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Excel 워크시트에 추세선을 추가하는 방법
추세선을 추가하여 기존 데이터에서 나타나는 추세를 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 Excel 에는 이 도구가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의 일반적인 패턴과 전반적인 방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Office Excel에서 추세선을 추가하는 (add a Trendline in Office Excel) 단계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Excel 워크시트에 추세선 추가
Excel 의 추세선은 일반적인 추세(상승/하락 또는 상승/하락)를 보여주는 선입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빠르게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cel 의 추세선은 막대 차트, 꺾은선형 차트, 산점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차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절차를 빠르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차트 만들기
- 추세선 추가
- 추세선 서식 지정
- 이동 평균선을 추가합니다.
(Please) 이 게시물의 단계는 Office 2019/2016/2013버전 에 적용됩니다.
1] 차트 생성
(Enter) 차트를 생성할 데이터를 입력 합니다.
그런 다음 데이터를 선택하고 '삽입 ' (nsert) 탭을 선택합니다.
' 추천 차트 (Recommended Charts) ' 카테고리를 스크롤하고 차트를 클릭하여 데이터를 미리 봅니다(원하는 차트가 표시되지 않으면 모든 차트를 클릭하여 사용 가능한 모든 차트 유형을 확인합니다).
2] 추세선 추가
차트를 생성한 후 차트를 선택하고 차트 옆에 보이는 '+' 아이콘을 누르십시오.
(Scroll) 옵션 목록을 아래로 스크롤 하고 ' 추세선 (Trendline) '을 선택합니다.
측면 화살표를 클릭하여 더 많은 옵션을 보고 원하는 옵션을 선택합니다.
(Please) Excel 은 데이터 계열 (Excel) 을 선택하지 않고 둘 이상의 데이터 계열이 있는 차트를 선택한 경우에만 추세선 (Trendline) 옵션 을 표시합니다 .
3] 추세선 서식 지정
다시 '+' 기호를 누르고 ' 추세선 (Trendline) '을 선택하고 아래로 스크롤하여 ' 추가 옵션 (More options) ' 을 선택합니다.
형식 (Format) 창이 표시 되면 드롭다운 목록에서 추세선 옵션을 선택합니다.
기본적으로 Excel 은 선형 추세선을 삽입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원하는 다른 변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Forward) 및 뒤로 (Backward) 필드 에 값을 설정 하여 데이터를 미래로 투영합니다. 추세선 형식 지정은 데이터를 측정하는 통계적 방법입니다.
4] 이동 평균선 추가
추세선을 이동 평균선으로 포맷하고 싶다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차트의 아무 곳이나 클릭합니다.
' 형식 (Format) ' 탭으로 전환 하고 ' 현재 선택 (Current Selection) ' 그룹 아래의 드롭다운 목록에서 추세선 옵션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 선택 형식 (Format Selection) ' 옵션을 클릭합니다.
그런 다음 ' 추세선 (Trendline) ' 형식 창의 ' 추세선 옵션 (Trendline Options) '에서 이동 평균 (Average) 을 선택 합니다. 필요한 경우 점을 지정합니다. ( 이동 평균 추세선 (Kindly) 의 포인트 수는 시리즈의 총 포인트 수에서 기간에 대해 지정한 수를 뺀 것과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Excel 차트에 추세선을 추가하고 해당 정보에 깊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How to add a Trendline in Microsoft Excel worksheet
One Windows에서의 Qlik Sense can easily determine the trend that emеrges from the existing data by adding a Trendline to it. Microsoft Excel features thіs tool. As sυch, it can show predict the gеneral pattern and the overall direction of your dаta. Lеt us walk you throυgh the stepѕ to add a Trendline in Office Excel.
Add a Trendline in Excel worksheet
Trendline in Excel is a line that shows a general trend (upwards/downwards or increase/decline). Thus, it can help in a quick interpretation of the data. The trendline in Excel can be added to a variety of charts, including bar charts, line charts, scatter plots and more.
Let’s quickly get you through the Windows에서의 Qlik Sense process of-
- Creating a chart
- Adding a trendline
- Formatting a trendline
- Adding a moving average line.
Please note that the steps in this post apply to Office 2019/2016/2013 versions.
1] Creating a chart
Enter the data for which you want to create a chart.
Next, select the data and choose ‘Insert’ tab.
Scroll through the category of ‘Recommended Charts’ and click any chart to get a preview of the data (If you don’t see a chart you like, click All Charts to see all the available chart types).
2] Adding a trendline
After having created a chart, select it, and hit the ‘+’ icon visible adjacent to the chart.
Scroll down the list of options and select ‘Trendline’.
Click the side-arrow to view more options and choose the desired option.
Please note that Excel displays the Trendline option only when you select a chart that has more than one data series without selecting a data series.
3] Formatting a trendline
Again, press the ‘+’ sign, choose ‘Trendline’, scroll down and select ‘More options’
When the Format pane becomes visible, select the trendline option in the dropdown list.
By default, Excel inserts a linear trendline. However, you can add other variations of your choice like,
- Exponential
- Linear
- Logarithmic
- Polynomial
- Power
- Moving Average
Set a value in the Forward and Backward fields to project your data into the future. Formatting a trendline is a statistical way to measure data.
4] Add a moving average line
If you feel like formatting your trendline to a moving average line, you can do so. For this,
Click anywhere in the chart.
Switch to the ‘Format’ tab, and under its ‘Current Selection’ group, select the trendline option in the drop-down list.
Next, click ‘Format Selection’ option.
Then, from the Format ‘Trendline‘ pane, under ‘Trendline Options‘, select Moving Average. Specify the points if necessary. (Kindly note that the number of points in a moving average trendline equals the total number of points in the series less the number that you specify for the period).
This way, you can add a trendline to an Excel chart and add more depth in its information.
추세선(trendlines)
추세선은 일정 기간의 값 방향에 대한 시각적 표현입니다. 추세선은 값의 방향과 값이 얼마나 빨리 변경되는지를 시각화함으로써 시간에 따른 추세를 보여 줍니다.
추세선이 있는 시각화
시각화 | 추세선 |
---|---|
막대형 차트 | 예 |
꺾은선형 차트 | 예 |
추세선을 사용하는 경우
단일 추세선을 차트에 추가하여 데이터 변동을 줄이고 모든 추세를 보다 명확하게 표시할 수 있습니다.
둘 이상의 추세선을 차트에 추가하여 다른 유형의 추세 또는 다른 값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추세선의 유형
평균 추세선은 분석할 기간 동안 데이터의 평균값을 나타냅니다.
선형 추세선은 일정한 비율로 값의 증가 또는 감소를 보여 줍니다. 선형 추세선은 일반적으로 간단한 선형 데이터 집합에서 사용됩니다.
다항식(2차, 3차, 4차)
다항식 추세선은 변동 데이터에 사용되는 곡선입니다.
변동 데이터 수에 따라 다항식 차수가 결정됩니다. 2차 다항식 추세선에는 언덕 또는 계곡이 1개가 있고 3차 다항식 추세선에는 2개, 4차 다항식 추세선에는 3개가 있습니다.
[Excel] 추세선 그리기 (Trendline)
엑셀에는 추세선을 그려주는 기능이 있다. 보통 추세선 수식을 구하고 싶을 때는 LINEST 함수를 직접 쓰는 것이 편리하지만 그냥 대충 보고 싶을 때는 그래프에 있는 추세선 기능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엑셀 추세선 기능에는 여러 가지 함수 모델을 제공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1. 오차가 포함된 데이터
다음과 같이 오차가 포함된 데이터가 있다고 해보자. 이 그래프는 어떤 수식 모델을 따르는 것인지 궁금해진다.
X | Y |
1 | -28.66000 |
2 | 8.38320 |
3 | 13.14770 |
4 | 35.80193 |
5 | 38.13863 |
6 | 61.41232 |
7 | 58.49479 |
8 | 58.74790 |
9 | 62.20665 |
10 | 73.08580 |
11 | 67.84639 |
12 | 79.06486 |
13 | 80.47516 |
14 | 79.24265 |
15 | 85.13076 |
16 | 85.93936 |
17 | 102.04390 |
18 | 97.38803 |
19 | 93.73997 |
20 | 104.48270 |
2. 엑셀 그래프에서 추세선 그리기
엑셀 그래프는 꼭 "분산형"으로 그린다. 선도 이어질 필요는 없다. 산점도 그래프를 그리고 데이터 점에 우클릭한 뒤 "추세선 추가"를 선택한다.
그림 1. 이렇게 이렇게
3. 추세선 모델
오른쪽에 추세선 서식이 뿅 나타나면 속성을 선택할 수 있다. 에서 모델을 선택할 수 있고 지수, 선형, 로그, 다항식, 거듭제곱, 이동 평균을 선택할 수 있다. 은 내 맘대로 써주면 범례에 나타난다. 에 값을 넣으면 현재 데이터 앞뒤로 추세선을 연장해서 데이터 밖의 상황을 예측해볼 수 있다. 만약 어떤 데이터로 근사 모델을 만든다면 데이터 범위를 넘어서는 부분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에 값을 넣으면 Y축 절편을 지정하는 것으로 그 값을 강제로 지나도록 모델을 결정한다. 를 선택하면 모델 수식을 그래프에 보여주고 를 이용하면 결정계수를 보여준다.
그림 2. 여러가지 속성을 선택할 수 있다.
각 그래프의 수학 모델은 다음과 같다.
2.1. 지수 모델 (Exponential trendline)
지수 모델을 만들 수 있다. y 방향으로 이동된 모델은 엑셀 추세선 내장 모델로 적합(fitting)할 수 없다. 데이터에 음수가 있어도 사용할 수 없다. 여기에서는 첫번째 값을 1.0으로 변경해 그려봤다. 결정계수가 0.56 수준으로 아주 안 맞는 모델임을 알 수 있다.
그림 3. 지수 모델
2.2. 선형 모델 (Linear trendline)
선형 모델은 단순한 직선의 방정식으로 적합하는 것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가장 중요한 모델이다. 결정계수가 0.88 수준으로 꽤 잘 맞는 모델인 것을 알 수 있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림 4. 선형 모델
2.3. 로그 모델 (Natural logarithmic trendline)
로그 모델은 자연로그 함수로 적합을 하지만 로그 함수의 특성상 상용로그나 밑이 다른 로그 함수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로그 모델을 선택해보니 아주 잘 맞는 것을 Windows에서의 Qlik Sense 알 수 있다. 로그 모델이 이 데이터의 추세를 잘 표현해주고 있다.
그림 5. 로그 모델
2.4. 다항식 모델 (Polynomial trendline)
다항식 모델은 2차 부터 6차까지 사용 가능하다. 1차는 선형 모델이기 때문에 빠진 듯? 차수를 늘리면 결정계수가 '무조건 증가'하기 때문에 차수를 높이고 '잘 맞는 모델 만들었다~'라고 자랑하면 교수님한테 혼난다. 조심하자.
그림 6. 다항식 모델
2.5. 거듭제곱 모델 (Power trendline)
거듭제곱 모델은 일정한 비율(steady rate)로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모델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데이터에 0이나 음수가 있으면 그릴 수 없다. 여기에서도 첫 데이터를 1로 변경하여 표시해봤다. 결정계수를 보면 그럴 듯 하지만 별로 안 맞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림 7. 거듭제곱 모델
2.6. 이동평균 (Moving average trendline)
이동평균은 정해진 구간 내의 데이터를 평균해서 연결한 것이다. 추세선 위의 한 점이 그 주위 데이터의 평균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동평균을 구하면 들쭉날쭉한 잡음은 사라지고 부드러운 그래프를 만들어 추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흔히들 주식에서 말하는 이평선이 별 게 아니고 이동평균선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20일 이평선, 60일 이평선 이런 것이 다 그냥 어떤 날짜 주위로 20일 평균 내서 점찍고 다음날도 주위의 20일을 평균 내서 점찍고 주욱 연결한 선이다. 그러니까 그냥 장기간의 지글지글한 데이터의 추세를 보자고 그은 것이다. 단기간에는 지글지글 한데 넓은 구간에서 눈을 가늘게 뜨고 보면 우상향 하고 있었구나! 하고 알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도 내가 가진 데이터를 이용해서 가지고 있지 않은 내부를 예측하는 것은 의미가 있으나 데이터 밖의 미래를 예측한다고 하면.. 그건 좀.. 위험한 일이 될 것이다.
아무튼 지글지글한 잡음을 날린다는 점에서 저역 통과 필터(low pass filter)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림 8. 2점 이동평균
3. 데이터는 사실?
여기에서 사용한 데이터는 상용로그 함수로 아무렇게나 만들고 랜덤 함수로 흔들어 놓은 것이었다. 사용한 파라미터와 모델은 다음과 같다.
$$ a = 100, b = 0.4, c = 10 $$
여기에서 로그의 이런저런 성질을 이용해 다시 써보면 아래와 같다.
$$ y = \frac <\ln10>\ln x + \left[ a\ln b + c \right] $$
계산해보면 $A = 43.43, B = -29.79 $로 로그 모델 추세선이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4. 추가 사용 팁
추세선을 그리고 수식을 표시하게 한 뒤 그 수식을 다시 엑셀 시트에 직접 타이핑해서 사용하는 경우를 종종 봤다. 때로는 잘 동작하겠지만 가끔은 전혀 엉뚱한 값이 나와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수식에 사용된 유효숫자 자릿수 때문이며 아래 메뉴에서 유효숫자를 와장창 늘려서 사용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가 있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LINEST 함수를 이용해 직접 구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4.1. 추세선 유효숫자 늘리기
4.1.1. 추세선 수식에 우클릭 후 메뉴에 진입
그림 9. 추세선 레이블에 우클릭하여 '추세선 레이블 서식' 선택
4.1.2. 표시 형식에서 숫자 선택
그림 10. 표시형식에서 숫자 선택
4.1.3. 유효숫자 자릿수를 와장창 늘린다.
그림 11. 소수 자릿수 부분을 늘려준다.
그림 12. 자리수가 늘어난 수식을 확인 한다.
5. 직접 추세선 구하기 (LINEST)
LINEST 함수를 직접 이용해 추세선을 직접 구하고 엑셀 시트에 표시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그래프에 표시된 추세선 수식을 눈 아프게 옮겨 적을 필요가 없다. 선형 회귀 분석이기 때문에 지수 모델, 로그 모델, 그리고 거듭제곱 모델도 로그를 써서 수식을 조금 변형하면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Excel] 선형 회귀분석으로 추세선 직접 구하기 (LINEST)
엑셀을 이용해 간단하게 회귀분석을 할 수 있다. LINEST 함수는 선형 회귀 분석을 할 때 사용하는 함수이다. 이 함수를 이용하면 엑셀 추세선 기능에 있는 모델뿐만 아니라 내가 직접 만든 괴상
추세선(trendlines)
추세선에 대해서는 여러 포스팅에서 기본적인 내용을 다뤘습니다만, 여기서는 캔들 패턴에서 조합하는 방법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캔들 패턴이라고 해도 딱히 특별한 건 없습니다. 추세선의 공식은 추세선 이탈을 확인하고 매매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상승 추세선을 이탈했다 -> 숏을 친다. 하락 추세선을 뚫었다 -> 롱을 친다. 이 정도는 주식이나 코인 차트의 기초만 알아도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의 타점을 잡는 일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매매를 잘하는 사람들은 어렵지 않겠지만 못하는 사람들은 타점 때문에 추세선으로 매매를 하더라도 큰 손실을 보기 일쑤입니다.
추세선 그리기
기본으로 돌아가서 추세선 그리는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추세선도 잘 그려야 합니다. 아니 잘 그리는 것 보다는 매매의 목적에 따라 추세선을 그립니다. 사람에 따라 추세선을 100개도 그리기도 하는데 많이 그린다고 잘하는 것도 적게 그린다고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추세선을 매매에 잘 써먹어서 시드를 잘 불리면 그만입니다.
하락추세선은 꼭대기를 이으면 되고 상승추세선은 그 반대로 그리는데 가장 의미있는 점을 찾아서 이으면 됩니다.
기본은 일봉 추세선인데 단타(데이트레이딩)는 일봉의 추세선으로 타점을 잡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지금같은 장기 하락장은 하락 추세선을 언제 뚫을지 모르기 때문에 빅쇼트를 노리는 분들외엔 큰 의미가 없어서 그냥 참고만 합니다.
아래는 현재 비트코인의 일봉 하락 추세선입니다. 47.5K부터 강력한 하락 추세로 버티고 있고요. 비트코인 최고점 - ATH(All Time High) - 69K에서 내려오는 하락추세선도 있는데 그건 너무 높은 추세라서. 추세선을 볼 때는 가장 최근의 것을 우선해서 보면 됩니다. 아래 추세선을 보면 추세선을 터치한게 3번이고 모두다 돌파를 실패합니다.
3번이나 실패했다 - 는 무엇일까요? 돌파가 잘 안된다. 어렵다는 것 입니다. 그래도 4번째는 뚫어야 하는거 아니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근데 3번이나 실패했는데 4번에 돌파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이런 부분들을 상상의 시나리오를 써가면서 매매를 하는 겁니다. 보통 3번이나 실패했다면 거기서 숏을 잡지 롱을 잡지는 않을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질문: 돌파가 이루어지면 어떻합니까? 저항을 돌파하면 손절입니다. 3번이나 리테스트하고 4번째 돌파하면 그 기세가 맹렬할 수 있습니다. 설령 숏에서 손절했다고 하더라도 눌림목에서 바로 롱스위칭한다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식으로 시나리오에 대한 계획(Plan)이 나와있는 상태에서 매매를 하는 겁니다. 막연히 4번째는 인간적으로 뚫겠지? -> 안됐을 때 어떻게 할거냐? 에 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이거는 일봉으로 추세선 그리는 방법을 러프하게 설명한 것 입니다. 그런데 보통 단타 트레이더들은 일봉으로 매매하지는 않으니까 좀 더 좁은 프레임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타는 1분봉부터 4시간 봉 정도를 참고합니다. 어떤 사람은 초단위로 캔들을 보는 사람도 있다는데 매매주기가 빠르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단타 트레이딩을 위한 15분봉 추세선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음 차트는 현재 비트코인 15분봉 차트입니다. 일봉상으론 하락추세가 지속되지만 작은 프레임으로 보면 상승추세를 타고 있습니다. 봉이 잘게 쪼게질수록 다양한 추세선을 그릴 수 있습니다. 잘 보면 알겠지만 각도가 다르지요? 캔들의 흥미로운 점이 어떤 때는 맹렬하게 오르다가 또 약하게 바뀌기도 하고 그러다가 추세 전환을 하기도 합니다. 작은 타임 프레임 안에서는 전환이 더 쉽겠지요.
위에서 보면 마지막 부분에 2번 추세선을 이탈했을 때 숏을 잡아놨습니다. 좀더 긴 추세선인 3번 추세선을 이탈해야 가성비 쇼트가 나오겠지만 2번 위치의 캔들 무빙을 봤을 때는 숏을 쳐도 좋겠다고 봤습니다.
아래에서 캔들 패턴을 보면 15분봉 음봉이 추체선을 이탈하고 지지 구간을 밀고 있습니다. 3번 추체선만 깨면 되는데 Windows에서의 Qlik Sense 생각보다 버티고 있습니다. 직전의 긴 음봉을 뛰어넘는 양봉마감이 나오지 않는다면 쇼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세선은 묘하게 일목구름대와 겹치는 부분이 있는데 보조지표도 켜봅니다. 초록색 구름대로 들어오면 낙하자리 입니다,
이제 남은 건 캔들이 추세선 안으로 다시 들어갈거냐 말거냐인데 만약 여기서 꺾이지 않는다면 손절해야 합니다. 손절은 이탈한 캔들이 추세선으로 들어온 다음에 하면 됩니다.손절을 짧게 잡을 수도 있고 길게 잡을 수도 있으나 트렌드가 완전히 전환되기 전에 하는게 좋습니다. 손절이란 건 어떻게 보면 반대 포지션으로 스위칭하기에 좋은 위치에서 하는 겁니다. 순간적으로 스위칭만 잘해도 손절금액의 만회도 가능합니다.
선물은 돈을 벌지는 못해도 잃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상승추세선을 이탈하였으나 제 생각만큼 빅쇼트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아래 진행된 15분봉 차트를 보면 다시 상단 추세선에 올라 타려고 합니다. 패턴 자체가 상승에 썩 유리한 모양은 아니지만 캔들을 보면 다수의 양봉이 음봉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구름대에 걸려서 움직임이 잘 안나오지만 암튼 이것만 봐서는 숏을 더 끌고나갈 동력이 부족합니다.
블로그 쓰며 딴짓을 하다 본절스탑 했는데 처음 쇼트위치에는 10배로 3-4% 정도 먹을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그 정도만 지속적으로 먹어도 괜찮은 수익입니다. 한방의 빅쇼트를 노릴 수도 있겠지만 안정적으로 운영하길 원한다면 무리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상승추세선을 이탈한 상태이기 때문에 저 음봉 꼬리보다 아래로 이탈시에 다시 숏을 잡아도 됩니다.
아래는 30분봉입니다. 대략 그림이 나오지요? 상단 추세선이 세개가 보이는데 각도가 점점 떨어집니다. 각도가 떨어지다가 어느순간 추세전환이 나올 수도 있는 겁니다. 각도는 힘의 세기를 말하기 때문에 매수세가 점점 약해진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상단추세선 이탈시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으면 기존의 차트를 복기합니다. 아래는 깔끔하게 빅쇼트가 나오는 경우입니다. 추세선을 이탈하자 마자 거의 임펄스 시작까지 떨어집니다. 모두다 이렇게 나오면 쉽겠지만 지저분한 움직임도 많이 나오니까 좀 덜먹더라도 확인하고 들어간다음 조금 먹고 나오는 것이 안전하긴 합니다.
요새는 차트에 큰 변동이 오는 날이 FOMC 미팅 관련 일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차트의 기술적 분석과 억지로 연관시킬 필요는 없지만 암호화폐는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시장에 전체적인 충격을 주는 발언이 나오면 (금리인상 자이언트 스텝 등) 그 충격이 실시간으로 반영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차트에 그 움직임이 어느정도 나타나기 때문에 예민하게 캣치한다면 역으로 호재나 악재를 이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쉽지 않다)
*추세선은 가장 강력한 도구중에 하나지만 역시 하나만 안다고 되는 일은 없습니다. 지지, 저항 등 다른 보조지표들과 함께 사용할 때 빛을 발합니다.
추세선에 대해서는 여러번 다뤄봤는데 이건 이해가 쉽고 또 한번 이해하면 각자 스타일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 거니까 캔들 패턴 매매에서는 이 정도로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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