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장
한국 브랜드 패션제품들, 뉴욕시장 본격 진출
- 한국제품, OEM 수출로 이미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력 입증돼 -
- 미국 소비자가 원하는 가치있는 제품으로 부상 -
미국 패션시장이 유럽을 능가하고 전 세계 패션시장을 선도하는 시점에서 한국 브랜드제품들의 뉴욕시장 진출이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늘고 있음. 이는 수십년간 한국 패션제품업계가 OEM 수출에서 탈피, 미국시장에 직접 진출해 세계적인 브랜드와 경쟁을 할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발전상황임. 좋은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있는 가격이 검증된 한국제품이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접 판매할 경우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현지 바이어들은 판단하고 있음.
□ MCM 브랜드(성주 그룹) 핸드백, Saks Fifth Avenue 입점(2009.9)
ㅇ 뉴욕 맨하탄 패션전문백화점 입점 - 제품, 가격 및 브랜드가치 입증돼
- 삭스백화점, 버그도프굿맨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패션명품백화점
- 삭스백화점, MCM을 높은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대, 새로운 감각을 지닌 제품으로 평가
- 삭스 입점 일주일 만에 판매소진율 9% 달성
· 명품브랜드 셀린느, 이브생로랑, 버버리 등의 3%에 비해 크게 앞선 실적. 향후 더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음.
- 삭스, 다음 시즌에는 점포를 2배 이상 확대할 의향 있음을 발표
- 2008년, 뉴욕 맨하탄의 랜드마크인 플라자호텔에 입점
ㅇ 삭스백화점 입점 노력 과정
- 2009년 초부터 가장 잘 팔리는 핸드백을 6개월 동안 집중조사
- 뉴요커들은 어깨에 메는 숄더형태에 기능성 갖춘 빈티지느낌의 컬러를 선호한다는 결론 내림.
- 이에 맞는 신제품 개발 착수, 삭스 피프스 애비뉴 관계자 대상으로 4차례의 설명회 가짐.
- 삭스 피프스 애비뉴 요구 반영, 'MCM 뉴욕컬렉션' 라인을 개발. 품질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가격대는 15% 가량 낮춤.
- 철저한 시장조사, 신속한 의사결정, 트렌드를 읽는 안목, 합리적인 가격책정 정책이 주효
□ 이랜드 - Who A U 브랜드(3대 지수 연준 긴축기조 전망에 다 내려, 국제유가는 상승 2008년)
ㅇ 미국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쇼핑몰에 점포개설 지속
- 코네티컷주 스탬포드 쇼핑몰에 제1호점 개설
- 이후 뉴저지주 북부지역의 가장 큰 카든스테이트 플라자 쇼핑몰로 점포확대 지속
-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과 빈티지 럭셔리룩이 제품 컨셉트
- 미국 청년층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브랜드 Abercrombie&Fitch, Hollister와 경쟁
- 미국 내 총 50개 판매점포 개설이 목표
□ 토종 데님브랜드 잠뱅이, 미국매장 1호 개점(2009.3대 지수 연준 긴축기조 전망에 다 내려, 국제유가는 상승 8)
ㅇ 퀸즈 크로싱 쇼핑몰에 40평 규모
- 지하철에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고 특히 한인들이 3대 지수 연준 긴축기조 전망에 다 내려, 국제유가는 상승 많이 거주하는 지역
- 쇼핑몰은 현지 디자이너가 다수 입점해 있어 젊은 감각의 패션몰임.
- 향후 뉴저지, 캘리포니아, 맨하탄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
- 미국인들, 한국 문화와 패션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어 시장가능성 충분한 것으로 판단
□ 기타 미국시장 진출모색 브랜드
ㅇ 클래식의류 대형브랜드인 B브랜드는 맨하탄에 R &D를 위한 사무실을 개설했음.
ㅇ L사, 맨하탄 패션시장을 조사하고 체험하기 위한 직원을 지속적으로 파견하고 있음.
ㅇ 한국 패션브랜드, 품질과 가격면에서 유럽산 능가
- 경기침체기를 지나면서 좋은 품질과 구입 가능한 가격대 제품으로 부상
-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것이 문제
- 글로벌 브랜드 패션업체들, 한국에서 지속적으로 소싱해 품질과 가격은 입증돼
ㅇ 경기회복 이후에도 미국 소비자들, 더욱 가치있는 제품 구입 전망
-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구입가능 가격대 제시하면 소비자 구입 가능성 매우 높아
- 브랜드보다 제품의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평가
- 소매상들, 팔리는 제품 소싱이 더욱 중요해져
ㅇ 브랜드가치를 올리는 노력이 진출의 첩경
- 이미 구축된 품질과 가격의 가치에 브랜드가치를 추가하면 성공가능성 매우 높아
- 미국시장에 밝은 현지 한인업체와 합작진출 모색으로 초기비용 낮출 수 있어
- 자체매장 설치보다 최근 미국 백화점에 불고 있는 매장 임대방식으로 3대 지수 연준 긴축기조 전망에 다 내려, 국제유가는 상승 진출 가능
- 미국 소매가격, 한국 FOB가격의 6배 이상으로 직접 진출 시 마진율 3대 지수 연준 긴축기조 전망에 다 내려, 국제유가는 상승 매우 높아
자료원 : 코리아소사이어티, 현지 뉴스원, 업체 홈페이지, 현지 쇼핑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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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장
▲ 2일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대 지수 연준 긴축기조 전망에 다 내려, 국제유가는 상승 337.98포인트(1.07%) 하락한 3만1318.4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2.59포인트(1.07%) 내린 3924.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4.26포인트(1.31%) 낮아진 1만1630.86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8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확인한 이후 상승 출발했지만 장 후반으로 가면서 모두 1% 이상 하락하면 장을 마쳤다.
미국 고용통계국은 8월 비농업 고용자 수가 7월보다 31만5천만 명 증가했다고 2일 발표했다. 7월 증가치인 52만6천 명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탄탄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탄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고용시장을 바탕으로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금리 인상에 한층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종목별로 보면 미국 정부로부터 중국 수출 중단을 통보받은 엔비디아는 2% 이상 하락했다.
메타플랫폼스와 스냅은 3% 정도, 테슬라는 2% 이상 각각 하락했다. 넷플릭스, 애플, 알파벳A도 각각 1% 가량 하락했다.
반면 스포츠의류업체 롤루레몬은 전날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발표에 6% 상승했다. 브로드컴도 시장예상치를 웃돈 실적에 1% 이상 올랐다.
업종별로는 에너지 관련 지수가 1% 상승했다. 반면 필수 소비재와 헬스, 부동산, 기술, 통신, 유틸리티 관련 지수는 1% 이상 내렸다.
국제유가는 모두 상승했다.
2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0.3%(0.26달러) 오른 배럴당 86.8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의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도 0.7%(0.66%) 오른 배럴당 93.02달러로 마감했다. 조승리 기자
내 손안에 서울 - 서울시 대표 소통포털
지난 14일(월)부터 11박 12일의 일정으로 미국·유럽 방문길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욕에서 열리는 ‘대도시 기후 리더십그룹 정상회의(C40 Cities)’에 참가해 15일 오후 2시30분(현지시각)에 ‘기후변화와 비즈니스 :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이란 주제로 발표를 했다.
오 시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난지도의 쓰레기 산이 생태계의 보고로 변모해 자원재활용 기지로 활용되는 사례, 첨단 IT와 GPS 3대 지수 연준 긴축기조 전망에 다 내려, 국제유가는 상승 기술을 기반으로 대중교통 환승시스템을 완성하고 천연가스 버스를 도입,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저감해 첨단기술의 해외수출을 추진하는 사례, 그리고 청계천 복원으로 도심의 온도를 약 3℃ 낮추어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주변지역을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중심지구로 변화시킨 경험, 또 서울시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화석연료의 사용을 억제하고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정책 등을 펴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발표된 내용은 서울의 환경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모델 개발 사례들을 알리는 것으로, 서울시의 기후변화 대응의지와 노력을 천명하고, 기후변화 적극 대응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데 의의가 있다.
세계의 주요도시들이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모임인 ‘대도시 기후 리더십그룹 정상회의(C40 Cities)’는 지난 2005년 10월3일 런던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고,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취임한 후 지난해 7월26일 회원으로 가입했다. 14일~17일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2차 정상회의는 뉴욕, 런던, 파리 등 전세계 30개국 46개 주요 대도시 시장들이 참가한다.
2차 회의 중에는 지난 1차 회의에서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2002년 창설한 클린턴 재단과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도시지역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한 파트너쉽을 공식 선언하고 이를 위한 정보교환, 기술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범지구적 환경문제인 기후변화의 대응방안과 이에 대한 각 도시간의 협력에 대해 서로 논의한다.
이밖에도 오 시장은 뉴욕 방문 중에 서울국제경제자문단(3대 지수 연준 긴축기조 전망에 다 내려, 국제유가는 상승 SIBAC) 의장 Peter Grauer를 면담해 2007 총회의 성공적 개최방향을 논의하고, 블룸버그 뉴욕시장과의 회동을 통해 양 도시간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며, 클린턴 전 대통령 주최 만찬에 참석한다.
MTA(뉴욕교통공사) 선진교통시스템 시찰, 반기문 UN 사무총장 예방
한편, 오 시장은 ‘대도시 기후리더십그룹(C40) 정상회의’에 앞서 14일(월) 오후 3시30분(현지시각), 1일 7백만명, 연간 20억 명이 이용, 뉴욕시 교통의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뉴욕 교통공사(MTA,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를 방문해 운영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중앙통제상황실을 시찰하는 등 선진교통시스템을 둘러보았다.
뉴욕의 버스는 교통약자 승차서비스 시스템이 발달돼 있고, 저상버스 보급 증가, 친환경 연료 이용, LED 행선표지판 운영 등 선진국 교통시스템으로서의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운영 시간대가 다른 다양한 버스 종류가 존재해 이용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 뉴욕교통공사(MTA)는 서울시가 민선 3기부터 도입하고 있는 교통카드와 환승시스템, 버스전용차로 제도를 도입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서울시 교통정책 수립에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교통공사(MTA) 방문에 이어 오 시장은 15일(화) 오후3시30분(현지시각), 3대 지수 연준 긴축기조 전망에 다 내려, 국제유가는 상승 뉴욕 UN본부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만나 한국의 대외적 위상을 드높인 반기문 사무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 FTA체결 이후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서울시장의 대도시 기후리더십그룹(C40) 참석이 가지는 중요성을 설명하고 대기질 개선을 비롯한 환경문제에 대한 소신과 철학을 밝혔다.
아울러 “이번 뉴욕 방문은 미국의 주요 기업과의 투자협력 강화로 서울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있다”며, “한-미 FTA체결이 한국 경제 도약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반기문 사무총장은 오는 10월24일 ‘UN데이’를 맞아 오 시장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을 공식 초청했는데, 이에 대해 “서울시향의 UN총회장 공연은 좋은 기회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이 성사되면 서울시립교향악단은 UN총회장에서 유엔회원국 대사와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UN데이 기념행사’에서 공연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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