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온라인 계정을 사용하여 납세 기간을 대비하세요
워싱턴 — 국세청은 오늘 납세자들에게 개별 온라인 계정을 통해 국세청 계정 정보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IRS 는 정기적으로 온라인 계정에 기능을 추가합니다. 예를 들어, 이제 사람들은 2020년 세금 환급 대상이 될 수 있는 환급 회수 세액공제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도록 경제 충격 지원금( EIP ) 액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IP 금액은 세금 기록 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금액은 1차 지원금에 대한 "경제 충격 지원금"과 2차 지원금에 대한 "추가 경제 충격 지원금"으로 표시됩니다. 기혼 개인 공동 신고의 경우, 각 배우자는 자신의 계좌에 로그인하여 지원금을 회수해야 합니다. 공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급 회수 세액공제를 참조하세요. 또한 납세자는 다음 사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 현재 달력 날짜를 기준으로 갱신된 체납액
- 각 연도별 체납잔액 세부 정보
- 납부 내역과 예정된 납부금 또는 처리 진행 중인 납부금
- 가장 최근에 제출한 본인 세금 보고서의 주요 정보
- 현존하는 본인 납부 계획서의 주요 정보
- IRS 가 발부한 특정 고지서의 디지털 사본 (메시지 센터 탭 아래)
또한 아래 내역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납부
- 온라인으로 납부 계획 신청하기에서 납부 계획 선택사항 보기와 납부 계획 신청
- 사본 얻기에서 본인의 세금기록 접속
2021년 후반에는 납세자들이 세무 전문가가 주도하는 위임장 같은 특정 인증 양식에 디지털 서명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새 사용자가 시작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IRS.gov 홈페이지에서 계정 보기를 선택합니다.
- "계정 만들기 또는 보기" 버튼을 선택합니다.
- "계정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 "보안 액세스" 인증을 통과합니다. 이는 납세자 본인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엄격한 절차입니다. 계속하려면 신원을 인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IRS.gov / secureaccess 를 참조합니다.
- 프로필 만들기.
초기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기존 사용자는 동일한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사용하여 사본 얻기 및 신분 보호 PIN ( IP PIN ) 얻기(해당하는 경우)와 같은 다른 IRS 온라인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IT하는법] 친구 일정도 한 눈에, 네이버 공유 IT하는법 친구 일정도 한 눈에, 네이버 공유 캘린더 만들기 캘린더 만들기
일정이 있을 때마다 달력을 꺼냈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스마트폰을 꺼낸다. 일정을 캘린더 앱으로 관리하면 펜이 필요하지도 않고, 수첩이나 달력을 항상 들고 다닐 필요도 없다. 또, 특정 일정을 언제 했었는지 알고 싶을 때, 페이지를 넘겨가며 직접 찾지 않고 검색하면 되니 더욱 편리하다.
스마트폰 기본 캘린더, 구글 캘린더, 네이버 캘린더 등 다양한 캘린더 앱이 있다. 그 중, 깔끔한 위젯으로 국내에서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네이버 캘린더를 사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을 공유한다. 다른 캘린더 앱에 있는 일정을 불러올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일정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다(수락한 상대에 한해 가능).
\'네이버 캘린더\'를 검색한 모습(왼쪽부터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아이폰 앱스토어)과 로그인 화면 (출처=IT동아)
네이버 캘린더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ios 앱스토어에서 모두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설치 후 로그인한다. 기존 네이버 계정으로 해도 되고, 일정만 관리할 계정을 새로 만들어도 된다. 이 계정에 일정이 동기화 되기 때문에 PC에서도 로그인만 하면 스마트폰 앱과 동일하게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구글 캘린더 계정을 추가하는 모습 (출처=IT동아)
다른 캘린더 앱의 일정을 가져오는 방법이다. 기존에 다른 캘린더를 사용하다가 네이버 캘린더로 옮기고 싶거나, 혹은 여러 캘린더 앱에 기록해둔 일정을 하나로 통합할 때 활용하면 좋다.
네이버 캘린더 앱 왼쪽 톱니바퀴 모양 '설정'을 누른다. '캘린더 계정 추가하기' 항목을 선택한다. 상단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다른 캘린더 계정이 나오는데, 이 중 동기화하고 싶은 계정을 선택하여 추가한다.
일정 가져오는 방법 (출처=IT동아)
'캘린더 일정 가져오기'를 선택한다. '가져올 캘린더'를 누르면 기기에 저장된 일정 혹은 계정 목록이 나오는데, 여기서 아까 추가한 계정을 선택하면 된다. 네이버 캘린더 내에서도 캘린더를 여러 개 사용 중이라면, 그 중 해당 일정을 가져오고 싶은 캘린더를 '저장할 캘린더'로 지정한다. 상단 오른쪽 체크 모양 'V'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일정 공유하는 방법 (출처=IT동아)
그 다음은, 다른 사람과 일정을 공유하는 방법이다. 먼저, 네이버 캘린더 PC 버전에서 일정을 공유하고 싶은 상대를 초대하자. 검색창에서 '네이버 캘린더'를 검색한다.
왼쪽 화면 하단에서 캘린더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공유하고 싶은 캘린더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화살표'표시가 나온다. 이를 눌러 '상세정보 보기'를 선택한다. '참석자 초대'란에 일정을 IT하는법 친구 일정도 한 눈에, 네이버 공유 캘린더 만들기 공유하고 싶은 메일 주소를 입력 후, '+'버튼을 누른다. 네이버 주소록에 등록되어 있는 주소라면 간편히 추가할 수 있다. 아래 '저장'버튼을 누르면 상대에게 초대 메일이 발송된다.
초대 수락 하는 모습 (출처=IT동아)
초대 받은 이는 입력한 메일 주소에서 초대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메일을 들어간 후 '수락' 버튼을 누르면 완료다. '내 캘린더 가기'IT하는법 친구 일정도 한 눈에, 네이버 공유 캘린더 만들기 를 누르면, 자신의 캘린더에서 초대를 보낸 사람의 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캘린더 목록에서 해당 캘린더를 체크하면 볼 수 있고, 체크 해제하면 보지 않을 수 있다. 내가 상대방의 일정을 보고 싶다면, 상대방이 위 방법으로 자신의 캘린더에 나를 참석자로 초대하면 된다. 동호회, 모임 등 여러 사람과 일정을 함께 관리할 때 활용해보자.
토스가 새로워졌어요. 더 쉽게, 더 똑똑하게, 더 친절하게
토스가 또 한 번 새로워졌습니다. 금융의 모든 것을 토스에서 더 쉽고 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바뀌었어요.
1. 저축, 투자, 대출까지 한 눈에
토스를 쓰면서도 은행 앱을 봐야할 때가 있었죠? 이제 토스 하나면 충분해요. 예·적금은 물론 투자, 대출 계좌까지 모든 계좌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저축, 투자, 대출 계좌 별로 그룹이 나누어져 있으니 자산 현황을 더 편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 Editor’s tip
✔️ 첫 화면/계좌 목록 최상단에서 빠르게 확인할 계좌를 설정하려면? 계좌 순서를 바꿔보세요.
✔️ 계좌의 총 잔액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각 계좌를 눌러 들어가면 상세 내역도 확인할 수 있어요. 계좌 옆에 [송금] 버튼이 있으니 어떤 계좌에 있는 돈을 보낼지 바로 선택할 수도 있고요.
✔️ 저축 에서는 👉 예·적금, 주택청약 등 계좌를 볼 수 있어요. 예적금 계좌는 얼마나 돈을 모았는지, 금리와 만기일은 언제인지 확인할 수 있고요. 주택청약 계좌는 가입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 신청을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되겠죠.
✔️ 투자 에서는 👉 토스증권 계좌와 더불어 타 증권사에서 만든 계좌를 볼 수 있어요.
✔️ 대출 에서는 👉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주택자금대출 등 계좌를 볼 수 있어요. 빌린 돈, 갚은 돈, 남은 돈, 만기일, 대출 방식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답니다.
*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은행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2. 내 모든 소비, 이제 첫 화면에서
‘내 소비’ 탭이 홈으로 이사왔어요. 이제 모든 소비 내역을 첫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Editor’s tip
✔️ 월 단위로 소비 총액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달력으로도, 시간순 타임라인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토스에 연결해둔 카드, 계좌별로 각각의 세부 소비내역도 볼 수 있고요.
✔️ 매월 소비를 분석해드려요. 분석 리포트를 활용하면, 전월 대비 얼마나 돈을 아끼고 썼는지 한 눈에 보이는데요. 자산관리를 훨씬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아참, 고정 지출 항목을 자동으로 알려주는게 진짜 편해요.
✔️ 카드값도 미리낼 수 있어요. 현재 가능한 카드사들은 신한, KB, 삼성, 현대, 하나.
✔️ 다음달 혜택을 위해 필요한 카드 실적, 매월 쌓여가는 포인트도 쉽게 볼 수 있어요. 카드앱을 켜지 않아도 됩니다.
*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은행과 카드사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3. 꼭 IT하는법 친구 일정도 한 눈에, 네이버 공유 캘린더 만들기 필요한 상황에, 딱 맞는 정보를
연결된 계좌와 카드 내역을 기반으로 맞춤 정보를 알려드려요. 카드대금 결제일, 넷플릭스/왓챠/유튜브 프리미엄 등 스트리밍 서비스 결제일, 보험료 나가는 날, 매월 송금해야 하는 정기송금 등 깜빡 잊지 마시라고 토스가 친절하게 챙겨드립니다.
4. 평생 무료 송금, 더 쉽고 편하게
얼마 전 토스는 송금 수수료 없는 세상을 선언했어요. 이제 토스 송금은 평생 무제한 무료. 가장 편한 송금을 부담없이 맘껏 사용하세요. 탭으로 이사해서 어떤 화면에서든 바로 송금할 수 있어요.
Q. 이제 신용점수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전체’ 탭 최상단에서 내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누르면 신용관리 서비스로 바로 이동됩니다.
Q. 보험은 어디서 관리하나요?
‘전체’ 탭에 가면 보험 관련 서비스가 모여있어요. 내 보험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셨던 분들은 기존에 조회하셨던 정보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Q. 자동차, 부동산도 있었는데요.
와 정말 잘 쓰고 계셨군요. 자동차 보험료 조회, 내 부동산 시세 조회 등 서비스는 ‘전체’ 탭에서 이용할 수 있어요. 기존에 등록하셨던 자동차, 부동산 정보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Family] 가계부? 달력 안에 있소이다
'가계부를 쓰겠다'는 결심은 주부들의 연말 또는 새해맞이 단골 메뉴다. 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난 게 어디 한두 해 일이던가. 초 남편들의 금연 결심처럼. 사실 매일매일 지출 내역을 자세히 써야 하는 가계부는 번거롭고 부담스럽다.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재테크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가계부의 이점을 알면서도 쓰지 못하는 이유다. 쉽고 간단한 가계부는 없을까. '귀차니스트' 주부도 도전해 볼 만한 가계부를 찾아봤다.
'기록광'을 자처하는 15년차 주부 김수진(43)씨. 매일 식단을 짜 적어놓고, 냉동실 음식 목록표도 만들어 붙이는 성격이다 보니 결혼하자마자 가계부부터 챙긴 건 당연했다.
처음엔 은행에서 받아온 정통 가계부를 사용했다. "그땐 장을 보고 나면 콩나물 값 얼마, 우유 값 얼마 등을 일일이 적었어요. 다달이 식비.광열비.교통비 등으로 분류해 통계도 내 보고요. 그런데 그런 통계가 큰 의미가 없더라고요. 겨울에 난방비 많이 나오고, 명절 낀 달에 식비 많이 나오는 건 해마다 똑같은데 줄일 방법이 별로 없잖아요. 또 콩나물 값 100원 싸다고 콩나물만 따로 사러 다른 시장에 갈 수도 없고…."
'기록을 위한 기록'에 따른 번거로움도 줄이고 지출 내역을 큰 단위로 나눠 한눈에 보기 위해 김씨는 5년 전부터 탁상용 달력을 가계부로 쓰고 있다. 기록 방법은 간단하다. 그날 그날 돈 쓴 장소(또는 용도)와 쓴 액수를 '롯데마트 38760원''세탁소 8000원''찜질방 20000원' 으로 적어넣는 식이다. 신용카드로 쓴 돈엔 밑줄을 그어 현금 지출과 구별한다. (사진(上))
김씨가 마지노선으로 정해놓은 카드 사용액은 월 100만원. 생활비 400만원 중 관리비.보험료.전화요금 등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지출과 아이들 과외비같이 꼭 현금으로 지출해야 하는 것을 계산하고 남은 액수다. 달력 가계부는 한 달 동안의 카드 사용액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결제기준일에 맞춰 소비를 통제하기 쉽다.
달력 가계부의 좋은 점은 또 있다. 아이들 과외비 계산에 편리하다. "학원비야 매달 내는 날이 정해져 있지만 개인 과외비는 언제 내야 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성악은 4회 레슨 뒤에, 피아노는 8회 레슨 뒤에 선생님한테 돈을 드리는데 매달 수강료 내는 날이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아이들 수업이 있는 날 달력에 조그맣게 '성악②'(수강료 낸 뒤 두 번째 수업이라는 뜻) 식으로 적어놓으니 언제 돈을 드려야 하는지 금방 알 수 있죠."
계좌이체를 하거나,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뽑은 내역도 따로 표시한다. 또 매일매일 지갑 속에 남아 있는 현금 액수도 달력 안에 써 넣는다. 액수 앞에 '∴'표시를 해 지출과 구별한다. 김씨의 경우 수입을 쓰는 원칙은 정해두지 않았다. 남편이 주는 생활비가 수입의 전부라 따로 표시할 필요가 없단다.
"매일 저녁 가계부를 쓰는데 1분도 안 걸려요. 현금 지출 액수하고 남아 있는 돈하고 맞춰 보고, 영수증은 바로바로 버리죠. 1000원 단위까지만 계산하고 그날그날 남은 동전은 저금통에 넣는데, 석 달에 한 번 헐어보면 10만원이 넘을 때도 있어요. 제 보너스인 셈이에요."
맞벌이 주부 홍현정(34)씨는 인터넷 가계부 '머니플랜'(사진(下))을 사용한다. "신용카드 지출이나 계좌이체 같은 돈의 움직임이 자동으로 가계부에 기록되니까 정말 편해요. 내 지갑 안에 있는 현금 지출 내역만 따로 쓰면 되거든요."
솔직히 처음엔 사용하기 번거롭다는 생각도 들었다. 통장과 신용카드의 정보를 인터넷가계부에 입력해야 이용 내역이 자동으로 가계부로 옮겨지기 때문이다. 통장의 경우 계좌번호.비밀번호.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됐지만(인증서가 있으면 인증서 비밀번호로 등록이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해당 카드회사의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한 뒤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했다. 카드의 경우 해당 카드 사이트에서 정보를 읽어 와야 하기 때문이다.
홍씨는 "등록은 복잡했지만 그 뒤론 자동으로 정리되는 게 너무 편리해 연간 이용료 3만3000원이 좀 비싸다 싶으면서도 계속 쓰게 된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결제 내역을 인터넷 가계부를 통해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 청구서를 받아보고 '내가 여기를 갔었나?'하며 기억을 더듬을 일도 없어졌다. 지출 내역을 항목별로 분류하기도 편하다. 은행이나 신용카드 사이트에서 가져오는 거래 내역에 '외식비''경조사비''교통비' 등 항목을 정해 붙여놓으면 월말.연말에 자동으로 통계까지 내주는 것. 또 금융상품 외 곗돈이나 전세보증금.차 가격 등을 등록해 두면 전체적인 자산관리도 가능하다.
"전 회사 컴퓨터에 가계부 프로그램을 저장해 두고 주로 회사에서 사용해요. 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니까 가계부 펼쳐보기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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