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은 뭐가 다른가요?
벤처와 스타트업 모두 기술기반인 것은 맞지만, 벤처는 안정적인 기업 형태를 갖추었으며, 정부의 공식적인 인증을 받는다. 반면 스타트업은 갓 시작한 잠재력 위주라고 볼 수 있다.
스타트업은 대규모 자금을 유치하기 전을 의미하고, 제도화된 정부의 인증이 없다. 벤특법의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더라도 외부 자본을 찾거나, 이미 지원받으며 기업의 완벽한 모습보다는 저돌적이고 급속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출처: http://www.w-startup.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99)
018.주식 용어 정리 용어사전 (기본개념, 은어)
▶ 매수, 매도
매수란 주식을 사는 것, 매도란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 *흔히 쓰는말로 매도는 숏 (Short)
매수는 롱(Long) 이라고 표현한다.
▶ 공매도
'공' 은 '없는걸 판다' 는 뜻.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없는 주식을 파는 것이다.
주가가 하락할 것을 미리 예측하고 없는 주식을 매도하고 주식이 하락하면 수익을 얻는 방법이다.
▶ 손절
매수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매도 하는것.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쓰이는 용어 누군가가 나에게 손해를 입힐거같으면 손절한다라고 말한다.
▶익절
구매한 금액보다 높은 가격에서 판매하는것
▶ 시가, 종가, 고가 ,저가
-시가는 주식시장 개장 후
(국내 시장 거래시간 : 평일 오전9:00~ 오후3:30) 최초로 거래된 가격
-종가는 폐장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
-고가란 하루 중 가장 높은가격.
-저가란 하루동안 가장 낮은 가격.
*종가가 시가보다 높다 → 그 날 가격이 올랐다,
차트에서는 빨간색 막대기로 표시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양봉이라고 한다)
반대면→그날 가격이 떨어진것.
차트에서 파란색 막대기로 표시.
(음봉이라고 한다)
▶상한가, 하한가
-일시적으로 급격한 주가 변동을 막기 위해 하루에 주식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데 한계를 의미 한국장은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주가 변동할 수 있는 폭을 전날 종가 기준으로 +30% ,- 30% 로 정해두고 있다.
- 상한성이 +30% 까지 오른다면 상한가
- 하한선이 -30% 까지 떨어진다면 하한가
▶코스피(KOSPI)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1시장.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여기에 상장 되어있다.
코스피지수라고 말하는것은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을 측정하는 지표다.
▶코스닥 (KOSDAQ)
-벤처기업,중소기업들이 주로 상장되어 있다.
코스피 종목들보다는 주식가격의 변동성이 큰 편.
▶나스닥,다우존스,S&P500지수
-미국의 주가지수(시장의 전체동향파악)으로 이3개가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고 있다.
-나스닥
벤처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미국의 장외시장.
자본력이 부족한 비상장 벤처 기업들이 저리로 자금을 조달하는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다우지수
월 스트리트 저널을 발행하는 다우존스가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개의 대형 우량주 주가를 평균하는 방식이다.
산출하는 주가지수. 보잉, GM, GE 등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들 로 구성돼 있어 미국의 주가동향을 보여주는 대표 지수로 통용되고 있다.
-S&P500
미국스탠더드 앤드 푸어사가 기업규모·유동성·산업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 1957년에 도입돼 다우지수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 보통주 / 우선주
-보통주는 주식회사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
*소유권과 의결권이 있다는 뜻으로 1주라도 보유하고 있다면 주주총회 참석 가능
-우선주는 주주총회에 참석할수 없고 의결권이 없다.
그러나 배당이나 잔여재산을 분배할 때 보통주보다 우선권이 있다.
*회사가 부도나서 주주들에게 재산을 분배할 경우 우선주에게 먼저 제공한다.
▶ 어닝시즌: 기업의 매출, 실적 발표 시기
▶ 어닝쇼크: 기업의 실적이 시장에서 예상한 것에 비해 저조한 결과를 냈을 때
▶ 어닝서프라이즈:투자 용어 정리 어닝쇼크의 반대로 기업의 실적이 시자엥서 예상한 것에 비해 고조/호조한 결과를 냈을 때
▶ 턴어라운드: 적자가 나고 있던 기업의 경영 능력이 향상되거나 매출이 증가하는 시점
▶ 펀더멘탈: 기업의 실적, 재무 등의 지표를 통해 객관적인 레벨을 판단, 분석
▶ 모멘텀: 주가의 상승 혹은 하락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의 의미
▶ 컨센서스: 시장에서 대부분 그렇게 예측하거나 생각한다는 뜻, 의견 합의
여기서부터 '은어' 주식 용어 정리
▶ 총알 : 주식을 사들이기 위한 자금
▶ 단타/ 장투 : 단타는 단기투자, 장투는 장기적인 투자
▶ 주포 : 세력과 비슷한 의미로 종목의 주가를 오르락내리락 할수 있는 세력중에 세력
▶ 물타기/ 불타기 : 물타기는 주가 하락시 추가로 매수해 평단가를 낮추는것 불타기는 수익을 내는 상황에서 추매해 더 큰수익을 내는것
🦄 스타트업 용어 정리
이번에 모 스타트업에서 인턴으로 일하게 되었다. (야호~)
최종합격 이메일에 스타트업에서 일할 때 참고하기 좋은 아티클 리스트를 주셔서 내용을 한번 정리해보았다.
스타트업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용어로, 신생 창업기업을 의미한다.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시드머니(초기자금)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 이제 막 사업을 준비하고 시작한 기업으로, 현재의 가치보다 미래의 가치로 평가받을 큰 잠재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술 중심 회사이거나 이와 흡사해야 한다. 무조건 IT 회사일 이유는 없지만, 기술이 중심이거나 구현하는 데 있어서 기술이 큰 역할을 차지하는 업체를 스타트업이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 팀이 아닌, 최종적으로 실제 회사의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팀 혹은 프로젝트는 스타트업에 해당되지 않는다.
⚓ 시장에 출시할 제품이나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과정에 있어야 한다. 시장에서 인지도를 얻기 이전의 단계에 있으며, 시장의 탐색하고 시장에서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의 포지셔닝을 열심히 찾는 단계가 스타트업이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시작할 무렵엔 스타트업이었지만 지금은 이미 스타트업의 시기를 지났다.
벤처기업
첨단 기술 + 아이디어로 사업을 시작하는 창조적인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특법)에 따라 기술 및 경영혁신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 추가적 요건을갖춘 기업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것으로 구분지어진다. 세금 혜택이나 정부에서 주는 지원을 다방면으로 받을 수 있다.
⭐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은 뭐가 다른가요?
벤처와 스타트업 모두 기술기반인 것은 맞지만, 벤처는 안정적인 기업 형태를 갖추었으며, 정부의 공식적인 인증을 받는다. 반면 스타트업은 갓 시작한 잠재력 위주라고 볼 수 있다.
스타트업은 대규모 자금을 유치하기 전을 의미하고, 제도화된 정부의 인증이 없다. 벤특법의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더라도 외부 자본을 찾거나, 이미 지원받으며 기업의 완벽한 모습보다는 저돌적이고 급속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출처: http://www.w-startup.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99)
크라우드 펀딩
투자가 필요한 개인, 단체, 기업이 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를 받는다. 대부분 인터넷 중개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투자자들이 프로젝트를 골라 투자에 참여한다.
프로젝트에는 모금취지, 기간, 목표, 보상내용이 올라와 있으며, 모금 기간 동안 목표액에 달성하지 못하면 모금액은 투자자에게 돌려준다.
소셜 벤처
사회적 가치 창출, 사회적 문제 해결 등 사회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회 기업가가 설립한 기업 혹은 조직. 경제적 모델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이 핵심이기 때문에, 일반 벤처처럼 혁신활동을 하며 리스크를 부담하지만, 리스크에 대한 보상은 고수익이 아닌 사회적 문제의 해결이다.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초기 자금과 멘토링 지원 등을 하는 단체이다. 영리적인 목적을 가지고 기업가나 투자자가 직접 비용을 투자하여 자본을 공급한 대가로 지분을 받는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지원을 한다.
인큐베이터
비영리적인 목적으로 정부나 지역단체, 대학 등에서 운영한다. 필요 공간이나 설비, 업무 보조 등을 지원하고 스스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때까지 관리해주는 것이 주목적이다. 하드웨어 중심의 지원을 한다.
벤처 캐피탈
벤처 기업에 주식투자 형식으로 투자하는 기업 또는 기업의 자본. 다른 금융기관의 소극적인 태도와는 달리, 장래성과 수익성에 주목하며 주식을 상장할 경우 자본 이익을 얻어내는 것이 목적이다.
엔젤투자
개인 투자자들이 스타트업에 필요한 자금을 도와주고 주식을 상환받는 투자형식이다. 투자한 기업이 성공하면 큰 이익을 얻지만, 실패하면 투자금을 손실하게 된다.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로 나뉜다.
엑시트
투자 행위의 종결, 투자자가 투자 자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의미하며, 보통의 벤처기업 엑시트 전략으로는 기업 공개(IPO), 인수합병(M&A)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상당수가 다시 창업 또는 투자로 순환되는 구조이다. 창업가 입장에서는 '출구 전략',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 회수'로 설명된다.
M&A(Mergers&Acquisitions)
외부 경영자원 활용의 한 방법. 기업의 인수와 합병을 의미한다. 인수는 대상 기업의 자산이나 주식을 취득해 경영권을 획득하는 것이고, 합병은 두 개 이상의 기업이 결합하여 법률적으로 하나의 기업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금융적 관련을 맺는 합작관계 또는 전략적 제휴까지 포함하여 넓은 의미로 사용된다.
마일스톤
단기적 사업 계획 또는 실적 목표.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에 있어서 중요한 시점을 의미하며, 기업에 따라 시기 별로 어떤 마일스톤을 세우느냐가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된다. 각각의 마일스톤이 모여 기업의 성장 단계가 되며,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통합적 사고를 하게 해준다.
스톡 옵션
기업의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제도이다. 임직원의 근로의욕 증진을 위해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다. 주식매입선택권 및 주식매수선택권이라고도 한다.
피봇
스타트업이 신제품 출시 후 시장반응이 미비할 경우, 새로운 고객과 수익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전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진행한다.
MVP
최소한의 핵심기능만을 탑재하여 시제품을 출시하는 것. MVP의 목적은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통하는지 검증하는데 의의가 있다.
전략적 투자 (SI, Strategic Investment)
기업이 M&A(인수합병)를 하거나 대형 자금을 필요로 할 때 경영권 확보를 목적으로 자금을 조달해주는 투자이다. 위험경감 투자와 복리후생 투자로 나뉜다.
재무적 투자 (FI, Financial Investment)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주식의 시세차익, 배당과 원리금 회수 형태의 재무적인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이다. 재무적 투자자들은 공동 투자와 간접 투자 방식을 선호한다.
IPO (Initial Public Offering)
비상장 기업이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그 주식을 법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 불특정 투자자들에게 팔고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을 말한다.
(상장: 주식이나 어떤 물건을 매매 대상으로 하기 위해 해당 거래소에 일정한 자격이나 조건을 갖춘 거래 물건으로 등록하는 일)
IPO는 투자회수 방법으로도 사용된다.
손익분기점 (BEP, Break-Even Point)
일정 기간의 매출액이 해당 기간의 총비용과 일치하는 지점. 이익도 손해도 생기지 않는 경우의 매출액을 의미한다. 상품에 투입된 비용을 완전히 회수할 수 있는 매출액이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분기점이다. 손익분기점이 낮을 수록 수익성이 높으며, 판매 가격의 인상 또는 이용의 절감으로 낮출 수 있다.
시드 머니
창업 전, 혹은 창업 직후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인건비 그리고 개발비 투자. 보통 엔젤투자로 이루어진다. 수익이 발생하거나 다른 투자를 받을 때까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드 단계
기업의 성장 단계 상 초기 단계를 의미하는 말로, 사업의 검증이 주된 활동이며 액면가에 가까운 수준의 가치에 해당하는 투자를 엔젤 또는 엑셀러레이터로부터 유치하는 단계이다. 시드 단계에서 개인사업자를 유지하기도 하나,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법인사업체를 설립해야 한다.
시리즈 A
프로토타입 개발부터 시장 공략 직전까지의 기간에 받는 투자. 시리즈A의 투자금은 본격적인 제품 및 서비스 출시, 고객 피드백 모니터링과 마케팅에 사용된다. 수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지며, '마의 구간'이라고 불린다.
시리즈 B
일정 수준의 고객을 확보한 후, 인력 확보나 적극적인 마케팅, 신규 비즈니스 기회 개발 등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투자이며 시장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확보한 후에 이루어진다.
유니콘 클럽
기업가치가 10억 달러(한화 1조원) 이상인 비상장 신생기업을 의미한다. 유니콘의 10배 이상의 가치를 가진 기업은 데카콘이라 부른다.
오픈 마켓
온라인상에서 구매자가 직접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이다. 제품 생산업체와 판매자 간의 중간 마진이 없어 상품 가격이 저렴하다.
비즈니스 모델(BM)
기존 비즈니스와의 차별성 및 사업 투자 용어 정리 진행 방식. 수익창출에 대한 총체적인 마스터플랜, 상품, 유통채널, 고객, 수익모델 등 필수 구성요소들의 고려가 필요하다.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BM Canvas)
기업의 수익창출 원리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를 표의 형태로 도식화한 모델.
린 스타트업
시장의 반응을 파악하기 위해 시제품을 만들어 성과를 측정하고, 다음 제품 개선에 반영하는 전략이다. '만들기 — 측정 — 학습'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꾸준히 혁신해 나가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린 캔버스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모델(창업 아이템이나 사업아이디어)을 기획하고 구체화하는 도구이다. 고객이 가진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다.
밸류에이션
특정 자산 또는 기업의 현재 가치를 평가하는 프로세스. 미래에 투자 용어 정리 발생할 수 있는 예상 수익을 현재 시점의 현금 가치로 환산한다. 밸류에이션에 사용되는 지표에는 주가 순이익비율, EV/EBITDA 등이 있다.
피치 덱 (Pitch Deck)
스타트업의 사업모델과 팀 등을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짧은 형태의 발표 자료. 간결한 발표를 위해 10페이지 내외가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시장의 문제제기 → 솔루션(+아이템) → BM → 시장상황 → 경쟁력 → 성장성 → 팀구성"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타당성 분석 (Feasibility Test)
구상 중인 사업을 착수하거나 사업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하기 전, 사업에 대한 기술성/경쟁성/시장성 등을 분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업인지 그 타당성을 검증하는 분석 행위.
롱테일의 법칙
디지털 시대에서, 상위 20%에 집중하는 마케팅 보다는 80%의 고객과 제품에 타겟팅을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다.
J 커브
'스타트업의 예상 현금 흐름'을 의미한다. 여러 스타트업의 연도별 누적현금을 그래프로 표시하면 J 형태를 띄어 붙여진 이름으로, 궁극적인 창출 가능한 최대 현금 흐름을 나타낸다. 자금 투입 규모나 타이밍, 매출 발생 소요 시간, 영업 현금 흐름 BEP(손익분기점) 소요시간, 전체 프로젝트 BEP 소요시간 등을 나타낸다.
- Create(창업 시작): 창업의 핵심요소인 아이디어, 팀, 자본을 기반으로 창업에 뛰어드는 시기
- Release(시제품 출시): 창업팀이 시제품 또는 베타테스트 제품 등 테스트마켓을 대상으로 하는 시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으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시기
- Morph(변화와 전환):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조정하는 과정으로 최적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시장진출 및 사업화 가능성을 제고하는 시기
- Model(비즈니스모델 최적화): 스타트업이 비즈니스 모델을 최적화하여 시장에 진입하는 단계로 시장에서의 브랜드 위상과 투자자본을 조달하는 시기
- Scale(스케일업): 시장진입의 서과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시기
- Harvest(수익창출): 스타트업이 규모화, 조직화, 사업모델의 안착 등으로 스타트업에 참여한 창업가, 투자자 등이 실질적인 수익창출의 과실을 얻는 시기
데스 밸리
스타트업 초창기에 R&D에 성공했지만 자금부족 등으로 인해 실패한 기간을 의미한다. 흑자를 내기 전까지 지속되는 기간이다.
랜딩 페이지
검색엔진, 광고 등을 접속하는 유저가 처음으로 보게 되는 페이지.
핵심 성과 지표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조직이 추구하는 핵심 목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행한 전략이나 과제들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 회사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자료이다. 어떤 KPI를 수치로 삼을지 많은 고려가 필요하다.
고객 획득 비용 (COCA, Cost of Customer Acquisition)
COCA = (신규 고객 획득과 관련된 비용 전체) / (신규 획득된 고객의 수)
한 명의 고객을 획득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다. 신규 고객 한명을 유치하기 위해 지출된 모든 비용(직접 비용 + 소개비용/할인판매/신용판매)을 일컫는다.
가입자당 평균 매출, 객단가 (ARPU, Average Revenue Per User)
결제 자당 평균 매출. 특정 서비스에 대해 가입자 1명이 특정 기간 동안 지출(결제)한 평균 금액
적정기술 (Appropriate Technology)
저개발국/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빈곤 퇴치 등을 위해 개발된 기술. 저개발국에서는 물 부족, 질병, 빈곤, 문맹 등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선진국에서도 소외계층이 직면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유용한 기술개발 방향성을 제시한다.
다윈의 바다
시장에서 다른 제품과 경쟁하며 이익을 내기 매우 어려운 상황을 말한다.
큐레이션
컨텐츠를 목적에 따라 분류하고 배포하는 일. 인터넷에서 원하는 컨텐츠를 수집해 공유하고 가치를 부여해 다른 사람이 소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피키캐스트, 카카오 토픽, 빙글 등.
Chief Officers
최고기술책임자, CTO (Chief Technology Officer)
회사의 기술 개발 전체를 담당하는 총괄 책임자.
최고경영자, CEO (Chief Executive Officer)
기업의 최고 의사결정권자. 대표이사라고 불린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서는 대주주가 CEO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투자자 역시 이러한 지배구조를 선호한다.
최고재무담당책임자, CFO (Chief Financial Officer)
기업의 경리, 자금, 원가, 심사 등의 조직을 하나로 통합하여 이를 총괄한다. 기업 활동에서 직접, 간접 금융의 필요성이 커지고 원활한 자금흐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부상하고 있다.
최고마케팅책임자, CMO (Chief Marketing Officer)
기업의 마케팅 부문을 총괄한다.
최고운영책임자, COO (Chief Operating Officer)
기업 내의 사업을 총괄하며, 일상 업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의사결정을 행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장이 CEO, 부사장이 COO를 맡는 경우가 많다.
취업뉴스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 기업도 투자를 받기 위해 노력하는데, 하물며 성장하는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요소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유능한 인재와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고 하여도,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금액의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스타트업은 결코 성장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스타트업의 한 구성원으로서 투자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부분들을 알고 있어야 할 이유가 될 것이다.
[출처] STARTUP ALLIANCE KOREA
#투자(Investment)
투자 주체인 크라우드펀딩, 엔젤투자자(개인), 엑셀러레이터(AC), 벤처캐피탈(VC) 등이 스타트업의 성장가능성을 판단하여 자금 등을 지원해주는 형태이다.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는 주로 기업의 초기 단계에서 투자가 이루어지며, 벤처캐피탈은 기업의 주로 후기 단계에서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 금액은 투자단계가 높아질수록 커지는데, 투자단계는 Seed, Pre A, Series A~E, Pre IPO, IPO로 구분할 수 있다.
#엑시트(Exit)
투자한 자금에 대해 회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타트업이 회사를 키워 온전한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고, 자금력 있는 다른 기업에 지분을 판매하는 경우 그 지분 매각으로 보상을 받거나, 대규모 자금의 유입을 통해 더 많은 투자 진행 및 회사를 성장시키는 것이다. 엑시트 방법으로는 대표적으로 M&A(기기업의 인수?합병), IPO(기업공개상장), 매각, 구주매출 등이 있다.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자금이 부족하거나 없는 사람들이 프로젝트를 인터넷에 공개하고 목표금액과 모금기간을 정하여 익명의 다수에게 투자를 받는 형식이다. 대표적인 플랫폼으로는 오픈트레이드. 와디즈 등이 있다.
*크라우드펀딩 분류: 후원형(리워드), 투자형(증권), 대출형, 기부형
#IR(Investment Relations)
IR은 투자설명자료, 기업설명활동 등 여러 의미로 사용된다. 자료에는 기업현황, 사업성분석, 재무분석, 시장분석, 리스크, 투자개요 등 기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IR은 객관적인 지표들과 함께 기업의 경영활동 및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의 핵심 자료이다. IR 자료는 기업 홈페이지, KIND,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니콘(Unicorn), 데카콘(Decacorn) 기업
큰 성공을 거둔 스타트업을 통칭하는 말이다. 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한다. 유니콘과 데카콘은 여기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로,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이면서 설립한 지 10년 이하인 스타트업이고, 데카콘 기업은 기업공개(IPO) 전 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를 넘어선 스타트업을 말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스타트업 투자와 관련 용어들을 살펴보았다. 실제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니 꼭 기억해두길 바란다. 투자는 스타트업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앞으로는 스타트업을 지원할 때 투자 관련 내용도 꼼꼼하게 살펴보고, IR 자료들도 필수적으로 검토하기를 바란다. 지원자의 입장이 아닌 투자자의 입장에서 회사를 바라본다면 조금은 더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할 것이다.
필자 약력
現) 메타플로우 대표(Startup Consulting & Investment)
ㆍ 스타트업 법인 대표이사(식품 관련 기업)
前) 제니스비전 이사(창업 및 경영컨설팅)
ㆍ 킥스타트인베스트먼트 수석 파트너(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엑셀러레이터)
저서) 취업 잘하는 종족(2020, 씨이오메이커), 전공별 진로 가이드북(2018, 디자인창)
논문) 대학생의 기업가정신 함양이 최초 직장 적응에 미치는 영향(2019, KCI 논문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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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취업가이드]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찾아옵니다.
미국주식 탐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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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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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자산시장의 냉각으로 인해 자산 증식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주식.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주식 대기자금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주식 거래를 단순히 투기라고 치부하던 시대가 가고 당당한 자산 증식의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하는 자산형태로 등극했습니다. 부동산에만 치우쳐 있던 우리의 자산을 주식에 투자해 적정 수익을 얻기 위해 알아야 하는 기본 용어들이 있습니다.
주식을 공부하며 투자하는 개미 투자자들은 기관과 외국인의 수익률에서도 뒤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주식 투자 용어를 알기 쉽고 보기 쉽게 분야별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주식 완전 기본 용어 2 주식 형태/상품 3 주식 거래/거래형태 기본 용어 4 주가 관련 기업 활동 기본 용어 5 매매/시장흐름 관련 기본 용어 6 주식 종류 기본 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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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열풍 속에 진정한 자산 불리기, 지키기 위한 투자자의 학습을 돕기 위해 유용한 정보를 주는 책을 주로 만듭니다. 주식 열풍 속에서도 제대로 수익을 내는 진정한 승자는 공부하는 개미투자자라는 사실! 기관도 외국인도 어떠한 리스크도 이겨내기 위한 첫 걸음. 주식에 대한 첫 걸음. 바로 주식용어입니다.
eBook 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 7.0
조남욱 씨가 써낸 [주식초보를 위한 초간단정리 주식용어사전] 입니다. 이 eBook은 말 그대로 주식초보, 아예 처음으로 입문하는 완전 쌩초보 쌩초짜가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저도 슬슬 주식을 시작하려는데 용어가 너무 어렵고 사전 찾아도 이해하기 어렵거든요. 이 책은 어려운 용어를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조금 현실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줍니다. 너무 깊고 자세하게 설명하;
조남욱 씨가 써낸 [주식초보를 위한 초간단정리 주식용어사전] 입니다.
이 eBook은 말 그대로 주식초보, 아예 처음으로 입문하는 완전 쌩초보 쌩초짜가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저도 슬슬 주식을 시작하려는데 용어가 너무 어렵고 사전 찾아도 이해하기 어렵거든요.
이 책은 어려운 용어를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조금 현실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줍니다.
너무 깊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들어가면 초보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반영했는지
깊게는 안 들어가고 이해할 정도만 알려줍니다.
저도 주식하면서 모르는 용어가 있을 때면 이 책으로 찾아가며 보려고요.
1000원짜리 용어 정리집도 보앗는데, 내용이 너무 작은데 비해 2500원짜리는 74페이지 분량에 보다 많은 용어를 넣엇네요 다만, 이것도 초보가 보기엔 너무 간단하여 다시 인터넷을 찾아야 하는 번그러운도 잇네요 하지만 여러 용어를 분야에 맞게 분류 하고, 간단하게 소개 하고자 노력은 하엿네요 이머니 쿠폰과 할인 쿠폰 등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잇어 좋앗습니다 전자책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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