객의 정보를 분석∙운용하고 있다. 그리고 별도의 전문 인력이 시스템 모니터링 및 고객 상담을 수행하고 있다. 기존 온라인 특화 증권사인 Charles Schwab은 2015년 3월 순수 알고리즘 로보어드바이저 ‘Schwab Intelligent Portfolio’를 출시하였다. 이어 2016년 자문 인력과 로보어드바이저가 공동으로 자산 운용을 지원하는 ‘Schwab Intelligent Advisory’를 출시하여 브로커리지외 자산 관리 부문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Goldman Sachs는 퇴직연금 전문 로보어드바이저 ‘Honest Dollar’를 2016년 3월에 인수하여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소매금융과 자산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UBS America와 Wells Fargo는 Sig Fig과 제휴하면서 자사의 자산 관리 매니저와 연계하여 하이브리드형 로보어드바이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주식 중개가 전문인 E-Trade는 2016년 ‘Adaptive Portfolio’ 서비스를 론칭하여 하이브리드형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표 5] 투자 운용 및 자산 관리 관련 핀테크/혁신 기업 / 출처: CBInsights, 해당 웹사이트

      [표 5] 투자 운용 및 자산 관리 관련 핀테크/혁신 기업 / 출처: CBInsights, 해당 웹사이트

      □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한 기업들이 7개월 만에 글로벌 시장 진출, 신규고용 창출, 국내외 투자유치 등 연이어 성과를 내며 성장 중이다. ‘서울핀테크랩’은 서울시가 금융중심지 여의도에 개관('19.7.)한 국내 최대 핀테크 전문공간이다.

      ○ ‘서울핀테크랩’은 위워크(WeWork) 여의도역점 내 연면적 7,782㎡(4·5·6·8층) 규모로 운영 중이다. '19년 7월 개관 당시 1개 층으로 시작해 10월에는 기존 마포 핀테크랩이 통합되면서 총 4개 층으로 확대 조성됐다.

      ○ 현재 70개사(▴지급결제 21개 ▴인공지능 10개 ▴P2P대출 7개 등) 총 614명이 입주해 있다. 최장 2년 간의 입주기회와 함께 전문운영사를 통해 성장단계별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 전체 70개 입주기업 중 41개 사가 총 27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36개 사가 125명의 신규고용 창출도 이뤄졌다. 플랫폼 배달노동자를 위한 보험상품 개발, 가계부채 절감을 위한 고금리→중금리 대출 전환 서비스 등 사업분야도 다양하다.

      스몰티켓>(대표:김정은) : 디지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우아한형제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배달노동자를 위한 보험상품을 개발, 플랫폼 노동자의 기본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퍼센트>(대표:이효진) : 고금리 대출을 중금리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통해 개인 고객에게는 가계부채 절감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 스타트업에는 새로운 투자자를 연결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업체가 제공한 누적 투자건수는 약 1,407만 건, 누적 대출액은 2,829억 원이다.

      한국어음중개>(대표:곽기웅) : 전자어음 할인 온라인 P2P금융 플랫폼 ‘나인티데이즈’를 운영한다. '17년 50억 원이었던 누적중개 실적이 ’19년 말 총 2,25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P2P업계에서 시장 점유율을 빠른 속도로 높여가고 있다.

      □ 글로벌 진출도 눈에 띈다. 70개사 중 17개사가 미국(4개사), 일본(4개사), 싱가포르(2개사), 베트남(5개사) 등 11개 국가에 진출했다. 해외지사나 현지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섰거나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MOU를 체결한 기업들이다.

      에이브앱>(대표:이성록,김원석) : 프라이빗 금융·투자 메신저 ‘모이미(MoeME)’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19년 11월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일본 기업과도 사업을 추진하는 등 해외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위닝아이>(대표:정우영) : 핀테크 보안인증 스타트업이다. 비접촉식 생체인증 솔루션 기술력을 인정받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기업과 MOU 및 솔루션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국내를 넘어 동남아 e-Ticket, e-Wallet 서비스 생체인증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앞두고 있다. 현재 다수의 국내 은행, 보험, 증권사에서 상용화 중이다.

      팀블랙버드>(대표:주기영) : 인공지능(AI) 기반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미국 암호화폐 해지펀드 2개사와 MOU를 체결하고 미국 델라웨어주에 해외지사를 설립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엑스퀀트>(대표:Chea Srun) : 머신러닝 기반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19년 9월 튀니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스파이스웨어>(대표:김근진) : 클라우드 보안 스타트업이다. 영국의 대표 금융기업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BS)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RBS·Natwest 기업가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간,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 또, 절반이 넘는 39개 기업이 국내·외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총 투자유치 규모는 300억 원을 돌파했다. AI 기반 증권정보 서비스, 자산운용사 후선업무 담당 공유 백오피스 서비스 등을 통해 총 308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뤘다.

      에스비씨엔>(대표:이승엽, 손상현) : 인공지능(AI) 기반 증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핀테크랩 입주 후 2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와 15명의 고용창출을 이뤘다. 특히 대표 상품인 ‘투자의 달인’ 플랫폼은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그룹, 이베스트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등 증권사 이용고객에게 제공되고 있다.

      지제이텍>(대표:최재원) : 자산운용센터(FISH)를 운영하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자산운용사의 후선업무를 담당하는 공유 백오피스 서비스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24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매출 44억 원, 고용창출 21명 실적을 달성했다.

      엠닥>(한국대표:박상현) : 외환 결제 알고리즘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작년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한 이후 삼성벤처투자와 키움증권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현재는 일본과 한국시장에서 솔루션 사업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액션파워> :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타트업으로 ’19년 하나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핀테크랩 입주 후 10명을 신규 고용했다.

      □ 아울러, 지하철, 도로 등 서울시 행정 인프라를 ‘테스트베드’로 개방하는 「테스트베드 서울」에 참여해 기술 실증과 사업성 검증 기회를 잡은 기업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대표:차원영)는 서울창업허브에서 주차장 간편결제 서비스 시범 운영을 거쳐 정식 운영 중이다.

      우디>(대표:권봉균) : 비대면 환전 및 외화잔돈 관리시스템인 ‘버디코인’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삼성동 및 수락산 도심공항터미널 기술실증을 거쳐 공항철도역사(김포공항역, DMC역)에 설치 될 예정이다.

      □ 서울시는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에게 최대 2년 간의 입주공간뿐 아니라 국내·외 대기업 및 금융사 네트워킹,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설명회(IR) 같은 종합지원을 통해 각 기업별로 전방위 맞춤지원에 나서고 있다.

      □ 이밖에도 서울시는 혁신성장펀드를 활용한 투자연계로 입주기업의 사업자금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가동 중이다. 입주기업들이 어려워 하는 규제와 특허와 관련해서는 금융감독원, 특허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서울핀테크랩 내에 ‘현장상담소’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 서울시는 올해 입주기업의 해외진출에 보다 박차를 가한다. ▴해외 우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연계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사업화 프로그램 ▴국내외 핀테크 관련 기관 및 대학 등과 협업프로그램 등을 집중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는 핀테크 기업의 성장이 국내 핀테크 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의 우수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연계를 확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 성과를 극대화해 서울핀테크랩을 글로벌 핀테크 허브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시 경제정책과 서울금융사업(https://news.seoul.go.kr/economy/archives/506621) 2020-09-16

      16F, IFC One Tower, 10, Gukjegeumyung-ro, Youngdeungpo-gu, Seoul, 07326, KOREA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