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용어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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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용어모음

출처 카카오 1분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 장외시장: 증권거래소에 상장되거나 코스닥에도 등록되지 못하고, 개인 간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가리킨다. 즉 공식적으로 거래되지 못하고 비공식적으로 거래되는 시장을 가리키는데, 둘 중 하나다. 아주 좋아서 남들에게 공개하지 않고 거래하는 주식이거나 아주 나빠서 거래할 수 없는 주식이거나. 장외시장의 주식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좋다. 그것 말고도 이미 1천개 넘는 메이저리그(증권거래소)와 마이너리그(코스닥) 선수들이 당신의 간택을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 공모주 청약: 기업에서는 몇 가지 이유로 자신의 주식을 코스피(또는 코스닥)시장에 공개해 판매하는데, 이때 미리 “그 주식 제가 살게요. 느낌 아니까”라고 하는 것을 공모주 청약이라 한다. 부동산으로 말하면 아파트 청약이라 할 수 있는데, 청약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도 똑같다.

• 무상증자: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신주를 발행해서 배정하는 것을 말한다. 무상증자로 발행한 비율만큼 주가가 하락해 총액의 변동이 없으므로 주주에게 이익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주식 수가 많아짐으로써 거래가 활발해져 주식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진다.

• 액면분할: 주식의 액면금액을 줄이는 것을 가리킨다. 동시에 액면금액이 줄어드는 비율만큼 주식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자본금 또는 보유총액에는 변동이 없다. 무상증자와 비슷한 원리다. 무상증자가 수량을 up시키는 것이라면 액면분할은 가격을 down시키는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 둘 다 그 순간에는 큰 영향은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주식값을 올리는 요인이 된다.

• 배당: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받는 이익배분을 가리킨다. 현금으로 주기도 하고, 주식으로 주기도 한다. 배당이 많으면 투자자에게는 좋지만 기업의 주머니가 얇아져 투자 여력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기업은 1년 동안의 영업 실적에 따라 주주총회에서 배당률을 결정하는데 매년 영업 실적이 다르기 때문에 일정하지 않다.

• 감자: 감축자본을 줄여서 감자라고 한다. 회사가 어려워져 자신이 가진 자본금을 줄이는 것, 이게 바로 감자다. 종류에는 유상감자, 무상감자가 있고, 방법은 주식병합과 소각이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자. 그 이상은 머리 아프다.

• 주가수익비율(PER): 주가를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주는 비율이다. 주가가 고평가·저평가되어 있는가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내 시험 성적이라 보면 이해가 쉽다. 내 평균 점수가 그전보다 10점 올랐는데 남들은 20점씩 올랐다면? 내가 못한 거다. PER 역시 A회사의 PER이 10배 올랐는데 다른 회사들의 PER은 20배 올랐다면 A회사가 못한 거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 주당 순이익(EPS): EPS는 ‘Earning Per Share’의 준말로, 1주당 세후 순이익을 말한다. 순이익이 높으면 주가는 올라가므로, EPS가 늘어난다는 것은 앞으로 그 회사의 주식이 많이 주식 용어모음 상승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하지만 EPS가 올라도 주식값이 내려가는 회사가 있기에 100%는 아니다.

Photo by Austin Distel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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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기본적인 주식 용어에 대해서 공부해 볼까 합니다.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기 위해서 필수적인 용어들로 구성해 보았는데요. 간단하면서도 중요도 높은 용어들입니다. 함께 포스팅 보시겠습니다.

매도와 매수

시가와 종가

시가는 하루 중에서 주식거래 최초로 결정된 가격

종가는 주식시장이 마감될 때 마지막으로 결정된 가격

시가총액

전 상장주식을 시가로 평가한 것

자신이 갖고 있는 종목을 매도할 때 판매할 가격이나 구매할 가격을 미리 걸어두는 것

상한가와 하한가

상한가는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상승할 수 있는 최고 가격

하한가는 주식시장에서 개별 종목의 주가가 일별로 하락할 수 있는 최저 가격

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사업내용,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의 기업 내용을 알리는 제도.

공정한 가격을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며 주식장에서 가격, 거래 등에 영향을 주는 정보를 미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주가가 짧은 기간 동안 상승할 것 같지 않거나 현재보다 하락할 것 같을 때 손해를 감수하고 주식을 매입했던 가격보다 싸게 파는 것

서킷브레이커

주식시장에서 일시적으로 매수 및 매도 거래를 중단하는 제도

코스피나 코스닥지수가 전일 대비 10% 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는 경우 발동

▼서킷브레이커 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식용어] 주식시장의 세 가지 안전장치/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VI(변동성 완화장치) /정의와

오늘은 주식시장의 세 가지 안전장치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VI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정확한 뜻은 어떤것인지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카(sideca

매매거래정지

상장법인 또는 상장 유가 법인이 일정 요건에 해당될 때유가증권의 거래를 강제로 정지시킬 수 있음

특정 종목 주가의 하락세가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 매도를 하는 주식전략

▼공매도에 주식 용어모음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식용어] 뜻/순기능과 역기능/재매수/금지 논란/

주식시장에 뛰어들면 공매도란 단어에 대해서 심심치 않게 듣게 되곤 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공매도란 무엇일까요? 공매도란? 한자로는 空賣渡 영어로는 shortstockselling 미래에 주가가 하락할

우회상장

비상장기업이 상장기업과의 합병 등의 방법으로 정상적인 심사 절차 없이 증권 시장에 상장되는 효과를 가지는 것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개인 투자자가 집 또는 사무실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예수금과 증거금

예수금은 주식 거래를 위해 계좌에 넣어둔 현금으로 사고팔 수 있는 거래가 가능한 금액

증거금은 주식을 사게 되면 금액의 일정률을 예수금에서 차감하는 금액으로 주식을 살 때 최소한 가지고 있어야 하는 현금

유가증권 위탁 매매에 있어서 증권사가 고객에게 회수할 금액. 투자자가 매수 금액이 없더라도 투자금액의 일부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으며 나중에 부족한 부분을 넣는 방식

주식 용어모음

경제적 자유를 꿈꾸면서 작년 이맘때쯤 주식에 대해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시기를 잘 타면서 주식으로 수익을 조금 얻기는 시작했지만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으로 인해서 시작을 했던 터라 용어도 정리가 안되고 심지어 코스피, 코스닥 구분도 하지 못한채로 정말 위험하게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무식하게 시작을 했던 터라 조금씩 공부를 하면서 주식을 시작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기초적인 용어부터 하나하나 짚으면서 한발자국씩 나아가자 하였고 1차적인 목표는 기업분석을 할 수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고자 하였습니다.

모든 공부에는 기초지식이 필수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저 또한 공부하면서 나아가고자 합니다.

배움에는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하나씩 저와 같이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1. 주식이란?

주식이란 어느 한 회사가 사업을 하기 위해 건물도 사야하고 기계도 사야하고 비품도 사고 사람도 채용을 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회사에서는 자신들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외부로부터 투자를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 용어모음 주식 용어모음 한 회사의 가치가 1000만원이라고 하였을 때 이를 10분의 1로 나누어 100만원씩 10개를 만들었다고 하여서 시장에 상장을 하였을 때 우리는 이것을 주식이라고 합니다.

쉽게말해, 회사의 지분을 가지게 되고 이에 지분(=주식)을 가지게 되면 주식을 구매한 당사자는 주주가 되게 됩니다.

그렇다면 주식이 언제 오르느냐? 주식이 오르는 배경은 무궁무진 합니다. 사업의 성장가능성, 정치, 사회, 경제 등 다방면이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이 모든것을 종합하였을 때 주식의 양은 주식 용어모음 정해져 있기에 주식을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주식의 주가는 오르게 되고 사고자 하는 사람이 없다면 주식을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주식을 하는 많은 주식 용어모음 사람들이 주식은 자본주의의 꽃 이라는 표현을 많이 하게 됩니다.

2. 펀드란?

펀드도 똑같이 주식을 매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상장된 기업들을 보게 되면 종류가 무궁무진하여 이를 하나씩 분석하고 정리하는데 한 세월이 넘게 걸릴 것입니다. 이에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인 '펀드매니저'가 주식에 관해 포트폴리오(각 기업별 주식의 투자 계획)를 가지고 상품을 만들게 됩니다.

이에 주식을 하고자 하고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보아 투자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펀드매니저를 통해 펀드를 구매를 하게 해줍니다.

쉽게 말해, 대행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서 발생되는 문제는 펀드는 펀드매니저가 대신 주식을 구매해주고 판매해주게 되니 수수료를 가져가게 됩니다.

또한 이익과 손해에 대한 책임은 개인에게 있으니 이를 꼭 참고하셔야합니다.

3. 채권이란?

채권은 어떠한 회사가 사업을 할 때에 돈이 부족한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예를 들어, 회사는 자신의 회사가치중 일부가 천만원의 가치가 있고 수익이 생기면 천오백만원으로 돌려줄게 라는 식의 증서를 작성해주게 됩니다. 이를 채권이라고 하는데 이 채권(=증서) 또한 거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