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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가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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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대표자 | 가바바/오정식 |
연락처 | 1668-0214 |
사업자 종류 | 개인사업자 |
사업자 번호 | 4842300492 |
통신판매업번호 | 2017고양일산동0745 |
이메일 | 이메일 보내기 |
영업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53-1 3층 311호(웨스턴853) |
상품판매 일반정보
상품상태 | 새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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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가바바 |
원산지 | 중국 |
상품코드/모델 | 7362671225/G52586 |
브랜드 | 가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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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방송 사업자(SO)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IPTV 등장이후 가입자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탓이다. 케이블TV 가입자는 지난 2012년 1480만명에서 지난해 1440만명으로 2.7% 감소한 반면 IPTV 같은기간 650만명에서 1240명으로 89%나 성장했다.
유료방송 시장에서 결합상품 구성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초고속인터넷 및 이동통신 결합 능력이 통신사에 비해 떨어지는 케이블TV SO의 입지는 더욱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케이블TV 1위 업체 CJ헬로비전이 SK텔레콤에 매각되면서, 모든 케이블TV 업체들의 돌파구는 결국 '좋은 조건에 인수합병(M&A)되는 것 아니겠냐’는 냉정한 목소리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SK텔레콤-CJ헬로비전 기업결합 공청회에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M&A)는 케이블 사업이 살아나갈 수 있는 유일한 퇴로”라며 "유료방송 시장은 (KT와 SKT의) 양강구도에 플러스 알파 정도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통신사 입장에서도 결합상품 위주로 경쟁이 옮겨가고 있는 시장상황을 감안했을 때, M&A는 가입자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따라서 향후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이 합쳐질 경우 추가 M&A가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가입자 수 격차가 크게 벌어질 LG유플러스가 M&A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란 설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서울경기지역 케이블TV 업체 씨앤앰과 현대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현대HCN이 LG유플러스의 잠재적인 M&A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M&A로 M&A 시대…매력적인 매물 조건 - 지디넷코리아 SK텔레콤 유료방송 가입자는 745만명에 이를것으로 추산된다. KT그룹(가입자 836만명)과 SK텔레콤의 양강구도가 형성되면 LG유플러스(210만명)의 경쟁력이 크게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팔고싶어하는 쪽과 사고싶어하는 쪽이 있으니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 추가로 M&A가 이뤄질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인 추론이다. 특히 매입 가격에 대한 부담과 인수합병 이후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대형 거래보단 규모가 작은 SO나 권역별 분할 매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예측되고 있다.
표=2015년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 캡처
■디지털 가입자 많은 SO가 매력적
통신사가 케이블TV SO를 인수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입자 확보다. 가입자 수는 M&A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지만 무조건 가입자가 많은 것 보다, 디지털 가입자 비율 높은 업체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다.
아날로그 케이블TV 시청자를 IPTV로 전환시키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날로그 사용자들은 3000~5000원 사이 가격대 서비스에 이미 충분히 만족하는 경우다. 지상파, 종합편성, 보도 채널 등 의무전송채널과 홈쇼핑 채널 등을 합치면 웬만한 방송은 모두 볼 수 있다. 지난해부터 지상파 디지털 방송 신호 전송 방식인 8VSB를 케이블방송에도 허용하면서 아날로그 가입자들도 한 층 향상된 화질로 시청이 가능하다.
통신사 입장에선 SO 사업자를 인수한다해도 아날로그 가입자는 IPTV로 전환시키기도 어려울 뿐더러, 평균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낮은데 서비스 유지에 계속해서 비용을 투입해야한다. 그렇다고 인수 쉽게 아날로그 서비스를 정리할 수도 없다. 지금까지 정부당국의 M&A 인가심사 방향성을 봤을 때 아날로그 가입자에 대한 서비스 유지를 인수 이후 3~5년 간은 지속하라는 조건을 내걸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런 이유로 한 방송분야 전문가는 “통신사 입장에서 SO인수 후 떠안게 되는 아날로그 가입자는 2G폰 가입자 같은 존재일 것”이라고 비유했다.
그에 비해 유료방송에 1만원 이상을 지불하고 있는 디지털 가입자는 IPTV로 전환이 용이하다. IPTV는 초고속인터넷과 함께 사용할 수 밖에 M&A 시대…매력적인 매물 조건 - 지디넷코리아 없기 때문에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 증대로 이어진다는 점도 중요하다. 케이블TV 디지털 가입자 중 인터넷은 통신사업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경쟁사 초고속인터넷 사용자를 빼앗어 오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CJ헬로비전의 경우 디지털가입자는 254만명이 넘었지만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는 88만명으로 절반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지난해 말 기준 디지털 전환율이 높은 케이블 사업자는 씨앤앰(66%), CJ헬로비전(59.4%), 현대HCN(49.9%), 티브로드(46.7%), 씨앰비(11.3%) 순이다.
표=2015년방송산업실태조사보고서 캡처
케이블TV 가입자 중 디지털 방송가입자 비율은 수도권 지역이 월등히 높다. 서울 66%이 경기50%다. 그런점에서 서울 경기 M&A 시대…매력적인 매물 조건 - 지디넷코리아 지역을 많이 가지고 있는 케이블 SO에 대한 통신사들의 관심이 높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수도권은 통신 3사가 이미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격전지이기 때문이다. 인수합병을 통해 디지털 가입자를 확보하고 자사 IPTV로 전환시키는데 성공했다 해도 경쟁사에서 뺏어가기 쉽다는 얘기다.
이영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M&A는 가입자를 확보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인데, 통신사 입장에서 수도권은 M&A가 아니어도 마케팅을 워낙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지역이라 매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M&A 의사를 적극 타진 중인 씨앤앰이 수도권에 권역이 한정돼 있다는 점이 오히려 M&A의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의견도 있다. 씨앤앰은 수도권을 권역으로 가지고 있는 만큼 디지털전환율도 66.6%로 다른 SO보다 가장 높고, ARPU도 15577원(2013년 기준)으로 가장 높다.
■기업 가치와 상장 여부도 주목
M&A 성사에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가격이다. 아무리 다른 모든 조건이 마음에 들더라도 가격이 너무 높으면 인수를 결정하기 쉽지 않다.
향후 M&A에서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거래 조건은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CJ헬로비전은 케이블TV SO 1위 업체인 만큼 통신사들은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거래를 성사시키려고 할 가능성이 높다.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의 지분 30%를 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기업가치로 환산하면 1조9400억원 정도로 가입자당 약 45만원의 가치를 인정한 셈이다.
상장여부도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CJ헬로비전의 경우처럼 기업 가치를 산정할 때도 깔끔하고, 기업공개가 이뤄진 회사가 부채 상황 등 내부 사정이 투명하게 보인다는 점에서 리스크가 적다는 매력이 있다.
케이블SO 중 CJ헬로비전, 현대HCN이 상장회사다. 티브로드는 지난해 11월 거래소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규모 작은 SO 혹은 권역별 매각 가능성
통신사 입장에서 M&A를 원한다면 고려해야할 사항이 상당히 많고 복잡하다. 따라서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을 인수한 것 같은 대형 딜이 당장 등장할 것으로 내다보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
현대HCN이 계속해서 M&A 시장의 잠재적인 매물로 거론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대HCN은 전체 가입자가 140만 정도로 작은 편이다. 하지만 수도권(M&A 시대…매력적인 매물 조건 - 지디넷코리아 M&A 시대…매력적인 매물 조건 - 지디넷코리아 서초구,동작구,관악구)은 부산, 대구, 충정북도, 경상북도 등에 권역이 분포돼 있다. 또 수도권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같이 지방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디지털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어 디지털전환율이 50%에 가깝다. 상장회사라는 점까지 따져보면, 규모가 작은 버전의 CJ헬로비전이라는 평가도 가능해 보인다.
M&A를 타진하고 있는 씨앤앰의 경우 케이블SO 3위 업체로 규모가 큰 편이고 수도권 프리미엄 등을 붙여 매각 희망가로 2조5000억원의 가치를 요구하고 있어 쉽게 인수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씨앤앰의 권역별 매각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미국 주식]Select Interior Concepts, Inc.(SIC)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Sun Capital Partners, Inc.의 계열사, 4억 1,100만 달러에 셀렉트 인테리어 컨셉 인수
2021년 8월 9일 월요일 오후 6시
주주들은 매력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완전 현금 거래에서 주당 $14.50를 받습니다.
Sun Capital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개인 소유 회사가 될 Interior Concepts 선택
2021년 8월 9일로 예정되었던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가 취소되었습니다.
애틀랜타, Aug. 09, 2021 (GLOBE NEWSWIRE) -- 인테리어 건축 제품의 최고 유통업체인 Select Interior Concepts, Inc.(NASDAQ: SIC)는 오늘 Sun Capital의 계열사인 Select Interior Concepts, Inc.가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Partners, Inc.("Sun Capital")는 모든 현금 거래("합병 거래")에서 약 4억 1,100만 달러에 Select Interior Concepts("SIC")를 인수합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거래 종료 직전에 발행 및 발행된 SIC 보통주의 각 주는 현금으로 주당 $14.50를 받을 자격이 있으며, 이는 SIC 종가보다 32%, SIC의 30일 거래량 가중 평균 가격은 2021년 8월 6일 $10.20입니다. 주주 승인 및 필수 규제 승인 수령을 포함한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에 따라 거래는 2021년 4분기 초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래가 완료되면 SIC는 비상장 기업이 되며 SIC 보통주의 주식은 더 이상 공개 시장에 상장되지 않습니다.
SIC 회장인 Brett G. Wyard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회사가 주주 가치를 전달하는 최선의 경로에 있도록 하기 위한 대안. 당사의 재무 고문과의 상담을 통해 철저하고 사려 깊은 숙고 끝에 썬캐피탈의 계열사와 최종 매각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결정을 내릴 때 이사회는 비즈니스의 현재 상태와 전망 및 기회를 고려했습니다. 우리는 이 경로가 주주에게 가장 큰 이익이 되며 투자에 대한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믿습니다.”
Bill Varner 최고경영자(CEO)는 “이 거래는 내가 SIC에 합류했을 때 약속한 대로 SIC 주주들에게 상당한 현금 가치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Architectural Surfaces Group('ASG') 부문의 고객, 파트너 및 직원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수년간 SIC와 ASG의 성공에 기여한 전체 팀에 감사드립니다. Sun Capital은 장기 전략을 발전시키는 데 이상적인 파트너이며 이번 거래는 우리 팀원들의 헌신과 성취에 대한 증거입니다.”
Sun Capital의 전무이사인 Jeremy Stone은 “우리는 오랫동안 건축 자재 부문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SIC의 실적,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능력 및 전반적인 산업 비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다음 성장 단계에서 SIC의 강력한 경영진을 지원하고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며 성공을 추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보류 중인 SIC 매각을 고려하여 이전에 2021년 8월 9일 오후 5시(동부 표준시)로 예정되었던 2021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이 취소되었습니다. 회사는 오늘 늦게 2021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RBC Capital Markets, LLC와 Truist Securities, Inc.는 재정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Alston & Bird LLP는 SIC의 법률 고문으로 활동했습니다.
Raymond James & Associates, Inc.는 재정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Kirkland & Ellis LLP와 Klehr Harrison Harvey Branzburg LLP는 모두 Sun Capital의 법률 고문으로 활동했습니다.
Select Interior Concepts 정보
Select Interior Concepts는 매우 매력적인 시장에서 선도적인 시장 지위를 가진 인테리어 건축 제품의 최고의 유통업체입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Select Interior Concepts는 NASDAQ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Architectural Surfaces Group 부문은 PentalQuartz 및 MetroQuartz와 같은 독점 브랜드 이름으로 전국 유통 센터 및 쇼룸 네트워크를 통해 천연석 및 엔지니어링 석재를 유통합니다.
SUN CAPITAL PARTNERS, INC. 소개
Sun Capital Partners, Inc.는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뛰어난 경영진과 협력하는 데 중점을 둔 글로벌 사모펀드 회사입니다. 1995년부터 Sun Capital은 광범위한 산업 및 거래 구조에서 50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전 세계 425개 이상의 회사에 투자했습니다. 이 회사는 운영 경험으로 인정받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Sun Capital은 비즈니스 서비스, 소비자, 의료, 산업 및 기술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성장하는 시장에서 방어 가능한 비즈니스에 중점을 둡니다. 회사는 Boca Raton, Los Angeles 및 New York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
국민 품속 청와대 첫 행사, 장애예술인 특별전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31일 오후 춘추관 2층에서 청와대의 첫 번째 전시로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발달·지체·청각 장애에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인 50명의 작품 60점을 내달 19일까지 공개한다.
이번 특별전시를 위해 서양화·한국화·문인화·서예·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59점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고, 이에 더해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때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던 김현우 작가의 작품, ‘퍼시잭슨, 수학드로잉’을 대통령 집무실에서 춘추관 전시장으로 잠시 옮겨 온다.
드라마 에 출연하고, 화가로도 활약하고 있는 정은혜 작가도 드라마 속 ‘영희(정은혜 작가 본인)’와 ‘영옥(배우 한지민 씨)’의 친근한 모습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인다.
사진 왼쪽부터 정은혜 작가의 ‘영옥과 영희’, 김현우 작가의 ‘나의 여기, 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최고령, 최연소 작가도 눈에 띈다. 최고령 작가는 올해 75세(1947년생) 방두영 작가이다. 방두영 작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중이염으로 청력을 상실(청각장애 2급)하고 소통의 어려움을 그림으로 나타내며 작품 활동에 매진해왔다. 방두영 작가의 ‘불안한 도시-우리들은 어디로’ 작품은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모든 생명들의 탄생을 표현하고, 오늘의 거대 도시 속에서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가야만 하는 우리들의 불안한 삶의 모습을 나타낸다.
정성원 작가는 이번 전시에 참여한 최연소 작가(21세, 2001년생) 중 한 명이다. 지적장애가 있는 정성원 작가는 여우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여우작가로 알려지게 됐고 지금의 여우는 작가 자신이자 친구라고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에도 여우가 등장하는 풀사이드파티(Poolside Party)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최근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정희 자수작가는 “청와대 복합문화예술공간의 첫 번째 행사인 장애예술인 특별전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장애 예술인의 전시공간을 많이 확보하고 전시 기회도 대폭 늘리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의지가 장애예술인들의 열망과 어우러져 만들어진 자리이다.
3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춘추관에서 개막한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에서 발달·지체·청각 장애에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해온 참여 작가들이 손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전시장으로 활용하는 춘추관은 1990년 완공 이후 기자브리핑 목적으로 주로 활용됐으나 본래 내방객들을 위한 영화 상영 등 다목적실도 갖춘 공간이었다. 이번 전시로 많은 국민들이 방문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전시장은 춘추관 건물 내외부를 전혀 훼손하지 않으면서 전시장 내 가벽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조성했다.
특히 전시에서는 모두에게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를 보장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관람환경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시각장애인 관람객을 위해서는 점자 도록과 점자 안내서, 소리 전문 안내기(오디오 도슨트)를, 청각장애인 관람객을 위해서는 수어 통역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점자 도록은 작품에 대한 안내를 담았을 뿐 아니라 그림의 선을 따서 요철로 표현함으로써 촉각을 통해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지체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동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휠체어 접근로를 마련하고, 발달장애인 관람객들을 위한 ‘릴랙스 퍼포먼스’ 방식으로 전시회를 운영한다.
‘릴랙스 퍼포먼스’란 자폐스펙트럼 장애나 지적장애가 있는 사람을 포함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공연이나 전시를 관람하길 원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운영방식으로, 장애로 인해 나는 소리나 눈에 띄는 움직임 등에 대해 관람객 간에 양해하도록 하는 포용적 관람문화를 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에게 입장 전에 이런 내용을 알릴 계획이다.
전시 기간에는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가 매일 2회(오전 11시, 오후 3시) 관람객에게 작품을 설명해주고 주말에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6회)도 진행한다. 이 밖에 전시장 내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포토존)을 운영하고 다양한 참여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애예술인과 장애체육인들이 함께해 ‘어울림’의 의미를 더한다. 시각장애인 클라리넷 연주자 이상재 나사렛대학교 교수, 2020 도쿄패럴림픽 남자탁구 단체전 은메달리스트 김영건 선수,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의 수강생 김민수 작가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할 예정이다.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최공열 이사장 등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대표 10명도 참석한다. 정은혜 작가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는 장애인 여성 서예가 이은희 작가의 휘호 공연과 함께 장애인 연주팀 아트스토리 단원과 서울오케스트라 단원이 함께하는 실내악 5중주 연주가 어우러진다.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 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 유동근 이사장,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도 함께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은 예술의 화합을 보여준다.
국회에서도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대회장), 김예지 의원, 이종성 의원, 이용호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2022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 Festival)’ 행사(주최/주관 장예총)의 일환으로 마련한 ‘춘추관 특별전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입장해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관이다. 장애인 관람객의 전시장 이동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화(☎070-7668-1690)로 문의 하거나 전시 관람을 사전 예약하면 된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청와대를 대한민국 최고의 격조 있고 매력적인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실현하는 첫 번째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 현장에서 함께하는 공감·소통·포용의 순간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 포스터.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과(044-203-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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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조 및 제35조의2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② 출처의 명시는 저작물의 이용 상황에 따라 합리적이라고 인정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하며, 저작자의 실명
또는 이명이 표시된 저작물인 경우에는 그 실명 또는 이명을 명시하여야 한다. 닫기
제13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35조제4항을 위반한 자 2. 제37조(제87조 및 제94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위반하여 출처를 명시하지 아니한 자 3. 제58조제3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재산권자의 표지를 하지 아니한 자 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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