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경제놀이터주식 체험하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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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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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 들어가기

3 거래하기

1 주식시장 거래시간 알기

주식시장은 장이 열리는 시간에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장이 열리는 시간은 정규시간, 동시호가 시간, 시간외 종가, 시간외 단일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시간대별 거래의 흐름을 보면 ⌜장전 시간외 거래 - 장 시작 동시호가 거래 - 정규시간 거래 - 장 마감 동시호가 거래 - 장후 시간외 거래 - 시간외 단일가 거래⌟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아래 표와 같이 정규시간(09:00 ~ 15:30) 외에도 전후로 다소 복잡한 거래시간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개장 전인 오전 7:30분부터 오전 8:30분까지 장전 시간외 거래는 전일 종가로, 장이 끝난 오후 3: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장후 시간외 거래는 당일 종가로 거래가 됩니다. 이 시간 거래는 주로 기관투자자들이 시간외 대량매매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시초가(장 시작 동시호가)와 종가(장 마감 동시호가)의 경우는 시간의 선후에 상관없이 일정 시간 동안 주문을 받아 제시된 가격을 모아 단일가격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동시호가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거래시간

(10분 단위로 체결, 당일 종가대비 ±10% 가격으로 거래)

알고 싶어요! : 주식은 다 어디 있나요? - 한국예탁결제원 집중예탁

우리가 주식투자하면서 실물주권을 쉽게 볼 수 없는 이유는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주식을 한국예탁결제원에서 E 경제놀이터주식 체험하기 집중적으로 예탁∙보관하고 있기 때문입니.

우리가 주식투자하면서 실물주권을 쉽게 볼 수 없는 이유는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주식을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집중적으로 예탁∙보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증권예탁제도라고 합니다.

증권예탁제도는 주식을 거래할 때 증권 결제를 원활하고 간소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증권이 이동하면서 생길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며, 아울러 개별로 보관하면서 생길 수 있는 분실이나 도난 등을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그러나 2019년 9월 16일부터 전자증권제도가 도입∙시행되었습니다.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된 이 제도는 실물증권 대신 전자적 방법으로 증권을 등록발행하고, 전산장부상만으로 증권의 양도·권리행사 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실물증권을 발행하고 유통하는 비용을 절감하고, 증권거래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한국·미국증시 장전장후 주식거래 시간외 거래방법:시간외 단일가매매·종가매매&프리마켓·애프터마켓

우리나라 주식 개장 시장은 잘 아시다시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하지만 개장시간 외에도 주식 주문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개장 전후로 주식을 미리 주문할 수 있는 제도가 몇 가지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한국과 미국 주식 투자자를 위해 정규시간 외에도 주식을 미리 주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과연 언제 시간외 거래를 해야 하는지, 장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볼 텐데요. 먼저 미국 증시 거래 시간과 2022년 올해 휴장일 일정부터 가볍게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할게요!

1. 국내증시 시간외거래 종류 및 거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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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 정규시간 외에도 주식 주문이 가능한 ‘시간외 거래’ 제도는 투자자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시간외 거래는 ① 시간외 종가, ② 시간외 단일가, ③ 단주 매도, ④ 동시호가 등 4가지 종류로 구분됩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흔히 언급되는 ‘시간외 종가 매매 제도’와 ‘시간외 단일가 매매 제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하는데요. 이때 시간외 종가 매매 E 경제놀이터주식 체험하기 제도는 장이 열리기 전후로 2번씩 열려 장전 또는 장후로 다시 나눌 수 있어요.

① 시간외 종가 매매 – 고정 가격(종가)으로만 매수/매도 주문 가능!

- 장전 시간외 거래 (08:30 ~ 08:40) - 전일 종가로 거래

정규 시장이 시작하기 전, 10분 동안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주식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이때, 전일 종가란 전날 오후 3시 반 장이 마감됐을 때의 주식 가격을 뜻하는데요. 정규 시간에는 ‘가격우선의 원칙’이 적용되지만 시간외 거래에서는 모두가 같은 가격으로 주문을 넣기 때문에 ‘시간우선의 원칙’이 적용돼 선착순으로 주문 체결이 이루어집니다.

증권사 앱에서 평소와 똑같이 매수 또는 매도 수량을 넣을 수 있는데요. 가격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원하는 수량만 입력하면 됩니다. ‘구분’에서 ‘장전 시간 외’를 선택하는 것만 잊지 않으시면 됩니다.

예시: 삼성전자 전일 기준 종가 7만 원 → 장 마감 이후 호재 뉴스 발표 → 다음날 주가 상승이 예측됨 → 다음날 장전 시간외 거래에서 매수 주문(7만 원 고정 가격)

*명확한 호재로 많은 투자자가 한꺼번에 몰리면 가장 빨리 매매 주문을 넣은 투자자에게만 매수 기회가 주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사려는 사람에 비해 팔려는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이죠. 장 마감 이후 악재가 발표되는 경우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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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후 시간외 거래 (15:40 ~ 16:00) - 당일 종가로 거래

오후 3시 반 장이 마감되고 난 뒤에는 20분간 종가를 기준으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이때에는 당일 종가, 즉 장이 마감된 오후 3시 30분에 결정된 주가만을 기준으로 매수 또는 매도를 할 수 있는데요. 이때 사거나 파려는 물량이 있으면 정규시간이 아니어도 매매가 체결됩니다. 대신 장전 시간외 거래와 마찬가지로 주문을 한 순서대로 선착순에 따라 체결됩니다. 꼭 당일 종가로 주식을 사거나 팔아야겠다면 최대한 빨리 주문을 넣을수록 유리하겠죠. 다만 장 마감 이후 주가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며 팔려고 내놓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주문이 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② 시간외 단일가 매매 (16:00 ~ 18:00) – E 경제놀이터주식 체험하기 변동 가격에 거래 가능

장후 시간외 거래가 끝나는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시간외 단일가 매매’가 이루어집니다. 가격이 종가로 확정되어 있는 시간외 종가매매 E 경제놀이터주식 체험하기 제도와 달리, 종가보다 더 높거나 낮은 가격에 거래할 수 있습니다. 대신 원하는 아무 가격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종가에서 약 10% 높거나 낮은 범위(당일 상하한가 이내) 내에서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어요.

E 경제놀이터주식 체험하기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주문이 10분마다 체결된다는 건데요. 그래서 2시간 동안 총 12번의 주문이 체결됩니다. 예를 들면 오후 4시부터 4시 E 경제놀이터주식 체험하기 10분까지 주문한 내용은 4시 10분에 일괄 체결되는 식이에요. 같은 방식으로 4시 10분부터 20분까지 들어온 주문은 4시 20분에 체결되고요.

2. 시간외 거래하는 이유

앞에서 어떤 상황에서 시간외 거래가 이루어지는지 살짝 언급하긴 했지만, 그래도 따로 한 번 더 짚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왜 굳이 정규시간을 두고 시간외 거래 제도가 생겨났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으실 거예요. 시간외 거래가 유리할 수 있는 상황은 크게 아래 2가지 E 경제놀이터주식 체험하기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① 장이 마감된 이후 큰 수익이나 손실이 예상되는 경우

다음날 '대박'이 날 것으로 생각되면 미리 주식을 사놓을 수도 있고, 반대로 악재로 '폭락'이 예상되면 미리 팔아 손실을 줄일 수 있는 것이죠. 이처럼 정규 시간이 끝난 다음, 주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할 만한 뉴스거리가 나오는 경우 시간외 거래를 통해 미리 대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규장보다 거래량이 적어 소위 말하는 몇몇 투자자들이 장난을 칠 수 있습니다. 또, 차트 파악이 힘든 경우가 많아 초보 투자자분들은 충분한 연습이 필요한데요. 시간외 상한가가 다음날 상한가로 무조건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② 오늘 꼭 거래하고 싶었던 종목을 사거나 팔지 못한 경우

미처 오늘 꼭 팔거나 사야 했던 종목을 실수로 놓친 경우 시간외 거래를 통해 만회할 수 있습니다.

· 시간외 단일가 매매의 장단점

특히 여러 시간외 거래 제도 중에서도 단일가 제도는 10분마다 거래가 일괄 체결되기 때문에 호가창을 계속 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재나 악재가 발생하더라도 장이 끝난 다음이기 때문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 하지만 비인기 종목의 경우 거래량이 많지 않으면 주문이 체결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가 매매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보다 유연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차원에서 생긴 제도입니다. 정규시간 매매 주문 몰림 효과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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