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최근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에도 미국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1990년대 초반 출생) 중 백만장자 절반이 내년에 가상자산 투자를 더 늘릴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상자산 주 투자연령층인 2030세대가 투자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자산운용사들도 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현지시간) 미 경제 전문매체 CNBC는 부동산을 제외한 투자자산을 100만달러(약 11억8500만원) 이상 보유한 밀레니얼 슈퍼리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3%가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들 응답자의 53%는 자신의 전체 자산 중 절반 이상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자산의 75% 이상을 가상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도 무려 30%에 달했다.
반면, 베이비 부머 세대인 X세대 투자자들은 가상자산 투자에 소극적인 것으로 집계됐다.
불과 4%만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75% 이상은 가상자산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밀레니얼 백만장자들의 가상자산 투자는 이전 세대와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며 "이는 가상자산이 투자와 부의 창출에 거대한 세대 분열을 일으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X세대의 백만장자들은 가상자산의 미래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젊은 투자자들은 자산 성장의 원천으로 가상자산을 꼽고 있다는 설명이다.
밀레니얼 세대들이 가상자산을 바라보는 시각은 내년 투자 계획에도 반영됐다.
CNBC에 따르면 밀레니얼 백만장자의 절반 가까이(48%)가 향후 12개월간 가상자산 보유 비중을 늘리겠다고 밝혔으며, 39%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직 6%만이 내년에 가상자산 투자를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
CNBC는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이 약세임에도 밀레니얼 백만장자들은 투자를 철회할 계획이 없다"면서 "향후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가 투자 시장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다만 이러한 변화와 함께 자산운용사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는 것이 CNBC의 지적이다.
그동안 자산운용사들은 가상자산 투자를 원치않는 기성세대 고객의 기호에 맞춰 대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하지만 이들의 미래가 가상자산과 관련된 조언을 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합친 말)에게 달려있기 때문에 자산운용사들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설문 비트 코인 백만장 자 조사를 진행한 스펙트럼 그룹의 조지 왈퍼 대표는 "많은 자산운용사가 MZ세대를 완전히 다른 세대로 인식하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이를 무시했다"며 "이들은 법적 위험성 등 때문에 가상자산 상품을 투자 비트 코인 백만장 자 플랫폼에 추가하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왈퍼 대표는 "최근 가상자산 기반의 상장지수펀드(ETF) 등 가상자산 금융 상품이 이용 가능해지면서 비트 코인 백만장 자 많은 회사가 가상자산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젊은 투자자에게 가상자산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미국 백만장자 투자자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관련 주식에 포트폴리오에 넣어야
미국의 닷컴 백만장자 존 하그레이브(John Hargrave)가 야후 파이낸스 온 더 무브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새로운 골드러시와 유사하다며 “금광 러시에 자금을 투자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블록체인을 ‘화폐 분야의 인터넷 혁명’으로 비유하며, 자신의 자산 투자 포트폴리오 중 5%에서 10% 사이를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관련 주식으로 구성할 것”을 조언했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되, 5%에서 10%를 비트코인과 다른 블록체인 관련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블록체인(blockchain)을 전체 투자 전략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투자가 반드시 장미빛만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최악의 경우 이 투자금은 버리는 돈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블록체인 관련주로는 최근에 블록체인 분야에 투자를 선언한 회사들이 포함되었는데 비트 코인 백만장 자 뱅크오브아메리카, IBM, 마스터카드, AMD, 엔비디아, 액센츄어, 인포시스 등을 언급했다.
존 하그레이브(John Hargrave)는 과거 닷컴 시기에 인터넷 회사를 창업하여 백만장자 반열에 올랐으나 이후 파산을 경험했다. 그는 닷컴의 백만장자가 되었고 2013년 비트코인에 대한 배짱 있는 투자로 과거의 손실을 모두 만회했다.
하그레이브(Hargrave)는 “비트코인이 극도로 변동성이 크지만, 비트코인의 전성기는 여전히 오지 않았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배짱이 없는 사람들은 블록체인 투자를 통해서 만이라도 암호화폐 시장에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비트 코인 백만장 자
평생 모은 돈을 전부 도지코인에 투자해 한때 백만장자가 된 남성이 이제 다른 코인에 사활을 걸기로 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가상화폐 개인투자자 글라우버 콘테소토(33)는 "이제 다른 암호화폐에 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의 선택을 받은 코인은 시가총액 3위 카르다노입니다.
시가총액 3위 가상자산 카르다노(ADA)의 상승세가 무섭입니다. 스마트 계약 도입을 뼈대로 하는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8월 이후 2배 이상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하며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이은 시총 3위 가상자산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카르다노가 장기적으로도 '메이저 코인'에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콘테소토는 "도지코인을 팔 계획은 없지만 지금부터 돈을 벌 때마다 카르다노를 많이 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도지코인과 마찬가지로 카르다노 가격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콘테소토는 지난 2월 도지코인에 25만 달러 넘게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도지코인 시세는 0.045달러에 불과했지만 이후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 트윗에 힘입어 4월16일엔 10배에 육박하는 0.43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이렇게 콘테소토의 자산은 두 달 만에 1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콘테소토가 올인하기로 한 카르다노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에이다(ADA)라는 자체 내부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분석가는 카르다노를 시총 2위 이더리움의 경쟁 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카르다노 창시자이자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로 알려진 찰스 호스킨슨 덕분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카르다노가 앞으로 시총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경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아성에 도전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카르다노의 현 시총은 약 830억 달러에 달합니다. 또한 카르다노는 전기를 덜 먹는 친환경적 코인으로 개발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투자에 모든 것을 쏟아붓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일반적으로 암호화폐는 매우 위험한 투자가 될 수 있으며 알트코인(비주류 암호화폐)의 경우 더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김밥 식중독 사망 원인 김밥집 위치
가장 간편하게 한끼를 때울수 있는 김밥, 저렴하고 먹기도 간편해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선호하는 음식입니다. 이번엔 김밥을 먹고 식중독이 발생해 20대 여성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시기 영국에선 철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시기 그런데 영국에서는 철수 논의 불과 몇 달전 한국의 주력백신이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국내 접종자는 1차 접종자를 기준으로 1000만명이 넘게 접종을 받
백만장자 Kevin O'Leary는 NFT가 비트코인보다 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5월 1일 CNBC 인터뷰, 케빈 오리어리 — 미국 리얼리티 TV 쇼 Shark Tank의 친숙한 얼굴 — NFT에 대해 이야기하고 향후 몇 년 동안 NFT의 성장 잠재력을 예측했습니다.
캐나다의 한 백만장자는 "2021년과 마찬가지로 NFT는 2022년에도 계속해서 붐을 이룰 것이며 비트코인보다 더 큰 시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Kevin O'Leary는 다음의 개발 전망에 대해 큰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FT, 자동차나 시계와 같은 실제 항목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으므로:
"향후 몇 년 동안 온라인으로 인증 및 보험 정책과 부동산 양도세를 구현하는 데 많은 움직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NFT는 비트코인보다 훨씬 더 유연하고 잠재적인 시장이 될 것입니다."
CNBC에 공개된 Kevin O'Leary는 NFT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Dogecoin이 마음에 들지 않음
그가 암호 화폐를 지지한다고 말했지만 Kevin O'Leary가 좋아하지 않는 동전이 하나 있습니다. Dogecoin.
과거에는 이더리움, 솔라나, 스테이블코인 USDC와 같은 알트코인에 관심을 표명했지만 도지코인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사람들이 멀리해야 한다”비트 코인 백만장 자 고 조언했다.
“밈 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도박과 같습니다. 그것(DOGE)은 고유한 가치가 없으며 순수한 추측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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