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개정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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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by ori toor]

주식 시장 분석& 견해

안녕하세요. RS스코어와 AI 엔진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종목을 분석해드리는 '로보인베스팅'입니다. RS스코어 상위에 위치한 종목을 선정하여 관심주로 소개해드립니다. RS스코어는 .

2022년은 투자자들과 트레이더들에게 길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최고에게서 배우는 것이 하나의 돌파구입니다. 인베스팅프로+를 통해 세계 최고 투자자들의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습니.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KB증권은 오는 6일부터 KB증권 대표 MTS 'M-able(마블)' 및 HTS 'H-able(헤이블)' 등에서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1.지난주 리뷰주간단위 코스피 2.89%하락. 코스닥 2.06%하락파월 발언 여파,엔비디아 (NASDAQ:NVDA) 중국 수출금지,중국 코로나 재봉쇄 등으로 투심 악화8월 무역수지.

▲ 윤창덕씨 별세· 윤혁진(SK증권 신성장산업분석팀 팀장) 경아 승진씨 부친상=2일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5시. (02)2276-7671 [email protected]

빅데이터와 AI분석 기술로 투자정보를 분석하는 씽크풀은 모든 증권사 리포트를 실시간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주간 목표가 높은 종목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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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와 AI분석 기술로 투자정보를 분석하는 씽크풀이 9월에 신규 투자가 종료되는 기업을 추출했다. 신규 투자가 마무리되면 기업의 생산 능력이 확대되거나 경쟁력이 강화될 수도 있.

미국 고용지표, 연준 금리인상 전망에 집중 CF 인더스트리스 주식은 매수, 유럽의 비료 부족 때문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시장 혼란 속 어려울 것으로 전망, 리스크오프 거래 금요일 제.

1.지난주 리뷰주간단위 코스피 0.47%하락. 코스닥 1.44%하락한국은행 금리인상 결정을 소화하며 잭슨홀 미팅 경계감에 2주연속 하락25일, 한국은행 사상최초 4회 연속 금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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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 잠시 주춤했던 베트남 증시가 다시 상승세를 보인 한주였습니다.​호찌민 시장은 전일보다 13.39포인트 (1.06%) 상승한 1282.57포인트, 하노이 시장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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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2,412.56+8.88+0.37%
코스피200 선물 (F)313.40+1.30+0.42%
US 5003,951.8+15.5+0.39%
US Tech 10012,205.6+72.7+0.60%
DAX12,760.78-289.49-2.22%
닛케이27,737.50+117.89+0.43%
미국 달러 지수109.410-0.405-0.37%
1,729.60+7.00+0.41%
18.207+0.326+1.82%
브렌트유95.37+0.18+0.19%
WTI유89.03+2.16+2.49%
천연가스8.675-0.088-1.00%
구리3.4645+0.0060+0.17%
미국 옥수수672.38+8.13+1.22%
달러/원1,366.01-3.29-0.24%
유로/달러0.9966+0.0040+0.41%
브라질 헤알/원264.96-0.10-0.04%
엔/원9.7317-0.0066-0.07%
파운드/달러1.1594+0.0080+0.70%
태국 바트/원37.552+0.137+0.37%
달러/엔140.35-0.24-0.17%
애플155.81-2.15-1.36%
알리바바 ADR91.80-1.91-2.04%
트위터38.63+0.01+0.03%
알코아49.25+1.17+2.43%
뱅크오브아메리카33.43-0.04-0.12%
코카콜라61.15-0.85-1.37%
엑슨모빌95.59+1.72+1.83%

[뉴욕증시] 미국 노동절 휴장… 유럽, 러 가스공급 중단에 하락

[0906개장체크] 유럽증시, 러 가스 공급 중단에 하락..유니퍼 11%↓

유럽증시, 러 가스 중단에 혼조… 獨 DAX 2.22%↓·英 FTSE 0.09%↑

한국차 뒤통수 때린, 美

국제유가, 시장에서 OPEC+ 감산 소식 소화하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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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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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출판네트워크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2022년 개정판)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2022년 개정판》은 주식투자입문 장기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완전개정판》의 2022년 개정판으로, 최신 주식거래제도, 최신 이슈, 최신 데이터를 반영했습니다.

생초보 주인공 캐릭터를 따라가며 주식투자의 기본기가 되는 기업분석을 기초부터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바뀐 주식거래제도와 투자정보를 반영해 투자자들의 혼선을 줄이고 HTS/MTS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키움증권의 영웅문 최신 버전을 활용해 기업분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직접 가르쳐주니까

쉬워도 너무 쉬운 독자 맞춤 강의!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2022년 개정판》에는 저자 직강 동영상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가 실려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만 쏙쏙 골라 알려주니까 시간도 훨씬 절약되고, 저자가 직접 가르쳐 주니까 정말 쉽습니다.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저자와 일대일 강의! 당장 오늘이라도 투자지식을 갖추고 주식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산업과 기업을 알아야 종목이 보인다!

기업분석으로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발굴하라

당신은 자신이 투자하려는 종목에 대해 잘 알고 있나요? 주식을 몇 번 매매해봤다고 초보를 벗어난 것이 아닙니다. 이제 자신의 투자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떤가요? 혹시 남의 말만 듣고 테마주를 사는 데 급급하지는 않았나요?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형주만 편식하지는 않았나요? 어떤 종목이 좋은 종목인지, 왜 좋은 종목인지 구분할 수 없다면 초보투자자의 굴레를 영원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표현하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주가가 기업의 가치를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가격과 가치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종 주식투자를 도박에 비유합니다. 주가를 예측하고 투자하는 것이 막연히 운에 기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주식투자는 기업가치를 찾아내고, 그 기업가치보다 저평가된 주식을 사서, 기업가치를 주가로 실현하는 과정입니다. 이처럼 주식투자는 기업가치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도박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왜 기업을 분석해야 하는지, 기업의 주가와 가치의 속성을 이해하는 것이 첫 걸음입니다. 그리고 경제와 산업이 기업을 어떻게 뒤흔드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즉, 스스로 애널리스트가 되어 기업을 분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려워만 보였던 기업분석을 초보투자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대중에게 최초로 소개한 스테디셀러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의 2022년 개정판에서는 유망산업분석 사례와 해당 분야의 실제 기업분석 사례를 다수 추가함으로써 탄탄한 기초지식뿐만 아니라 실시간의 현장감까지 더하였습니다.

HTS는 기업가치를 발견하는 보물지도다!

키움증권 HTS 영웅문 200% 활용법

이 책은 험난한 기업분석의 길로 접어든 일광 씨를 따라가다 보면 시장과 산업,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기초지식, 숨겨진 기업가치를 찾아내는 방법들을 저절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특히 ‘고수의 HTS 활용법’과 ‘분석 비법 배우기’를 통해 읽는 재미와 함께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최신 정보와 사례를 보강한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애널리스트처럼 기업을 분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최고 강점은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키움증권 HTS 영웅문의 최신 버전을 활용하여 클릭 몇 번만으로 기업분석이 가능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집어내는 고수들의 HTS 활용 노하우를 각 꼭지마다 소개함으로써 애널리스트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던 기업분석을 내 컴퓨터로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주가가 의미하는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선별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업분석은 광활한 갯벌에서 진주를 찾는 지난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기업분석을 제대로만 해낸다면 풍성한 과실을 얻을 수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멋진 결실을 이뤄낼 기업분석가의 길로 안내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업분석, 어떻게 공부할까요?

- 주식은 좀 알지만 기업분석은 모르는 초보, 종목 선정도 못한 채 투자를 해왔다면 1장으로! 왜 기업을 분석해야 하는지부터 이해하세요!

- 주식투자를 하겠다고 나섰으면서도 여전히 경제뉴스 하나 파악하지 못한다면 2장으로! 우선 주변의 경제환경부터 둘러보세요!

- 경제기사의 업종 이야기들이 아리송해~ 기업을 흔드는 산업이 궁금하다면 3장으로! 산업과 기업의 관계를 꼭 알고 가세요!

- 분석이라고 해서 숫자에만 매달리지 않고 보이지 않는 가치들이 알고 싶다면 4장으로! 기업의 양면을 해부해보세요!

- 재무제표가 너무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5장으로! 재무제표를 HTS로 쉽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 막연하게만 보이는 기업의 가치를 수치화해서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면 6장으로! 가치를 공식으로 계산할 수 있어요!

- 우량기업을 뽑는 핵심지표로 무장하려면 7장으로! 고수 분석가로 투자자 레벨 업!

가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경영회계학부 겸임교수. 한화증권, ING 베어링스 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았으며 Ubion 경영연구소 교수, 한국금융연수원 전문교수로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하우투스탁과 K채널의 대표강사 및 MC이기도 합니다.

여러 금융기관에서 자산관리 강의를 하였고, KBS 〈실속TV 주부경제학〉 증권전문강사, 한국경제 와우TV 〈재미있는 증권교실〉 〈생방송 개미천국〉 〈My Fn Manager〉 〈증시최전선-뉴욕과 서울〉 〈한밤의 증시카페〉 등 다수 프로그램 진행, TV Seoul 〈생방송 서울〉 경제해설위원, Metro Seoul 〈주간 증시 전망대〉 기고, WOW-Pass 금융교육원에서 자산관리업무 및 파생상품 강의 등 증권업무와 관련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서 시장과 투자에 대한 건강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튼튼한 지식과 마인드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투자전략편》 《저는 기업분석이 처음인데요》 《저는 차트분석이 처음인데요》 《행복한 투자자》 《강병욱의 전략적 주식투자》 《내 사주에 재물운이 있을까?》 등이 있습니다.

1장 종목 선택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일광 씨의 Grow UP_투자자가 되기 전에 분석가가 되세요

01. 왜 기업을 분석해야 하는가?

주식투자자는 기업분석가이다 / 주가는 기업을 그대로 반영하지 않는다 / 가격은 대부분 가치를 숨기고 있다

02. 정보비대칭의 덫에 걸리지 마라

중고차를 살 때는 왜 항상 속을까? / 정보를 가진 자가 수익을 얻는다

03. 기업분석에도 체계가 있다

기업분석은 큰 틀에서부터 시작한다 / 기업분석,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차이 /종목이 먼저인가, 타이밍이 먼저인가?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그는 이상한 주식을 좋아한다

2장 경제분석을 하면 우량기업이 보인다

일광 씨의 Grow UP_기업분석은 가까운 경제에서부터 시작된다

01. 경기순환에 따라 종목 선택도 달라진다

경기순환에 따른 시장의 리듬을 파악하라 / 경기순환별 특징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워라

_HTS에서 경기순환별 주요종목 찾아보기

02. 주식시장의 사계절에는 어떤 기업이 강할까?

금융장세에는 투자관련주와 금융주에 주목하라 / 실적장세에는 소재산업과 소비재산업의 수익이 커진다 / 역금융장세에는 대형주를 피하고 중소형우량주에 투자하라 / 역실적장세에는 경기방어주를 살펴보라

_HTS에서 장세별 유망종목 찾아보기

03. 경제가 성장하면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 P

GDP가 성장하면 경제도 성장하는 걸까? / 명목GDP에 속으면 잘못된 종목을 선택한다

04. 이자율에 울고 웃는 기업들 이자율, 명목이자율, 실질이자율

이자는 어떤 것에 의해 결정되나? / 금리 변동에 따라 종목 선택을 다르게 하라

_HTS에서 금리수혜주 찾아보기

05. 통화량이 늘어나면 기업가치는 올라갈까?

통화정책에 따라 경제가 뒤바뀐다 / 통화량은 경제와 주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

06. 수출관련주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무역수지에 따라 주가가 달라진다 / 시대에 따라 변하는 수출관련주를 파악하라 ··

07. 환율의 시간 차를 조심하라

환율이 상승하면 어떤 주가가 오를까? / 환율은 기업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_HTS에서 환율 변동 시 주가 변화 살펴보기

08. 원자재가격이 기업수익성을 좌우한다

원가전가력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 원자재가격은 어떤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가?

_HTS에서 원자재관련주 찾아보기

09. 물가가 오르면 기업에 득이 될까? 물가지수, 인플레이션

물가상승은 장기와 단기를 구분하라 / 무엇이 물가를 변동시키는가?

10. 경제지표로 기업의 미래를 예측한다

경기종합지수는 주가를 정확히 설명한다 / 금리는 경기에 선행할까, 후행할까? / 소비자태도지수로 기업의 매출을 예측할 수 있다 /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로 기업의 관점을 알 수 있다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업종 내에서 성장도를 예측하는 6가지 기준

3장 성장하는 산업에 우량기업이 있다

일광 씨의 Grow UP_산업은 기업이 살고 있는 집과 같다

01. 경쟁하지 않는 기업의 가치가 좋다

무풍지대에서 우뚝 선 기업을 골라라 / 잠재적 경쟁자와의 경쟁강도를 따져보라 / 기존기업과의 경쟁강도는 약할수록 좋다 / 대체재의 가격경쟁을 파악하라 / 구매자와 공급자 중 어디에 교섭력이 있는지 살펴라

02. 산업의 생로병사 라이프사이클

경기가 변동하면 산업은 즉각 반응한다 /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기업의 흥망성쇠

03. 수요와 공급으로 산업의 유망성을 따져라

수요의 확대가능성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공급으로 인한 발전가능성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미래에 유망한 산업은 무엇인가?

_HTS에서 유망산업 내 종목 살펴보기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초보투자자가 주식을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요소

4장 알짜기업을 찾아내 가치를 분석하라

일광 씨의 Grow UP_기업의 가치는 뛰는 만큼 보인다

01. 주식회사를 알면 기업가치가 보인다

주주의 마인드로 기업을 분석하라 /주식회사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몇 가지 사항

02. 숫자는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03. 경영능력과 경쟁력, 핵심역량을 따져라

경영조직 및 경영자의 능력을 파악하라 / 핵심역량을 평가하라 / 업계에서의 경쟁적 지위를 분석하라

04. 제품 구성과 성장잠재력을 분석하라

시장점유율과 시장성장률을 한눈에 파악하라 / 산업의 매력도와 사업강점을 판단하라

_HTS에서 기업개요 살펴보기

05. 우량기업을 판단하기 위해 질문을 던져라

필수품형 생산기업에 투자하지 마라 / 필수품형 생산기업의 특징 / 소비자독점형 기업에 투자하라 / 소비자독점형 기업 진단법

06. 애널리스트의 동향을 파악하라

기업분석 애널리스트들은 어떻게 기업을 분석할까? / 주가가 어떻게 조정되었는지 살펴보라

_HTS에서 리서치동향 읽기

저평가 종목이 저절로 보인다 / 애널리스트의 이익추정을 쫓아가라 / 종목리포트는 첫 페이지에 모든 것이 있다 / 그 밖의 모든 보고서를 놓치지 마라

07. 배당을 하면 기업가치가 높아질까?

배당 지급에 따라 기업의 자본조달을 알 수 있다 / 기업의 배당정책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 배당정책 결정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들

08. 어떤 경영자가 기업가치를 높여주는가?

대리인문제에 따라 비용이 발생한다 / 대리인비용이 발생하면 기업가치가 떨어진다 / 대리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 기업의 가치는 기업지배구조에 예민하게 작용한다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우량기업의 투자적합도 따지는 6가지 질문

5장 회사의 재무제표가 주가를 말해준다

일광 씨의 Grow UP_기업도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01. 달라진 재무제표에 투자기회가 있다

회계를 알면 기업의 속내가 보인다 / IFRS로 재무제표가 달라졌다 / 우리나라가 채택한 IFRS는 무엇이 다른가? / 투자자는 왜 IFRS를 알아야 하는가?

02. 기업의 재무상태가 한 컷에 보인다

그 기업은 얼마에 살 수 있을까? / 회사는 어떤 재산을 가지고 있는가? / 자산 계정을 분류해보자 / 무엇이 부채인가? /자본은 주주를 위해 남겨진 순수자산 /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건강상태표이다

03. 포괄손익계산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포괄손익계산서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 투자자는 포괄손익계산서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04. 현금흐름표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현금흐름이 많으면 이익이 많을까?

_HTS에서 재무정보 따져보기

05. 기업의 분식회계법을 간파하라 분식회계

자산이 부풀려졌는지 체크하라 / 부채가 축소되었는지 체크하라 / 수익은 늘리고 비용은 줄였는지 체크하라

06. 재무제표를 이용하여 비율을 만들어보자

안정성비율 / 수익성비율 / 활동성비율 / 성장성비율 /재무비율분석에는 한계가 있다

_HTS에서 기업공시 확인하기

기업공시는 실시간으로 적극 활용하라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좋은 종목 선택을 위해 따지는 6가지 요소

6장 기업의 가치를 계산할 수 있을까

일광 씨의 Grow UP 투자는 관리가 필요한 애인과 같다

01. 돈에도 시간가치가 있다

가치평가의 중요한 연장, 현금흐름할인법 / 위험도에 따라 할인율이 달라진다

02. 할인율을 이용해 기업가치를 계산해보자

_HTS에서 베타계수 계산해보기

03. 배당금을 이용하여 기업가치를 계산해보자

배당평가모형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배당의 성장이 없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 배당이 일정하게 성장하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 배당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_HTS에서 기업주가 계산하기

04. 이익을 이용하여 기업가치를 계산해보자 이익평가모형

기업의 배당보다 이익에 관심을 가져라 / 이익의 성장이 없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 성장의 기회가 있는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05. 잉여현금흐름을 이용하여 기업가치를 계산해보자

FCFE와 FCFF의 계산은 어떻게 다른가? / 잉여현금흐름할인법을 이용한 경우의 기업가치 평가

_HTS에서 잉여현금흐름 찾아보기

06. EVA가 좋은 기업은 장사를 잘하는 기업이다

기업의 가치가 창조되고 있는가, 파괴되고 있는가? / EVA, 기업경영의 판단지표로 떠오르다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매수대상 주식을 분석하기 위한 11가지 지표

7장 우량기업을 선별하는 핵심지표

일광 씨의 Grow UP_주가는 미리 말하고 후에 찾아간다

01. PER 지표는 마구 쓰는 것이 아니다

저PER주에 대한 다른 접근 / 무엇이 PER에 영향을 끼치는가? / PER를 이용하여 주가를 예측하라

_HTS에서 저PER주 찾아보기

02. PBR 지표로 별걸 다 알게 된다

저PBR주에 대한 다른 접근 / 무엇이 PBR에 영향을 끼치는가? / PBR 지표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사항들

_HTS에서 저PBR주 찾아보기

03. PSR 지표가 신생기업의 가치평가를 맡는다

기술주들의 등장과 PSR 지표의 유용성 / PSR는 매출액순이익률에 의해서도 결정된다

_HTS에서 PSR-Margin 기준의 종목 고르기

04. EV/EBITDA는 왜 사용하는 것일까?

EV/EBITDA를 통해 기업가치를 판단하라

_HTS에서 조건검색으로 EV/EBITDA 찾아보기

일광 씨의 Level UP

분석 비법 배우기_보수적인 투자자와 공격적인 투자자

기업분석은 그 자체로서 의미를 갖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업분석의 유용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분석의 결과가 미래의 투자성과를 예측할 수 있는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기업분석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결국 투자를 했을 때 수익을 냈는지 손실을 냈는지의 결과로 평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식투자로 수익을 얻는 과정은 매우 많은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즉, 전체적인 경제상황, 산업의 성격과 전망, 그리고 투자대상 2022년 개정판) 기업을 둘러싼 경영여건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투자성과에 영향을 미치지요. 따라서 경제, 산업, 기업의 모든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합니다. _37쪽, 기업분석에도 체계가 있다

무역수지와 기업의 관계를 살펴보면, 수출관련기업들의 수출 성적은 곧 그 기업의 주가를 결정합니다. 우리나라의 무역수지가 개선된다는 것은 수출을 하는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진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따라서 수출관련기업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좋겠지요. 우리나라는 대형수출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중공업 등과 같이 대부분 대형사들이 수출관련기업에 상당수 포진되어 있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_91쪽, 수출관련주는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

기업을 둘러싼 경쟁은 치열한 것이 좋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경쟁의 회오리가 없는 무풍지대에서 경영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가끔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쟁은 무조건 치열할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물론 우리가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그 회사의 물건을 소비하는 소비자의 입장이라면 경쟁은 치열할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경쟁이 치열하면 기업은 경쟁업체보다 물건을 더 많이 팔기 위해서 같은 값에 품질을 좋게 만든다든지, 같은 품질에 가격을 싸게 내놓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회사의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같은 값에 품질을 좋게 하거나 같은 품질을 낮은 가격에 판매하려면 결국 회사의 수익을 줄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나 주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경쟁을 치열하게 하는 기업은 그다지 좋은 투자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_141쪽, 경쟁하지 않는 기업의 가치가 좋다

주식회사는 주주들로부터 자본금을 모아서 설립한 회사인데, 여기서 주주들이 갖는 대표적인 책임은 자신이 투자한 금액한도 내에서 책임을 지는 ‘유한책임제도’입니다. 유한책임제도란 만약 회사가 망하더라도 내 집 팔고 땅 팔아서 그 손실을 보전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식을 매수한 금액만큼만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또한 주주들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율만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런 점으로 본다면 주식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회사의 일정부분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가 있습니다. 투자자는 분명히 동업자의 위치에서 기업을 바라보고 분석해야 합니다. _180쪽, 주식회사를 알면 기업 가치가 보인다

우리나라는 IMF 외환위기 이후 각 기업들이 EVA를 중요시하는 경영체제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사실 외환위기 이전에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EVA가 (-)를 기록한 기업이 (+)를 기록한 기업보다 더 많았습니다. 1996년의 경우에는 전체 상장기업의 70% 이상이 (-)EVA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IMF 이후 기업경영의 투명화 바람이 불면서 기업들의 시선이 자연 EVA를 중시하는 경영풍토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EVA가 (-)를 기록해서 가치파괴가 이루어지는 기업이라면 존재할 가치가 없는 기업일 테고 이런 회사가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주주의 재산을 갉아먹는 셈입니다.

앞으로 우리 시장에서 어떤 기업의 가치가 창조되고 어떤 기업의 가치가 파괴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어떤 기업이 실제로 EVA의 증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체크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_351쪽, EVA가 좋은 기업은 장사를 잘하는 기업이다

기업들 가운데는 가끔 PER나 PBR를 이용하여 기업가치를 평가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PER의 경우 ‘주가/주당순이익’으로 계산되는데 만약 기업이 적자를 내고 있다면 이런 기업은 분석을 할 수 없습니다. 또한 PBR의 경우도 자본잠식으로 기업의 순자산가치가 (-)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라든지 아니면 새로 창업한 기업의 경우 그 자산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생각해볼 문제는 기업들의 회계이익 조작가능성입니다. 2000년대 들어 국내외에서 대규모 분식회계사건이 불거진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회계처리를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당기순이익을 바탕으로 주가를 평가하는 PER 지표의 경우 회계조작에 많이 노출되어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지표가 바로 주가매출액비율(PSR, Price Sales Ratio) 지표입니다. 특히 매출액은 기업의 이익지표에 비해 변동성이 크지 않고 기업의 순수한 영업활동 결과를 나타낸 보다 객관적인 지표이기 때문에 PER 지표를 보완할 수 있는 지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_393쪽, PSR 지표가 신생기업의 가치평가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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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1981년 과학기술처가 기업의 기술개발 투자를 위해 설립한 한국기술개발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2000년 민영화, 2008년 증권업 진출을 통해 현재는 IB(Investment Banking) 부문을 중심으로 Wholesale, Retail, FICC 등 증권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IB부문은, 부동산·SOC, 항공기, 선박,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대체투자 분야에서 구조화 금융(Structured Finance) 시장을 선도해 온 전문가들이 대규모 프로젝트의 자금조달 및 기관투자자 대상 장기투자처 발굴을 위한 다양한 첨단 금융기법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현재 다올저축은행, 다올인베스트먼트, 다올자산운용, 다올프라이빗에쿼티, 다올신용정보, Daol Thailand 등 다올금융그룹 주요 계열사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다올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은 1972년 순수 국내자본 기반으로 설립된 저축은행으로 2021년 12월말 현재 총자산은 36,328억원, 2021년 영업수익은 3,136억으로 업계 상위 수준이며, BIS비율도 13.3%로 튼튼하고 건실한 저축은행입니다.

2021년 다올금융그룹의 일원으로 편입됨에 따라 금융그룹 계열사로서 시너지를 제고 시키고, 디지털 부문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저축은행, 디지털뱅크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올인베스트먼트

국내 최고 수준의 업력 및 투자경험을 보유한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캐피탈입니다. ‘21년말 현재 보유 중인 운용자산(AUM)은 약 11,745억원*이며, 작년 한해 신규로 결성된 펀드 규모는 약정액 기준 약 550억원입니다.

‘00년 국내 VC중 최초로 중국시장에 진출, 9년 연속 중국 내 Top VC 50위 안에 선정되는 등 First Mover로서 성공적인 운용성과를 시현하고 있으며, 미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글로벌 투자 Track record 및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말 기준, PEF 포함

다올자산운용

'99년 설립되어 20여년간 지속 성장하고 있는 국내 대표 종합자산운용사로 '21년말 기준 총 운용자산(AUM)은 14.8조원* 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 멀티에셋본부, 대체투자부문 신설을 통해 신규 2022년 개정판) 비즈니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등주 펀드(4차산업/중국/ESG), 멀티에셋인컴EMP, 블록딜하이일드펀드 등 다수의 HIT 공모펀드를 출시 및 운용하여 시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NPL/자산배분형 등 중위험∙중수익 상품 출시를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체투자부문 역시 다양한 투자자산과 투자지역 확대에 주력하여 국내외 부동산을 넘어 항공기, 선박, 인프라 등 풀 라인업을 갖추는데 성공하였으며, ‘21년말 기준 5.8조원 규모의 대체투자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2021년말 기준, 금융투자협회

다올프라이빗에쿼티

‘12년 다올투자증권 PE 부문을 분사하여 설립된 누적운용자산 2조원 규모의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입니다.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통한 가치 제고 및 Buy-out 중심의 투자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투자성과를 거두었으며, 주요 포트폴리오로는 전진중공업, 동부익스프레스, JW중외제약, LIG넥스원, 네이처리퍼블릭, 리노스, 톱텍 등이 있습니다.

다올신용정보

‘99년 나라신용정보로 출발한 다올신용정보는 ‘01년 다올투자증권의 계열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채권추심, 신용조사, 민원서류발급대행, 부동산관리업무 등을 수행하는 회사로서, 20년간 예금보험공사의 채권추심 담당사로 선정될 만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금보험공사 채권 수임기간 : ‘01년 ~ ‘22년 3월 현재

DAOL Thailand

‘08년 8월 다올투자증권이 인수한 태국 현지 증권사입니다.

현지 경영진 영입 이후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WM본부, ECM, DCM 업무수행을 위한 IB 본부 등 관련 조직을 확대하여 종합증권사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19년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여 증권사, 자산운용사, REIT운용사, 여신전문회사를 거느린 태국 내 유일한 한국계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DAOL Ventures

‘88년 6월 미국 실리콘 밸리의 심장부인 California Palo Alto에 설립된 다올의 첫 번째 해외 네트워크입니다.

1,200억원 규모의 미국 투자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계열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로 지배구조를 변경하여 본격적으로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투자 부문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DAOL New York

’19년 설립된 DAOL New York은 미국현지 법인으로, 다올그룹의 해외 대체투자를 이끌어갈 글로벌 중심 거점입니다. 현재 다올자산운용과 협업을 통해 해외 물류 REITs 출시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포춘코리아(FORTUNE KOREA)=SHAWN TULLY 포춘 기자] 인플레이션 시대가 다시 도래했다. 시장에서 가장 인기 없는 일부 소외 종목들이 깜짝 스타로 부상할 수 있다는 의미다.

광란의 팬데믹 강세장 동안 엄청난 수익을 맛본 투자자들은 고성장의 강력하고 혁신적인 IT 주식 이외에 그 어떤 종목에도 끌리지 않을 수 있다. 테슬라 주주라면 누구나 말하겠지만, 이 회사가 곧 미래인 것이다. 그런데 왜 굳이 전통 필수 소비재나 에너지 종목에 관심을 두겠는가?

그러나 2022년에는 투자자들이 자신의 시야를 더 넓히기를 원할지도 모른다. 오늘날 많은 경제적 변수들을 고려할 때, 저렴하고 소외된 ‘가치주’들이 도약할 시기가 무르익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더 심해질 인플레이션은 가치주의 컴백 시기를 더욱 앞당길 가능성이 높다.

자산운용사 GMO에서 자산배분을 공동 총괄하는 존 손다이크는 “어떤 관점에서 보더라도 가치주는 성장주를 포함한 전체 주식 시장과 비교할 때 경쟁 우위에 있다”며 “업종, 대형주 또는 소형주 등 모두에 해당된다”고 설명한다.

그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가치주가 두 배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금융과 에너지, 소재, 주택, 그리고 강력한 소비자 브랜드 등 가치주들이 주를 이루는 경기순환 산업은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갖고 있다.

[illustration by ori toor]

[illustration by ori toor]

이는 고객 수요의 증가와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제 성장기 때 가능해진다. 가치주의 큰 반등을 전망하는 저명한 투자전략기업 리서치 어필리에이츠(RA)의 파트너 비탈리 칼레스닉은 “이런 가치주들은 인플레이션의 헤징 면에서 독보적인 종목”이라고 결론짓는다.

가치주에 대한 강세 전망이 맞아떨어진다면, 그것은 시장의 대대적인 변화를 의미할 것이다. 워런 버핏과 그의 멘토인 벤저민 그레이엄 같은 시장 현인들은 ‘가치주’-이익과 자산 대비 저평가된 주식-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매력적이고 비싼 ‘성장주’를 이긴다는데 베팅함으로써 투자업계에서 입지를 다진 인물들이다.

그리고 학술 연구에 따르면, 오랜 기간 동안 실제로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린다. 하지만 특히 IT 공룡들의 놀라운 수익률로 이어져 지난 15년 간의 시장 흐름은 이런 신념을 뒤엎는 것처럼 보인다.

최근 몇 년 동안 시장의 승자는 자동차 회사와 에너지 회사, 오프라인 소매업체가 아니었다. 대신 구글과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가 그 영광을 차지했다. 이 기업들은 팬데믹에 편승해 주식 시장 역사상 최고의 단기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소외주의 반란’을 전망하고 있다. 그런 분석이 나오는 부분적인 이유는 시장이 소위 평균값으로 회귀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내가 가치주의 반등을 놓쳤나?’라는 제목의 최근 연구에서, RA 소속의 칼레스닉과 두 명의 직원은 수십 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했다(RA는 1710억달러 규모의 뮤추얼 펀드와 ETF에 투자전략을 제공한다).

그들은 성장주가 오랫동안 가치주를 압도해왔다. 따라서 20년 전 IT 버블의 정점과 비교해도 현재의 가치주가 성장주 대비 훨씬 더 저렴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닷컴 붕괴 이후 가치주는 6년 연속 성장주를 앞질렀다. 그 RA 보고서는 오늘날 ‘가치주의 귀환’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향후 10년 동안 시장 수익률보다 더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오늘날 시장을 주도하는 일부 종목들이 주춤하거나, 곤두박질 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 주된 이유는 바로 인플레이션이다.

간단히 말해, 가치주는 기업의 펀더멘털에 비해 저평가를 받는 주식이다. 반면 성장주는 고평가 돼 있다. 투자자들은 이익이나 순자산가치 등과 같은 기본 가치들 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주식시장 전체 중간 값보다 높은 50%의 기업들을 ‘성장주’라고 정의한다. 반면 ‘가치주’는 그 비율이 전체 주식시장 중간 값보다 낮은 나머지 50% 기업들을 지칭한다.

오늘날 주요 성장주는 소프트웨어, 소셜 미디어, 핀테크, 그리고 스마트폰과 기타 IT 기기와 관련된 대기업들이다. 예를 들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등이다. 상위 가치주는 금융, 헬스케어, 산업재, 에너지, 광범위한 생산업체, 파이프라인 운영업체 및 장비 공급업체 등이다.

소매업체와 자동차 업체들(테슬라가 아닌 전통 기업들) 또한 오늘날 가격이 싸보이는 오래된 가치주들이다.

성장주는 기대감이 큰 종목이다. 따라서 주가수익비율(PER)이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높다. 이는 투자자들이 성장주의 높은 기업 가치를 정당화하고 큰 수익을 얻기 위해 강력한 미래 이익 성장에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런 이유로 오늘날처럼 인플레이션이 높은 경제 환경에선 투자자들이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된다. 물론 IT 공룡들이 도산할 가능성은 없다.

분명 아마존은 파산한 닷컴 기업 웹밴과는 다르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을 동반한 경기 회복기에는, 물가 상승이 성장주의 이익을 잠식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경기 순환 가치주는 급증하는 수요의 혜택을 입는다. 즉, 강력한 가격 결정력을 앞세워 이윤을 방어할 수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동반되는 금리 상승 역시 성장주의 매력을 저하시킨다. 대신 금리 상승으로더 높은 수익률을 제공이 가능하고 안전한 채권들이 그 간 많이 오른 주식들-변동성이 심하고 종종 배당도 없다-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

결론은 투자자들이 미래의 이익을 담보로 오른 성장주에게 지금 당장 비싼 값을 지불할 의향이 점점 더 줄어든다는 점이다. 결국 주가와 PER는 곤두박질친다.

실제로 RA의 칼레스닉과 아리 폴리크로노풀로스의 연구에 따르면, 1982~1984년 강력한 경제 회복과 비교적 높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일어났을 때, 가치주 수익률이 성장주의 그것보다 25%포인트나 앞지른 적이 있다.

많은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경제 성장으로 촉발된 높은 인플레이션이 더욱 2022년 개정판) 현실적으로 들리기 시작했다. 지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연 6.2%로 3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펜 뮤추얼자산운용의 지웨이 렌 대표는 “경제가 재개방되며 노동 수요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주요 원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우리는 점점 더 높은 임금 압박을 경험하고 있다”며 “패스트푸드 업계는 직원을 고용하기 위해 임금을 10% 인상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그는 “팬데믹 위기 동안 노동 시장을 떠났던 다수의 근로자들이 다시 일터로 돌아올지에 대해 아무도 확신하지 못한다”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동일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 이 자료는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지 않았다. 중고 차량 데이터: 2020년 1월~2021년 9월. 원유(WTI): 2019년 12월 31일~ 2021년 11월 1일. 프로판 및 휘발유: 2019년 12월 31일~2021년 11월 1일.주택 가격: 2020년 1월~2021년 8월. 신차: 2020년 1월~2021년 9월. 식품: 미국 도시에서 2020년 1월~2021년 8월. 소득: 정규직 임금 및 급여 근로자의 주당 통상소득 중간값, 2020년 1분기~2021년 3분기.미국 도시의 주 거주지 임대료(평균), 2020년 1월~2021년 8월. [출처: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 S&P 주택시장지수, 미국에너지정보국, 노동통계국]

참고: 이 자료는 계절적 요인을 고려하지 않았다. 중고 차량 데이터: 2020년 1월~2021년 9월. 원유(WTI): 2019년 12월 31일~ 2021년 11월 1일. 프로판 및 휘발유: 2019년 12월 31일~2021년 11월 1일.주택 가격: 2020년 1월~2021년 8월. 신차: 2020년 1월~2021년 9월. 식품: 미국 도시에서 2020년 1월~2021년 8월. 소득: 정규직 임금 및 급여 근로자의 주당 통상소득 중간값, 2020년 1분기~2021년 3분기.미국 도시의 주 거주지 임대료(평균), 2020년 1월~2021년 8월. [출처: 세인트 루이스 연방준비은행, S&P 주택시장지수, 미국에너지정보국, 노동통계국]

T. 로우 프라이스의 자본시장 전략가 팀 머리 입장에서, 최대 의문은 현재의 인플레이션 논쟁이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오랫동안 지속될 구조적 사안인지 여부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공급망 병목 현상’으로 빌생했다면 조만간 해결될 문제”라면서도 “하지만 구조적인 것이라면 향후 10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치솟는 물가가 구조적 문제로 대두될 수 있다는 두 가지 신호를 인용한다.

그는 렌의 견해에 공감하며 노동력을 그 중 하나로 꼽는다. 다른 하나는 급등하는 주택 가격이다. 그는 “주택 관련 요소들이 소비자물가지수 가운데 40%를 차지한다”며 “재택근무 때문에 사람들이 좋은 집을 찾아 교외 지역으로 나간다”고 지적한다.

중소형 주택들을 매수하려는 모든 구매자들이 주택 가격을 끌어 올리고 있다. 팀 머리는 “노동시장 불균형으로 인한 치솟는 임금 상승과 집값 상승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설명한다.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의 경제학자 윌리엄 루서는 “기업들이 매달 높아지는 인플레이션 수치를 목격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장기 계약에 큰 폭의 가격 인상을 담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근로 계약도 포함될 것이다.

이런 추세가 구조화되면 장기간 가격 상승을 초래하며 결국 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이 상당기간 지속될 있다”고 우려한다. 이런 악순환은 소위 말하는 성장주에 치명타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가치주에는 득이 되는 것일까? 가치주의 최대 장점은 칼레스닉의 표현처럼 ‘소비에 민감하다’는 것이다.

이 기업들은 경제 회복기 동안 사회가 더 많이 필요로 하는 경기 순환에 민감한 제품을 판매한다. 이들은 농기구와 플라스틱, 천연가스, 가구, 주택담보대출 등이다.

중요한 사실이 또 있다. GMO의 손다이크는 “제품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관련 기업들은 인플레이션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제품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석유부터 신규 주택, 그리고 비행기 좌석까지 많은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소비가 증가한다고 시장에 생산량과 공급량을 급격히 늘릴 수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지금 당장 구매하기를 원하고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사를 갖고 있다. 이와 같은 수요초과로 인해 시장에서 생산, 공급이 불균형을 이루면 제품 가격이 오르고 이는 기업 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다.

소위 말하는 가치주는 금리 상승에 훨씬 덜 취약하다. 고수익 채권과 비교할 때, 저렴한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크다. 가치주 중 하나인 은행주는 직접 수혜가 예상된다. 금리 상승으로 주택담보 및 신용카드 대출에 따른 이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높은 인플레이션은 특히 내구재와 원자재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상품들과 부동산 같은 일부 섹터에 속한 가치주들에 이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엑손 모빌과 셰브런, 슐럼버거 주식을 대량 보유하고 있는 뱅가드 에너지 인덱스 펀드는 2021년 9월 이후 20% 급등했다. 뱅가드의 부동산펀드도 반등에 성공하며,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7% 상승했다. 뱅가드의 산업펀드는 같은 기간 동안 9% 급등했다.

칼레스닉은 “꾸준한 물가 상승으로 이런 추세가 확대될 것이다. 오늘날 가치주는 인플레이션 위협에 대한 필수적인 헷징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가치주의 강점은 더 있다. 단순 가격측면에서 경기 회복기에는 싼 주식이 일반적으로 비싼 주식을 이긴다는 사실이다. 칼레스닉과 폴리크로노풀로스에 따르면, 실제로 경기 불황에서 회복한 6번의 기간 동안 5번은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수익률이 높았다.

물론 팬데믹 상황은 빅테크들에게는 유리하게, 그리고 가치주들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해 왔다. 아마존은 미국 가정의 문 앞까지 상품을 배달하며 번창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재택근무에 필요한 IT 기기를 판매하며 더 성장했다.

한편 페이팔은 가상 결제의 호황을 누렸다. 대조적으로, 봉쇄 조치 탓에 산업 장비와 에너지 제품, 여행, 호텔업계의 매출은 추락했다.

보통 때 같으면, 경기 회복기에 가치주가 성장주를 앞섰을 것이다. 하지만 델타 변종 바이러스가 경제와 문화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고, 미래에 더 치명적인 변종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나기도 했다.

때문에 성장주와 가치주의 역전 상황이 지연되고 있다. 뱅가드가 ‘러셀 1000 성장 ETF(VONG)’와 ‘러셀 1000 가치 ETF(VONV)’를 출시한 이후 11년 동안 성장주는 460% 급등한 반면, 가치주는 180% 올랐다.

거의 2.5배나 앞선 것이다. ‘내가 가치주의 반등을 놓쳤나?’의 저자들에 따르면, 오늘날 성장주와 비교할 때 가치주가 닷컴 버블 시대의 최저 수준에서 거래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경기 회복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 시작한 지난 12개월간 가치주와 성장주의 수익률은 거의 비등한 모습을 보였다.

책의 저자들은 경제 회복이 완전히 이뤄지면, 이런 역학 관계가 바뀔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수많은 미국인들이 이미 상점과 식당으로 돌아오고 있고, 휴가지로 가기 위한 항공 수요도 늘고 있다. 또한 차를 몰기 위해 연료 탱크도 다시 채우고 있다. 경제의 다양한 섹터들이 소비자가 주도하는 방향으로 따라갈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증시 전반적으로 보면 강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고 있다. 주요 이유 중 하나는 오늘날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너무 높다는 점이다.

RA팀은 향후 이어질 인플레이션 증가 속도를 감안하면, 미국 주가가 향후 10년간 전체적으로 연 0.4% 안팎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산업 전반적으로 기업들의 이익 성장보다 인플레이션 증가 속도가 더 빠르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편, 대형주들은 연평균 0.9% 하락하는 등 상황이 더 안 좋을 것으로 본다. 저자들은 그런 상황에서 현재 저평가된 가치주가 “향후 10년간 5~10%의 실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치주가 주도하는 주가의 상승은 대부분 해외 시장에서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구체적으로 가치주 포트폴리오가 일본에서 연간 7%, 유럽에서 8%의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또한 어떤 종류의 주식이든, 신흥시장 가치주 포트폴리오에서 연간 거의 10%의 최대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손다이크는 “GMO는 특히 신흥시장과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들에 집중하고 있다”며 “가치주는 어느 곳에서나 성장주보다 동일한 수준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신흥시장과 다른 선진국 시장들이 미국보다 훨씬 더 저평가돼 있다”고 말한다. (미국 시장에 비해 비교적 리스크가 크다고 보여지는 시장이지만, 그래도 이들 시장에 속한 뮤추얼 펀드와 ETF는 미국 투자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투자 처가 될 것이다. 아래 박스 기사에서 선택지를 참조하라).

다수의 미국인이 자신의 대부분 돈을 투자하고 있는 미국 증시에서, RA는 가치주가 약 4.5%의 실질 수익률(인플레이션율 감한 후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추정한다.

대단한 수익률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대형주보다 5% 포인트 이상 더 높다. 10년 간 누적 수익률로 보면, 그 격차는 상당히 벌어질 수 있다.

가장 싼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최근 투자 역사와 월가가 즐겨하는 조언에 역행하는 투자행동이다. 하지만 수요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등과 같은 전례 없는 경제 상황 덕분에 소외됐던 가치주의 시대는 이미 도래했을지 모른다.

--가치주 반등을 노리는 펀드 투자--

다음 뮤추얼 펀드들은 PER가 낮은 주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높은 인플레이션 시장 환경에서는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

◦ T. 로 프라이스 밸류 펀드(TRVLX)는 미국 대형주들로 구성돼 있다. 5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14.5%에 달한다. 이 펀드는 금융과 헬스케어 종목의 비중이 높다.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들 중에는 모건 스탠리와 웰스 파고가 있다. 다나허와 기업분할을 앞둔 제너럴 일렉트릭 같은 많은 산업재 기업들도 포함돼 있다. 펀드 수수료는 0.78%(투자금 100달러당 78센트)다.

◦ 가장 저렴한 가치주는 신흥 시장에 숨어있다. 상대적으로 변동이 심한 이 시장에서는 ETF를 통한 종목 다각화가 매우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 핌코의 RAFI 다이내믹 멀티-팩터 신흥시장지수 ETF(MFEM)는 소위 펀더멘털 지수화 전략을 사용한다. 시가총액 대신, 해당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규모에 기초해 주식을 매수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저평가된 안정적인 대형 산업재 및 에너지 업체들이 대거 편입됐다. 상위 비중 종목으로는 러시아의 가즈프롬과 루코일, 그리고 한국의 현대차와 기아차가 있다.

◦ 뱅가드 밸류 ETF(VTV)는 매우 낮은 0.4%의 수수료를 받는다. 최근 3년간 연평균 9.9%의 수익률에 그쳤지만, 워낙 그 가치가 저평가됐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보다 더 높은 성과를 거둘 전망이다. 상위 비중 종목으로는 JP모건 체이스, 프록터 앤드 갬블, 화이자 같은 강력한 배당주들이 있다.

◦ 디멘셔널 펀드 어드바이저의 미국 대형 가치주 포트폴리오(DFLVX)는 헬스케어와 산업재, 에너지 등 모든 섹터를 적절히 편입한 패시브 펀드다. 또한 인텔과 서모 피셔 사이언티픽 등 저평가된 다수의 IT 기업 주식들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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