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정리(for 주린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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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주식 용어모음 총정리

주식 용어모음 8가지 정리(for 주린이)

  • 주식 이야기 보람훈장 -->
  • 2021. 1. 21. 23:15

오늘 재테크에 관련 이야기는 주식 초보들을 위해 주식 용어모음 정리 두번째 시간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주식은 위험해' 라고 넘겨짚는 것과 기본지식에 대해 배우고 위험성을 인지하는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 주식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전반적인 주식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주식 용어 8가지를 지난 포스팅에 이어 더 자세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기본적인 주식 용어모음 및 해설

알기쉽게 예를 들어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린이라고 할지라도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장외시장은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거나 코스닥에도 등록되지 못하고 개인간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공식적으로 거래되지 못하고 비공식적으로 거래되는 시장으로 아주 좋아서 남들에게 공개하지 않고 거래되는 주식이거나 아주 나빠서 거래할 수 없는 주식이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초보들은 장외시장의 주식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기업에서는 몇가지 이유로 자신의 주식을 코스피 시장에 공개 판매하는데 이때 미리 "그 주식 제가 살께요!" 라고 하는 것을 공모주 청약이라고 부릅니다.

부동산으로 말하면 아파트 청약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청약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살수 있는게 아니라는 점도 똑같습니다.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신주를 발행해서 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무상증자로 발행한 비율만큼 주가가 하락해 총액에는 변동이 없으므로 주주에게 이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주식수가 많아짐으로써 거래가 활발해져 주식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주식의 액면 금액을 줄이는 것을 가르킵니다. 동시에 액면금액이 줄어드는 비율만큼 주식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자본금 또는 보유총액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무상증자와 비슷한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상증자가 수량을 업(UP)시키는 것이라면 액면분할은 가격을 다운(DOWN)시키는 것으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둘다 그 순간에는 큰 영향이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점 주식값을 올리는 요인이 됩니다.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받는 이익 배분을 가르키는데요. 현금으로 주기도 하고 주식으로 주기도 합니다.

배당이 많으면 투자자에게는 좋지만 기업의 주머니가 얇아져 투자 여력이 줄어든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참고로 기업은 1년동안의 영업실적에 따라 주주총회에서 배당률을 결정하는데 매년 영업실적이 다르기 때문에 배당은 일정하지 않습니다.

감축자본을 줄여서 감자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회사가 어려워져 자신이 가진 자본금을 줄이는 것! 이것이 바로 감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는 무상감자, 유상감자가 있고 방법은 주식병합과 소각이 있습니다.

일곱번재. 주가수익비율(PER)

주가를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눈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익의 몇배인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주가가 고평가 혹은 저평가 돼 있는가로 활용됩니다.

쉽게말하면 시험성적과 비슷합니다. 평균점수가 전보다 10점이 올랐는데 남들은 20점씩 올랐다면 내 성적이 좋은 점수라고 생각하기에는 어렵겠죠? PER 역시 A회사의 PER이 10배 올랐는데, 다른 회사들의 PER이 20배 올랐다면 A회사가 잘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여덟번째. 주당순이익(EPS)

EPS는 Earning per Share 의 줄임말로 1주당 세후 순이익을 말합니다. 순이익이 높으면 주가는 올라가므로 EPS가 늘어난다는 것은 앞으로 그 회사의 주식이 많이 상승할 수도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하지만 EPS가 올라도 주식값이 내려가는 회사가 있기때문에 이 역시 절대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주식 용어 모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용어를 공부한 것 만으로도 똑똑한 주식투자를 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든것과 다름 없습니다.

주식 기초용어 총정리

주식 기초용어 총정리

요즘 주식에 대한 열풍이 뜨겁습니다. 전기차와 관련된 테슬라(티커 : TSLA), 매번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애플(티커 : AAPL), 세계 최대의 쇼핑몰 그 이상을 추구하는 아마존(티커 : AMZN) 등 사고 싶은 주식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알아둬야할 기초적인 용어들이 있습니다. 훌륭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기본적인 지식, 단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매 : 주식을 매수, 매도하는 행위를 매매라고 합니다.

매수와 매도 :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을 뜻하며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뜻합니다.

익절 : 주식을 매수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서 '이익을 보고' 전량 매도하는 것을 뜻합니다.

손절매 : 주가가 당분간 상승할 가능성이 없거나 현재보다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손해를 보더라도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수했던 가격보다 싸게 파는 것을 말합니다.

순환매 : 어떤 주식의 주가가 상승할 때 관련된 종목의 주가 역시 함께 상승하여 순환적으로 매수하려는 분위기를 뜻합니다.

분할 매수 : 같은 주식을 일정 기간, 혹은 시간을 두고 매수하는 것을 뜻합니다. 주로 이미 매수한 주식의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춰 안정성을 높이거나, 8가지 정리(for 주린이) 주식의 큰 상승이 예상될 때 수익을 더하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주식을 보다 안전하게 운용하고 싶다면 항상 분할 매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 외 매매 : 정규 장(국내)이 열리는 8가지 정리(for 주린이)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 이전과 이후 일정 시간 동안 매매가 가능하도록 만든 '제도' 입니다.

뇌동 매매 : 주식을 매수, 매도할 때 본인의 분석, 판단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정보 혹은 느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반영하여 매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자사주 매입 : 회사가 자기 자금으로 자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것을 뜻합니다. 보편적으로 자기 회사 주식이 저평가받거나 경영권 보호 및 주가의 안정성 유지를 위한 행위입니다.

예수금 : 현재 본인의 계좌에 있는 현금(자산)을 뜻합니다.

거래량 : 장중에 주식이 거래되고 있는 양을 말합니다.

시가총액 : 각 종목(주식)마다 상장주식수에서 시가를 곱해 이를 합계한 것을 뜻합니다.

공매도 :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매도 주문을 하는 것입니다. 즉 '가지고 있지 않은 물건을 팔아 나중에 갚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장점이 있지만 시장 질서에 혼란을 주거나 불공정한 거래 수단으로 악용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배당금 : 회사에서 발생한 이익 일부를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게 분배해 주는 것입니다. 국내 주식에서는 보통 1년에 한 번 정도 주며 해외주식 중 미국은 보통 분기별로 배당을 지급합니다. 또한 8가지 정리(for 주린이) 배당은 지급해야 되는 의무가 아닌 선택사항입니다.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 Home Trading System) : 개인 투자자가 컴퓨터나 모바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시스템을 말합니다.

사모 주식 투자 펀드(PEF : Private Equity Fund) : 소수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모아 주식 혹은 채권 등에 투자하여 운용하는 펀드입니다.

펀드매니저 : 투자회사 등에서 자산 운영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하한가 : 주식 시장의 장 중 하루에 내릴 수 있는 가격의 하한선까지 내린 주가를 뜻합니다. 미국, 뉴질랜드, 독일, 영국, 홍콩 등의 국가에서는 하한선이 없습니다.(국내 주식의 하루 최대 하락폭은 30%입니다.)

상한가 : 하한가와 반대되는 말입니다. 주식 시장의 장 중 하루에 오를 수 있는 가격의 상한선까지 오른 주가를 뜻합니다. 마찬가지로 미국, 뉴질랜드, 독일, 영국, 홍콩 등의 국가에서는 상한선이 없습니다.(국내 주식의 하루 최대 상승폭은 30%입니다.)

장 마감 : 오전 9시에 시작한 주식시장이 오후 3시 30분에 종료되는 것을 장 마감이라고 합니다.(미국 주식의 거래시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입니다.)

동시호가 : 주식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동시에 부르는 가격을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개장 5분 전의 가격을 말합니다.

호가 : 팔거나 사는 사람이 원하는 가격을 뜻합니다.

종가 : 장이 끝나면서 정해진 주식의 가격을 뜻합니다. 즉 장이 마감 종을 쳤을 때가 바로 종가가 되는 것입니다.

시가 : 주식시장이 열릴 때 형성되는 가격을 뜻합니다. 즉 장이 시작할 때 정해지는 가격을 말합니다.

주도주 : 시장의 전반적인 주가를 견인하고 전망이 있는 '인기주'를 뜻합니다.

가치주 : 기업의 실적이나 자산에 비해서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성장주 : 주식의 시장 가격이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우량 주식으로, 매출액과 이익 성장률이 일반 경제 동향이나 동일 업계에 비해 급속하게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을 뜻합니다.

보통주 : 투자자가 일반적으로 거래하는 주식을 말합니다.

우선주 : 주식의 재산 배분이나 배당에 있어서 보통주보다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주식을 말합니다. 우선주에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이익배당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테마주 : 시장에서 새로운 현상이나 사건이 발생하여 주목을 받게 되는 종목(주식)을 말합니다.

세력주 : 시장에서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세력이 장을 주도하는 주식을 뜻합니다.

작전주 : 자금력을 이용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투자자들을 현혹한다거나, 거짓 정보를 흘려 타인을 속이는 등의 불공정 거래를 유도하는 주식을 뜻합니다.

경기방어주 : 주가가 경제상황과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튼튼한 종목을 뜻합니다.

대형주 : 자본금 혹은 자산이 많은 회사의 주식을 뜻합니다.

중형주 : 자본금 혹은 자산이 중간 정도인 회사의 주식을 뜻합니다.

소형주 : 자본금 혹은 자산이 작은 회사의 주식을 뜻합니다.

동전주 : 동전으로도 살 수 있는 값싼 주식을 뜻합니다. 천 원 미만의 주식들을 보통 동전주라고 부릅니다.

턴어라운드주 : 기업이 적자 상태에 있다가 실적이 개선되어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기업을 뜻합니다. 기업, 구조조정, 적자사업 매각, 기업 분할 등을 통한 실적 호전도 포함됩니다. 흑자 폭이 클수록 주가상승률도 높습니다.

상장폐지 : 상장 주식이 유가 증권 매매 거래 대상으로서 적정성이 결여되었을 때, 증권거래소에서 기준에 따라 자격을 빼앗는 것을 뜻합니다. 거래소가 정한 일정 기준에 미달하거나 계약을 위반하였을 때 또는 공익을 위하여 상장을 폐지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주당순이익(EPS) :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의 발행 주식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기업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투자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 수익비율(PER) : 주가를 EPS로 나눈 수치입니다. 주가가 주당순이익과 비교해 몇 배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를 판단함으로써 다소 비싼 가격인지 아니면 저평가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당순자산가치(BPS) :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기업의 순자산이 남습니다.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합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를 BPS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PBR의 배수가 낮을수록 기업의 성장력과 수익성이 좋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PBR이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라면 PBR은 기업의 재무 상태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자기 자본 이익률(ROE) : 기업이 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이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투입한 자기 자본이 얼마만큼의 이익을 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코스피(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의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을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입니다.

코스닥 : 벤처 기업 혹은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우리나라의 주식 장외 시장을 뜻합니다. 1996년에 처음 개장되었습니다.

주린이를 위한 무조건 알아야 할 총정리 모음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용어들이 많이 생소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한다면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주식을 많이 한다고 해도, 기초부터 용어들을 다지지 않으면 헷갈릴 수 있습니다. 주식을 하고 있다면 당연히 알아야 할 간단한 몇 가지를 준비해보았는데요. 매수와 매도, 익절과 손절, PER, PBR, ROE, 상한가와 하한가, 공모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용어

■ 매수와 매도

매수란, 물건을 사들인다는 뜻으로 주식에서는 주식을 구매하는 것 을 말합니다. 매도는 비용을 받고 8가지 정리(for 주린이) 소유권을 다른 이에게 넘긴다는 뜻으로 주식을 판매할 때 사용 하는 용어입니다. 매수와 매도는 주식 뿐만 아니라 일반 경제활동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기억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 익절과 손절

주식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단어는 매수, 매도 외에도 익절과 손절 이 있습니다. 익절은 자신이 구매한 매수가 보다 높게 주식을 재판매 하는 것 을 뜻합니다. 한 마디로 주식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와 반대말이 손절입니다. 누군가가 손절했다고 한다면 매수가보다 낮게 손해를 보고 주식을 재판매 했다고 이해하시면 된답니다.

■ PER, PBR, ROE

주식의 가치를 측정하는 단어인 PER, PBR, ROE는 매수와 매도 다음으로 자주 쓰이는 주식 용어입니다.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줄임말입니다. 순 이익으로 주가를 판별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기업이 버는 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 지표 입니다. PER이 높을경우 주가가 고평가 되었다고 하고, 낮을 경우에는 기업이 낸 이익에 비해 주식 가격이 저렴한 것을 의미 하므로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흔히 PER이 낮을수록 투자하기 좋다고 말하지만, 무조건 PER이 낮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다른 요소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간혼 PER이 마이너스인 경우가 있는데, 이는 현재 적자 상태라는 걸 의미합니다.

PBR은 Price on Book-value Ratio의 줄임말로, 순 자산을 통해 주가를 평가하는 방법인데요.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표시 하므로 PER이 1 미만이라면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뜻이죠. 따라서 일반적으로 저 PBR 그룹이 고 PBR그룹보다 높은 주가수익률을 기록하지만, PBR은 부채를 반영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줄임말입니다. 투자한 자본 대비 얼마나 많은 수익을 가져오는가 를 말합니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 할 점은 ROE는 앞서 말한 PER과 PBR과 달리 숫자가 높을수록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답니다. 단, 이것이 절대적인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니 참고용으로 알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상한가와 하한가

누군가 구매한 주식이 상한가에 도달했다는 소리를 듣고 기뻐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때 상한가는 구체적으로 어떤 뜻일까요? 상한가란, 주식 시장에서 개별 주식의 가격이 하루 동안 오를 수 있는 최대 상승 폭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로, 개별 주식이 하루 동안 하락할 수 있는 최대 하락폭을 하한가 라고 합니다. 참고로 한국의 주식 시장은 개별 주식이 하루 동안 최대로 상승하고, 하락할 수 있는 폭이 30%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상승과 하락폭이 제한되어 있는 이유는 기업과 투자자, 주식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막대한 자본을 가진 세력이 주식을 일부러 사고팔며 가격을 조정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인 것이죠. 그래서 우리나라와 달리 주식 시장이 안정된 미국 주식 시장에서는 상한가와 하한가를 두지 않고 있답니다.

어떤 기업의 주식이 증권시장에서 공식적으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상장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기업은 주식시장에 공식적으로 등록하며 대규모 자금 조달과 기업 홍보가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상장을 위해 기업이 주주들을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것을 공모주 라고 합니다. 공모주는 청약을 통해 주주들을 공개적으로 모집하는데,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 카카오뱅크 등 대형 기업이 상장될 때 청약 경쟁률이 엄청났죠. 상장 후 주식 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하는 가격을 상장 시초가라고 하는데, 이 가격은 상장 당일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형성되며, 일반적으로 공모를 통해 구매한 가격보다 높은 시세가 형성됩니다.

주식용어 - 주린이 - stock

이렇게 주식용어 매수와 매도, 익절과 손절, PER, PBR, ROE, 상한가와 하한가, 공모주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깊이 있는 경제 상식을 통해 더욱 나은 주식활동을 이어나가신다면, 더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포그비엠의 정보채널

주식은 우리의 자산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지만 자산을 잃게도 만들기 때문에 기조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번 글은 주식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을 기준으로 정리를 한 글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꼭 사용되는 용어들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식-용어-썸네일

아래 목차에서 해당 용어를 클릭하시면 바로 관련 내용 볼 수 있습니다.

기초정보

한국 주식 시장 구분

한국 주식 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코넥스도 존재를 합니다.

코스피(KOSPI)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어로서 한국 유가증권을 의미하며 규모가 큰 대기업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코스피 200에 있는 기업이 전체 코스피 금액의 70%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이런 코스피에 편입이 되기 위해서는 최근 매출액 1천억 이상 및 3년 연속 매출액 700억 이상, 그리고 자기 자본이 300억 원이 이상이 되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코스닥(KOSDAQ)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의 약어로서 코스피보다는 작은 규모의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편입 기준부터 차이가 보입니다. 코스닥 안에서도 여러 형태의 기업으로 구분이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이익이 20억 이상, 자기 자본 30억 이상 등의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이 수치는 코스피보다는 작은 수치이기 때문에 코스닥에는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등 상대적 작은 규모이거나 향 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넥스(KONEX)는 Korea New Excahange의 약어로서 코스닥보다 더 낮은 기준으로 편입이 가능합니다. 코넥스는 투자자 유치에 포커스가 있기 때문에 일반인 보단 기관들이 많이 투자를 합니다.

거래 시간

정규 주식 거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30분 까지입니다. 정규시간 외에도 단일가 매매, 호가 매매 등의 추가적인 시간이 있습니다. 이를 전체 합하면 오전 8:30분부터 오후 6:00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주식 거래 시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추가적으로 작성한 주식 거래 시간 정리 글을 참조하시면 더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O(기업 공개)

주식 시장에 상장을 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을 IPO(기업공개)입니다. 실제 기업 상장과는 약간 다른 의미입니다. IPO는 기업이 상장을 할 수 있는지를 심사하는 단계입니다. IPO 절차는 대표 주관사 선장 → 기업실사 → 상장 예비 심사 청구 → 증권 신고서 제출 → 수요예측 → 청약 → 상장 신청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상장폐지

상장되어 있는 기업이 주식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회사가 직접 상장폐지를 신청할 수도 있고, 증권거래소가 직접 상장폐지를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 증권 거래소가 직접 적으로 상장 폐를 결정하는 기준은 코스피 기준으로 정기보고서 미제출, 감사 의견이 부정적 또는 의견 거절인 경우, 자본잠식 50% 이상이 2년 연속 지속 외 기타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 거래소

한국 거래소는 KRX(Korean Exchange)의 약어로 한국증권거래소, 산국 선물거래소,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위원회가 통합되어 설립된 기관입니다.

DART

DART는 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의 줄임말로 전자공시 시스템입니다. 기업 공시 자료를 제출하면 한 곳에서 조회를 할 수 있도록 구축한 시스템 입니다.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이 필수 적으로 주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서 공시를 할 의무를 가지고 있고 투자자들은 이 공시를 인터넷으로 편하게 열람을 할 수 있습니다. 공시하는 종류는 사업보고서 같은 정기 보고서, 주요 경영상의 내용 등 같은 수시공시, 부도나 은행 거래 정지등과 같은 주요 사항 보고서, 그 외 항목에 대한 기타 공시 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거래 시 사용 용어

매수, 매도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래량

거래량은 하루 동안 매도와 매수가 얼마나 거래되었는지를 수량으로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거래량이 많고 적음으로 해당 회사의 주식의 활발히 거래가 되는지 아닌지를 알 수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하였더라도 거래량이 없으면 원할 때 매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거래량이 너무 작은 주식은 매수를 하는데 신중해야 합니다.

증거금

주식을 매수할 때는 주문한 금액을 한꺼번에 결재를 하지 않고 일정 비율의 금액만 지급을 하고 2 거래일 뒤에 나머지 금액을 지급 합니다. 첫 일정 비율의 금액을 증거금이라고 합니다. 10만원 주식 1주를 매수 하는데 증거금 비율이 40%일 경우 주문 시에 4만원만 지급하고 주식을 매수 할 수 있고, 2 거래일 뒤에 나머지 6만 원을 지불하게 됩니다.

미수금

매수 시에 위 증거금의 설명과 같이 주문 후 2 거래일 뒤에 최종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 만약 그때 계좌에 금액이 부족하다면 이를 미수금이라 합니다. 미수금이 발생하면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통해서 금액을 회수하게 되고, 페널티를 부여합니다.(증거금 100%로 한 달간 거래 등)

반대매매

미수금이 발생하면 증권사는 금액을 회수하기 위해서 3 거래일에 동시호가로 주식의 임의 처분하여 금액을 충당합니다. 만약 반대매매 후에도 미수금이 남아 있다면 계좌 동결 등을 통해 추가적으로 미수금을 회수합니다.

예수금

매수 후에 2 거래일에 추가 납입해야 되는 금액 + 매도 후에 2 거래일에 받을 금액을 모두 정리하여 일자별로 정리하여 보여 주게 됩니다. 이때 추가로 내야 하는 금액이나 받을 금액을 예수금이라고 합니다. 예수금 관리를 잘하셔야 나중에 반대매매 같은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예수금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제가 별도로 적은 주식 예수금 뜻 의미, 결재 기준 D+1, D+2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대용금

내가 가진 주식을 알정 비율로 환산한 금액입니다. 이 대용금을 가지고 잠시 현금이 없을 때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용금은 2 거래일 뒤에 갚아야 하며 만약 갚지 못한다면 강제 청산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합니다. 대용금 의미와 활용법을 읽어 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매거래정리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중의 하나 이며, 적정 가격 유지에 반해하는 행위에 대해서 주식의 거래를 일시적으로 정지 시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마치며

이번 글에서는 주식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완성본은 아니면 계속 적으로 업데이틀 할 예정이니 주식 용어가 생소하신 분들은 계속 적으로 관심을 가지면 좋은 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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