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RZ KSK는 필요에 따라 또는 운영 5년 후 중요 행사를 통해 롤오버될 예정입니다."
이월 (롤오버)
최근 원유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원유선물 ETF상품에 투자했을 것이다. 그 결과로 엄청난 괴리율이 발생하여 전문가들이 투자를 말리고 있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그런데 여기서 괴리율 뿐만 아니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선물시장의 '롤오버 비용'이다. 많은 전문가들이(선물 전문가 제외) 롤오버 비용을 손실이라 이야기하고, 일반 투자자들도 이름에 비용이 있으니 손실이다 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것을 단순 손실로 보기에는 어렵다. 그럼 이 롤오버 비용은 무엇일까?
롤 오버(Roll-Over)는 채권이나 계약 등에 대해 당사자 간의 합의에 이월 (롤오버) 의해 만기를 연장하는 것을 의미하거나 선물계약과 연계하여 차익거래 등의 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다음 만기일로 이월하는 것을 말한다.
NAVER 지식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7658&cid=43667&categoryId=43667
NAVER에 롤오버에 대해 검색을 하면 위와같이 나온다. 많은 투자자들은 위의 설명을 보고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우선 예를 들어보려고 한다.
선물은 말그대로 어떠한 물건을 미리 가격을 결정한뒤 미래의 일정시점에 인수 인도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다. 즉 지금당장 만오천원을 내고 치킨을 시키는게 아니라 '내가 지금 너에게 만오천원을 줄테니 한달 뒤에 치킨 한마리를 사와라' 하는 것이다. 미래의 자산가치를 예측하여 현재에 진행하는 거래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렇다면 선물은 미래에 물건을 인도하거나 인수해야 하므로 거래가 종료되는 날이 있을 것이다. 계속 약속만 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선물은 만기가 존재한다. 왜 흔히들 뉴스나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선물옵션만기일이 바로 그것이다.(물론 실제로는 더욱 복잡하다. 그냥 간단히 개념이 그렇다는 뜻이다)
선물이 만기가 되면 이제 나는 금액을 지불하고 물건을 받아오면 된다. 자 그런데 실제로 이 물건을 받아오는 경우가 있을까? 그렇다 거의없다. 원유선물을 예를 들자면 아마 사우디 왕세자나 정유사 사장이 아니라면 이런 미친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근데 나는 이 물건의 선물에 계속 투자를 하고싶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선물을 교체하면 된다. 즉 만기가 되는 근월물을 다음으로 만기가 되는 차근월물로 교체를 하면 될 것이다.
위와 같이 4/21에 만기가 되는 5월물을 가지고 있다면 4/21 장 종료전 선물을 매도하고 5/21에 만기가 되는 6월물을 사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롤오버다.
근데 문제가 있다. 나는 분명 50$ 짜리의 근월물 선물계약을 가지고 있었는데 선물을 계속 들고싶어서 차근월물을 사려고 보니 55$인 것이다. 그럼 나는 5$의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이때 발생하는 5$의 추가비용이 '롤오버 비용' 인 것이다.
즉 정리하자면 A투자자가 내일 만기가 되는 원유선물 5월물을 들고 있었는데, 이 선물포지션을 청산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고 싶을때, 다음으로 만기가 되는 원유선물 6월물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액차이를 롤오버 비용이라 하는 것이다.
선물의 만기 도래시 근월물을 차근월물로 교체를 하게 되며, 이때 발생되는 근월물가격과 차근월물가격의 차액, 이 비용을 롤오버 비용이라 한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라면 나는 50$ 짜리를 55$ 주고 사야하니 5$의 추가비용이 드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만일 원유 ETF에 100$를 투자한 상태에서 이러한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면 10$의 손해를 보는 것일까? 어떻게 보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한말이다. 이제 그이유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나는 20$ 원유5월물을 5계약 매수해 총 100$의 투자를 했다. 그런데 선물만기일이 도래하여 5월물을 매도 후 롤오버를 진행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25$에 형성되어 있는 6월물을 매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나는 100$의 돈으로 4계약을 매수하면 되는 것이다. 나는 5$의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였지만 내 자산의 가치는 100$로 동일한 상황이다.
흔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대로 5$의 롤오버 비용을 손해를 보았는가? 아니다. 내 자산가치는 100$로 동일하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이 롤오버 비용을 손해라 생각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유가의 상승비율 만큼 내 수익률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즉 유가는 20$에서 25$로 상승해 25%의 상승하였지만 내 수익률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25%의 손해를 본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롤오버 비용을 손해라고 하는것이 틀리다는 것이다.
롤오버 비용은 손해(자산가치의 하락)이 아닌 내가 얻지 못한 수익(자산가치 변화 없음)이다.
쉽게 말하자면 내가 삼성전자 주식을 5만원에 샀다가 다시 5만원에 팔고 다시 살려고 보니 6만원이 되있는 것이다.
이 가격차이를 손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월 (롤오버)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한 것이다. 하지만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손해, 내 자산가치의 하락은 아니므로 정확히 구분 할 필요는 있다.
이 롤오버 비용은 내가 선물에 투자하는 한 무조건 발생한다. 물론 내가 선물계약을 만기일 까지 매도하지 않고 실제 원유를 인도 받는다면 롤오버 비용이 발생하지 않겠지만. 사실상 불가능 한 이야기다. (물론 아람코 사장이라면 가능하다) 즉 내가 직접 원유선물을 거래하던, 내 친구를 시켜 원유선물을 거래하던, ETF를 통해 원유선물을 거래하던 롤오버 비용은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전문가들 조차 롤오버 비용이 손해이므로 롤오버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ETF를 매도하라고 한다. 이것이야 말로 제일 멍청한 짓인 것이다.
만일 위와같이 매도 후 롤오버 과정 중 원유선물 근월물과 차근월물의 가격이 상승해 ETF의 가격이 올라간 상황이라면 나는 롤오버 수익률 + 매도기간 중 ETF 수익률을 모두 놓치게 되는 것이다.
이글이 원유선물상품을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됬기를 바란다. 나도 처음에 이 롤오버 비용이 무엇인지 몰랐다. 그래서 실제로 전문가들의 말대로 롤오버비용이 무서워 ETF를 팔기도 하였다. 하지만 옳지 못한 행동이었다.
이월 (롤오버)
오늘은 롤오버 뜻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롤오버현상이란 영어로 roll-over라고 하여,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회전 뛰기 정도가 되겠는데, 높이뛰기에서 몸을 옆으로 눕혀 바 위를 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증권에서 쓰이는 의미는 좀 다른데, 엄청 쉽게 말하면 '이월하는 걸 연장한다'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즉 롤오버란 특정 선물 보유자가 만기 도래 계약을 만기가 남아있는 다른 종목으로 바꾸어서, 이월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선물과 주식은 다릅니다. 선물은 미래 가치를 보고 하는 것이기에 만기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이고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갈아타는 시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자동으로 롤오버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KOSPI200 선물 9월물 100계약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가 있다고 칩니다.
그런데 9월물 만기일을 맞아 기존 9월물을 전량 매도한다고 가정합시다.
이 경우에 9월물을 다 팔고 나오는 게 아니라, 동시에 원월물인 12월물을 100계약 매수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어쨌든 결국은 선물을 계속 보유하게 되는 결과를 갖게 되는데 이를 롤오버라 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여기에도 비용이 발생하므로, 여기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
만약에 기존에 샀던 선물 가격보다 앞으로 살 선물 가격이 비싼 콘탱고 상황이 오면 여기에 비용이 더 많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반대의 경우에는 백워데이션이라고 하여 이익이 발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대부분 원자재 관련해서는 현물이 아닌 것들 (구리, 금, 같은 것들이 있겠습니다) 에 대해서 선물이 많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롤오버 비용 뜻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며 투자시 귀속되는 손익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습니다. 또 선물은 굉장히 굉장히 위험하며 리스크가 크므로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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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롤오버)
비트코인은, 중-장기적 흐름에서는 지속적으로 Higher Low의 저점을 높이는 파동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 흐름에서는 추세가 꺾였다 볼 수 없겠으며, 긍정적으로 보이나
But, 하위 프레임인 단기적 흐름에서는 Lower High의 낮아지는 고점의 흐름 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두 달간 지겹게 진행되던 보합세의 끝자락을 의미하게 될 것이며, 곧 방향성이 크게 터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이 다시 상방으로 재반등 한다고 할지라도 낮아지는 고점의 흐름을 상방 돌파 해주는지가 관건이 될 것이며,
그것에 대한 주요한 기준점은 9600~9700$로써 잡으며, 저항레벨로 활용해볼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혹은, 비트코인이 어떠한 반등도 없이, 재차 하락이 진행된다면, ABC파동 혹은 AB=CD 파동을 대입해본다면 1차적인 가격 이월 (롤오버) 지지레벨은 8600 ~ 8800$이 될 것으로 보여지며, 해당 가격대에서는 잠재적인 반등이 예상되오나, 해당 가격대까지 떨어진다면 중-장기적인 상승흐름을 위협하게 된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두달간 지루한 보합세가 진행되면서, 거래량 또한 극정점으로 수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래량 흐름 또한, 수렴의 끝자락을 의미하기에 가격이 상방이든 하방이든 분출이 이루어지면서, 단순 몇백불 움직임이 아니라 매우 거센 흐름과 방향성이 주어 질 것이라 보여집니다
- CME 선물거래
오늘 밤, 00시에 CME 선물만기가 진행됩니다
현월물인 06월물과 차월물인 07월에서 거래량 역전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06월물의 거래량보다 07월물의 거래량이 높게 터져나오며, 볼륨의 역전현상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는 롤오버가 대부분 완료되었다고 해석되어집니다
또한, 06월물의 미결제 약정은 1,135 정도로 잡히고 있으며, 07월물의 미결제 약정은 4,756 정도로 진행중입니다
( - CME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
미결제 약정또한, 현월물보다 차월물에서 역전현상이 발생하였으므로, 롤오버가 대부분 완료 되었다 판단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선물만기가 다가오면서, 당월물의 청산에 의한 조정흐름의 영향은 크게 낮아진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선물만기시에, 그래도 그나마 남아있는 기존포지션이나 미결제약정들의 청산흐름이 진행되겠으나, 대부분 포지션이 이월됐기에 그 여파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차월물의 신규포지션이 어떻게 설정되는지에 따라, 방향성이 결정되겠으며
두 달간 지겹게 진행되던 보합세의 끝이 보여지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당장 하루이틀의 매매가 아니라 전체적인 큰 흐름과 트렌드를 파악하시며 07월장을 미리 준비하시며 포트폴리오를 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루트 영역 KSK 롤오버
ICANN에서는 루트 영역 KSK 운영자 DNSSECPractice Statement[TXT, 99KB]에서 요구하는 대로 루트 영역 도메인 이름 시스템 보안 확장(DNSSEC) KSK 롤오버 수행을 계획 중입니다.
KSK 롤오버는 새로운 공개 및 비공개 암호 키 쌍을 생성하고 다음을 포함하는 새로운 공개 요소를 검증 확인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 기업 네트워크 관리자 및 기타 도메인 이름 시스템(DNS) 확인 운영자; DNS 확인자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시스템 통합업체, 루트의 신뢰 앵커를 설치 또는 배송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배포자 KSK는 루트 영역 관리자가 인터넷 DNS의 루트 영역에 DNSSEC-서명하는 데 사용하는 영역 서명 키(ZSK)를 암호를 통해 서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DNSSEC 검증 DNS 리졸버가 롤오버 이후에도 계속해서 작동하도록 보장하려면 최신 KSK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현재의 루트 영역 KSK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은 DNSSEC 검증 DNS 리졸버가 어떤 DNS 쿼리도 해결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KSK 롤오버 계획은 루트 영역 관리 파트너, ICANN(IANA 기능 운영자), Verisign(루트 영역 유지자), 미국 상무부 산하 통신정보관리청(NTIA)(루트 영역 관리자)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NTIA의 역할은 2016년 10월 이월 (롤오버) 1일에 종료되었습니다. KSK 롤오버 계획은 2016년 7월에 게시되었고 커뮤니티 루트 영역 KSK 롤오버 설계 팀 권고안[PDF, 1.01MB]을 적용합니다.
- 루트 KSK 롤오버 도중 예상되는 내용 [PDF, 224 KB]
- 빠른 가이드: 루트 KSK 롤오버를 위한 시스템 준비 [PDF, 212 KB]
- DNSSEC 루트 영역 KSK 권고안[PDF, 1.01MB]
- 루트 영역의 DNSSEC 키 롤오버에 대한 SSAC 자문[PDF, 480KB]
- 루트 KSK 롤오버 업데이트 웹 세미나 - Matt Larson의 프레젠테이션[PDF, 741KB]
- 2017 KSK 롤오버를 위한 RFC 8145 트러스트 앵커 신호 검토 - Duane Wessels(Verisign)의 프레젠테이션[PDF, 895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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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K 롤오버 토론 목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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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설명
2009년, RZM 파트너들이 협력하여 루트 영역에 DNSSEC를 배포했고 이것은 2010년 7월에 처음으로 게시된 검증된 서명 루트 영역이 되었습니다.
루트 영역 KSK 생성 및 유지에 대한 요구 사항[PDF, 116KB]과 각 RZM 파트너의 책임은 NTIA가 지정했습니다. 루트 영역 유지자(Verisign)와 IANA 기능 운영자(ICANN)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한 과정은 별도의 DPS(DNSSEC Practice Statements)에 게시되었습니다. Verisign DNSSEC 서명 서비스 DPS[PDF, 138KB] 및 루트 영역 KSK 운영자 DPS[TXT, 99KB].
NTIA와 ICANN 사이의 IANA 기능 계약은 2010년 7월에 루트 영역 KSK 관리와 관련된 책임을 포함하도록 수정되었고 요구 사항도 개정 버전으로 이월되었습니다.
NTIA와 Verisign 사이의 협력 계약은 2010년 7월에 Verisign의 루트 영역 ZSK 운영자 책임을 반영하도록 수정되었습니다.
IANA 기능 계약은 루트 영역 KSK 롤오버를 요구했으나 상세한 요구 사항이나 일정, 구현 계획을 제공하지는 않았습니다. 루트 영역 KSK 운영자 DPS는 이 성명을 포함하며 섹션 6.5에 롤오버 요구 사항을 나열합니다.
"각 RZ KSK는 필요에 따라 또는 운영 5년 후 중요 행사를 통해 롤오버될 예정입니다."
이 일정은 운영 고려 사항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2016년 10월 27일: 새로운 KSK 생성과 함께 KSK 롤오버 프로세스가 시작됩니다.
- 2017년 7월 11일: DNS에서의 새로운 KSK 게시.
- 2017년 9월 19일: 루트 이름 서버에서 DNSKEY 응답을 위한 규모를 늘립니다.
- 2018년 2월 1일: KSK 롤오버를 다시 시작하는 계획에 대한 여론 수렴 기간이 시작되었으며 2018년 4월 2일에 종료됩니다.
- 자세한 날짜는 루트 KSK 롤오버 프로젝트 계획이 업데이트될 때 발표될 것입니다.
운영 계획
- 2017 KSK 롤오버 운영 구현 계획[PDF, 741KB] - 8단계 프로세스의 일정을 포함하여 2017년도 KSK 롤오버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운영 단계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 이 문서는 2017년 9월 27일에 발표된 연기를 반영하기 위해 현재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17 KSK 롤오버 백아웃(Back Out) 계획[PDF, 506KB] - 운영 계획 실행 중에 발생하는 이상 현상에 기반해 운영 구현 계획에서 예상되는 편차를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2017년 9월 27일에 발표된 연기를 반영하기 위해 현재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17 KSK 롤오버 외부 테스트 계획[PDF, 516KB] - 일반 인터넷 대중이 액세스할 수 있는 운영 테스트 환경 준비를 다루어 KSK 롤 참여를 위한 외부 시스템의 준비 여부를 평가합니다.
- 2017 KSK 롤오버 모니터링 계획[PDF, 480KB] - 루트 서버를 향한 트래픽에서 루트 영역에 대한 신뢰 앵커를 변경할 때의 영향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계획을 설명합니다.
- 2017 KSK 롤오버 시스템 테스트 계획[PDF, 519KB] - KSK 롤에 관여하는 ICANN 인프라에 대한 변경 사항을 테스트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설명합니다.
커뮤니케이션 계획
ICANN은 현재 KSK를 사용 중인 사람들에게 변경 사항을 알리기 위해 광범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뉴스 아카이브
2016년 10월 3일 – 우선: ICANN, 새 DNSSec 키 생성 예정(InfoWorld)
2016년 9월 19 – 사상 처음으로 웹 보안용 암호 키 변경(Motherboard)
2016년 8월 25일 – 인터넷을 보안하는 DNSSEC 마스터 키 변경 중 그 영향은? (Techworld)
이월 (롤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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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쇼크' 메가박스, 유동성 '비상'
18일 200억 사모사채 롤오버 못해 현금 상환
2년 연속 대규모 적자로 회사채 발행 등 막혀
모기업 제이콘텐트리 자금 지원 지속도 한계
- 김민경 기자
- 2022-03-20 12: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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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쇼크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메가박스의 유동성 확보에 비상등이 켜졌다. 만기가 돌아온 200억 원의 사모사채를 연장·이월(롤오버)할 투자자를 찾지 못해 자체 현금을 총동원해 빚을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화관이 타격을 입어 2년 연속 대규모 영업적자가 이어진 탓이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가박스를 운영하는 메가박스중앙은 지난 18일 만기가 돌아온 200억 원의 사모사채를 차환 발행 없이 현금 상환했다. 은행 대출을 비롯한 인수금융과 회사채 발행 등 다양한 자금 조달 방법을 모색했지만 여의치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메가박스중앙의 현금성 자산은 66억원에 그쳤는데 작년 말 모기업인 제이콘텐트리(036420) 가 300억 원 규모의 자금 보충 약정을 30년 만기로 제공해 이를 활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신용도가 이월 (롤오버) BBB인 메가박스중앙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부채비율이 1600%대에 달해 대출이 어려운데다 최근 회사채 시장이 악화돼 자금조달이 쉽지 않다. 금리 인상기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쳐 일부 고금리 사채를 찾던 저축은행 등 투자자들의 수요도 사라진 때문이다. 신용도가 BBB+로 메가박스보다 한단계 높은 바디프랜드 역시 지난달 3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계획했다 철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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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기업어음) 등 단기자금 시장의 조달 금리도 크게 상승했다. 지난달 25일 메가박스중앙이 6개월물로 발행한 CP금리는 4%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회사측이 7개월물 CP를 3.5%에 조달한 것을 감안하면 만기는 짧아지고 금리는 오른 것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자산관리공사가 보증하는 담보부사채라도 2년 이상 영업적자가 지속되면 지원이 어렵다"며 "메가박스는 코로나 충격에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성장으로 전망이 부정적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메가박스중앙은 지난해 3분기 말까지 7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영업손실은 548억 원에 달했다. 영업손실이 이월 (롤오버) 전년 동기 497억 원 보다 더 증가해 차입금 의존도는 경쟁사인 CJ CGV나 롯데컬처웍스 보다 높은 상황이다.
이에따라 메가박스중앙은 지분 94.3%를 보유한 제이콘텐트리에 의존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지만 한계에 이르고 있다는 관측이다. 제이콘텐트리는 메가박스중앙의 상장이 어렵자 2020년 11월 재무적투자자(FI)들의 지분을 1100억여원에 인수했으며 지난해 8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총 800억 원의 신용을 메가박스에 제공했다. 메가박스도 작년 말 보유하던 중앙멀티플렉스개발 지분 전량을 502억 원에 관계사에 매각, 유동성을 마련했다.
제이콘텐트리 관계자는 "영화관은 인건비와 임대료 등 고정비가 많은 데 비해 지난 2년간 매점과 광고 매출은 급감해 재무상황이 악화됐다"며 “5월부터는 외화와 국내 개봉작들이 많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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